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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자회사 던스트, 설윤과 2026년 겨울 컬렉션 캠페인 협업

2026-10-23 12:58:03

LF 자회사 던스트, 설윤과 2026년 겨울 컬렉션 캠페인 협업
글로벌 사업 확대와 맞물려 신규 앰버서더 협업이 시작됐다. LF의 자회사 씨티닷츠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던스트가 그룹 엔믹스의 설윤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윤은 던스트의 2026년 겨울 컬렉션 캠페인에 참여해 코트와 니트, 패딩 등 주요 의류를 선보인다. 캠페인 ‘GOOD GIRL, STRANGE ROOM’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상상력이 뒤섞인 공간을 배경으로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던스트는 이번 협업을 국내외 사업 전개와 연결한다. 브랜드는 글로벌 홀세일 사업을 통해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약 30개국에서 100여 개 리테일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핀란드와 인도네시아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해외 오프라인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광저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항저우에서도 장기간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프라인 거점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도매 사업 실적에서는 글로벌 패션 쇼룸 247과 협업한 2027년 프리 스프링 시즌 수주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2027년 봄·여름 시즌 수주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패션쇼를 진행한 데 이어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하고 잠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은 2026년 겨울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외 유통 파트너와 현지 매장 운영을 병행하는 사업 구조 속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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