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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전 세계 그룹 최초

2026-10-16 13:36:44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16일 기준 올해 누적 100억 회를 넘겼다.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솔로 팝스타들이 이 수치를 넘긴 바 있으나, 단일 연도에 그룹이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 누적 재생 수는 전년(45억 회) 대비 122% 증가했다. 3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이 50억 회 넘게 재생되며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발매 직전 2300만 회 수준이던 일일 스트리밍은 공개 당일인 3월 20일 1억 3000만 회까지 치솟았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수록곡 14곡 전부가 1~14위를 싹쓸이했고, 타이틀곡 ‘SWIM’은 첫날 약 1400만 회 재생으로 2026년 최고 하루 재생 수를 기록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은 14일 기준 누적 50억 회로 2026년 신보 중 스포티파이 최다 재생을 기록했다. 2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정규 3집과 약 20억 회 격차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남미에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이다. 칠레 산티아고 공연 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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