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축구

‘8분 3골 대역전극' 레알 마드리드, 로마 4-3 격파하고 UCL 2연승

- '과르디올라 앞에서 완패' 맨시티, PSG에 전반에만 3골 헌납

2026-10-15 09:41:25

안토니오 뤼디거(왼쪽)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안토니오 뤼디거(왼쪽)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1-3으로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가 8분 동안 세 골을 몰아쳤다.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15회) 레알이 15일(한국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S 로마를 4-3으로 꺾었다. 1차전 인터 밀란전 2-1 승리에 이은 2연승(승점 6)이다. 페네르바체와 1-1로 비겼던 로마는 1무 1패가 됐다.

전반 20분 마르턴 더 론에게 선제골을 내준 레알은 5분 뒤 킬리안 음바페의 강력한 중거리포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초반은 로마의 시간이었다. 6분 레알의 패스 실수를 틈타 도니얼 말런이 앞서가는 골을 넣었고, 12분 마티아스 소울레의 스루 패스를 다시 말런이 마무리했다. 오프사이드 판정은 VAR로 뒤집혔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와 뒴프리스를 빼고 엔드리키·아르다 귈러를 넣었다. 23분 음바페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지만 37분 카를로스 에스피의 추격골, 40분 코너킥 상황 엔드리키의 동점 헤더, 45분 귈러의 오른쪽 코너킥을 밀어 넣은 안토니오 뤼디거의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은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4-2로 이겨 역시 2연승을 달렸다.

전반 13분 데지레 두에, 15분 우스만 뎀벨레, 32분 비티냐가 연달아 골을 넣었다. 후반 8분 엘링 홀란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18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가 쐐기를 박았다. 홀란은 30분 한 골을 더 넣었다. 페프 과르디올라 전 감독이 지켜본 가운데 완패한 맨시티는 1승 1패가 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