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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 발목'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R, 하루 순연됐다

2026-08-22 22:21:00

정재훈 / 사진=KPGA 제공
정재훈 / 사진=KPGA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궂은 날씨가 이틀 내내 대회의 발목을 잡았다.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라운드가 악천후로 중단된 뒤 하루 순연됐다.

KPGA는 22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에서 열린 3라운드 도중 강한 비와 낙뢰로 오후 2시 50분 경기를 중단했다. 이후 재개 시간을 두 차례 미루다 끝내 재개 불가를 결정한 것이다.

난항은 전날부터 이어졌다. 2라운드 도중에도 낙뢰 경보로 경기가 중단된 것이다. 72명이 경기를 끝내지 못해 이날 새벽부터 잔여 경기를 치렀다.
3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오전 11시 50분부터 시작했으나 악천후로 72명 전원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것이다. 선수들은 23일 오전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현재 정재훈이 15언더파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승민이 1타 차 2위로 뒤쫓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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