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부상으로 고글을 쓰고 나선 마레이는 22일 원정에서 25점 7어시스트와 함께 리바운드 34개를 걷어냈다. 2011년 12월 테렌스 레더와 2024년 3월 치나누 오누아쿠의 종전 기록(31개)을 넘어섰다.
부상에서 돌아온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기상도 30분 동안 3점 3개 포함 19점을 보탰다. 3승 4패의 LG는 소노, kt, 가스공사와 공동 5위가 됐고, 2승 5패의 현대모비스는 KCC와 공동 최하위로 처졌다.
4쿼터 중반 77-74에서 칼 타마요가 5반칙으로 물러났지만 마레이가 중심을 잡았다. 그러나 81-75로 앞서던 종료 3분여 전 베즐리와 서명진의 3점에 동점을 내줬고, 베즐리의 덩크로 역전당했다.
LG는 마레이의 득점으로 83-83을 만든 뒤 양준석의 득점으로 다시 앞섰고, 종료 38.4초 전 수비에 성공한 뒤 24.6초 전 유기상의 자유투 2개로 승부를 갈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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