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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누적 56억 지원...신협, 올해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2026-10-15 10:43:46

신협 임직원이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협 임직원이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 689개 조합이 참여해 지역별 수요에 맞춘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이 시작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총 5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과 함께 시작된 겨울철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12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56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이며 이불, 온열매트, 히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전달한다. 지원 방식은 지역별로 차등 적용한다. 각 신협이 해당 지역의 생활 여건과 수요를 확인한 뒤 지원 대상과 필요한 품목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신협이 자체적으로 발굴하거나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 아동양육시설 등과 연계해 선정한다. 신협재단은 이를 통해 기존 복지 지원망에서 놓치기 쉬운 가구까지 찾아 겨울철 난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난방용품 지원 외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 여건에 따라 김장김치 나눔과 반찬 배달 등을 병행해 겨울철 생활 지원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전국 신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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