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은 23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4개로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맨 위로 도약했다. 올해 LPGA 메이저 2승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정상을 노린다.
바람이 잦아든 코스에서 2번과 6번 파5홀 모두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잡았고, 후반 12·13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7번 홀 버디, 18번 홀 2m 버디로 마무리했다. 그는 드라이버가 좋아 짧은 아이언으로 핀을 노렸지만 짧은 퍼트 몇 개를 놓쳐 아쉽다고 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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