[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영안모자가 운영하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연암장학회가 올해도 제주 지역 청소년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갔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연암장학회는 최근 제주 지역 골프 유망주에 장학금과 무료 라운드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연암장학회
최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연암장학회는 제주 골프 꿈나무 18명을 선발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연습 라운드권을 전달했다. 경제적 지원에 더불어 실질적인 훈련 환경까지 제공한 것이다.
장학생은 제주지역 초등부 남녀 6명, 중등부 남녀 6명, 고등부 남녀 6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선발은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난 1976년 설립된 연암장학회는 '청소년 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이념 아래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유망주 육성 사업을 지속했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는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한 재능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망주들이 실제 대회 코스 환경에서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기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골프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골프 인재 발굴과 육성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는 한라산과 7개의 오름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250~300m의 입지에 조성돼 사계절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220만 평 규모의 목장 부지 내 약 60만 평에 조성된 골프장은 회원제 서·북 코스와 대중제 동·남 코스 등 총 36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골프텔과 빌리지 시설을 운영해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영산홍과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과 루드베키아,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겨울에는 동백꽃과 유채꽃이 골프장 곳곳을 수놓는다. 매년 여름 열리는 수국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