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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리듬체조 임채연...늦은 출발이 만든 단단한 성장 곡선
리듬체조는 여섯, 일곱 살에 첫 발을 딛는 종목이다. 임채연(용인 신봉고)이 매트에 처음 올라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말이었다. 또래보다 몇 해 늦은 출발이었지만, 그는 입문 2년 만에 꿈나무 국가대표에 발탁됐고 이후 청소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시작은 단순했다."처음에는 그냥 리듬체조가 예쁘고 멋있다는 생각이 컸어요.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도 좋았고, 제가 한 동작을 조금씩 완성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골프를 비롯해 여러 운동을 거친 뒤였다. 그를 붙잡은 것은 몸을 쓰는 즐거움만이 아니었다."다른 운동도 재미있었지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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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최초 4승이냐, 9번 준우승 딛은 첫 승이냐' 김민솔·최예림 공동 선두...메디힐 챔피언십 최종일 대결
상반된 서사를 지닌 두 선수가 정상에서 만났다. 김민솔과 최예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김민솔은 15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최예림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김민솔에게는 새 역사가 걸려 있다. 지난해 2승을 거뒀지만 출전 대회 수 부족으로 신인상을 받지 못한 그는 올해 루키로서 상반기에만 3승을 쓸어 담아 다승·대상포인트·상금·신인상포인트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린다. 이미나, 신지애, 백규정, 임희정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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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R 선두...KLPGA 투어 최초 루키 4승 도전
KLPGA 투어 신인 김민솔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김민솔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7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올해 신인 자격으로 뛰는 그는 4월 iM금융오픈과 6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거뒀고 상금·대상 포인트·신인상 포인트 모두 1위다. 1승을 더하면 KLPGA 투어 최초 루키 시즌 4승이 된다. 종전 신인 최다승은 2002년 이미나, 2006년 신지애, 2014년 백규정, 2019년 임희정의 3승이다.전반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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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우승 정조준' 최혜진, 이틀 동안 보기는 딱 하나...완벽한 관리
흔들림 없는 관리가 첫 우승 기대를 키웠다.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에도 2위를 지켰다.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를 유지했다. 단독 선두 아르피차야 유볼(태국·12언더파 132타)과는 한 타 차다.의미가 큰 선전이다. 2022년 LPGA 투어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이틀을 합해 보기를 단 하나만 기록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이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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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마무리 박탈해야" 롯데 팬들 인내심 폭발...후반기 ERA 11.12, WHIP 2.65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 사직구장이 다시 한번 깊은 한숨에 잠겼다. 롯데가 14일 NC 다이노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뒷문을 굳게 걸어 잠가야 할 마무리 투수가 또다시 난조를 보이자 팬들의 인내심이 결국 폭발했다.팽팽한 접전 끝에 6대6 동점으로 맞이한 9회초, 롯데 벤치는 팀의 수호신인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승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순간, 마운드의 안정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선두타자부터 사사구로 출루를 허용한 김원중은 이어진 타자에게도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급격히 흔들리는 제구 속에서 포수 앞에서 튀어 오르는 폭투가 거듭 이어졌고, 결국 허탈한 실점으로 리드를 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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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티샷 날리는 서어진
KLPGA 2026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서어진이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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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타구 바라보는 서어진
KLPGA 2026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서어진이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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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미소로 출발하는 서어진
KLPGA 2026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서어진이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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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손인사로 홀아웃하는 서어진
KLPGA 2026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서어진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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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손가락으로 버리라인을 정렬하는 김아림
KLPGA 2026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김아림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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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침묵을 끊었다...이정후의 멀티히트, 샌프란시스코 7-1 승
멈췄던 방망이가 4경기 만에 다시 살아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안타를 친 것은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한 11일 휴스턴전 이후 4경기 만으로,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93으로 올랐다.시작은 볼넷이었다. 1회 2사 1루에서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를 골라 걸어 나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진 못했다.두 안타는 4회말에 몰렸다. 1-1로 맞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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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강렬함은 짧았다…배지환, 밀워키 합류 6일 만에 방출 대기
잠시 열렸던 기회가 엿새 만에 닫혔다. 배지환이 새 둥지를 튼 지 6일 만에 방출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는 16일(한국시간) 배지환을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애슬레틱스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조너선 오넬러스를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배지환은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나면 곧바로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뀌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과정은 짧고 아쉬웠다. 올 시즌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뛰다 지난 5일 방출됐던 그는 10일 밀워키와 계약한 뒤 입단 당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출전해 번트 안타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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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6홈런' 김도영, 첫 홈런왕 순항...남은 변수는 아시안게임 공백
거침없는 상승세가 첫 홈런왕을 눈앞으로 끌어당겼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 김도영이 생애 첫 홈런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김도영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4회말 최승용의 143㎞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사흘 만에 시즌 35호를 추가한 그는 이날 침묵한 2위 오스틴 딘(LG·32개)과 격차를 3개로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기세가 무섭다.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6홈런을 몰아쳤다. 3개를 더 치면 MVP를 받았던 2024년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38개)과 타이가 되고, 현 페이스라면 40홈런도 무난하다.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4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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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니가 가라' 삼성 구자욱, 미친 타격 폼으로 KBO리그 '씹어먹고 있어'...빅리그 도전해도 손색없어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올 시즌 그라운드를 폭격하며 KBO리그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정교한 타격 폼과 식지 않는 불방망이를 앞세워 리그를 평정 중인 그의 맹활약에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올 시즌 구자욱은 압도적인 지표로 타선의 중심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특히 중반 이후에도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타율 부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리그 최고의 교타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안타와 타점 생산 능력 역시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 같은 눈부신 활약을 두고 일각에서는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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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믿어주십쇼" 김원중이 정말 그랬다고?..."짠하다" vs "기회 줄 만큼 줬다" 롯데 팬들 반응 엇갈려
"한 번만 믿어주십쇼."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간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끝내 결단을 내렸다.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노스전. 롯데가 8-5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는 마무리 김원중이 올라왔다. 팀의 승리를 책임져야 할 순간이었다.하지만 시작부터 흔들렸다.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롯데 벤치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런데 한 팬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영상이 바이럴이 되고 있다. TV 중계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에 따르면, 김원중은 글러브로 입을 가린 채 "한 번만 믿어주십쇼"라고 하는 듯했다. 실제로 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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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골 주인공 토레스, PSG 유니폼 입는다...이적료 5천만 유로
월드컵 결승의 주인공이 파리로 향한다.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의 '월드컵 영웅' 페란 토레스(26)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PSG는 16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부터 토레스를 영입해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이적료를 밝히지 않았으나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PSG가 바르셀로나에 5천만 유로(약 820억원)를 지불했다고 전했다.그의 존재감은 최근 증명됐다. 스페인 대표인 토레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연장 결승골을 터뜨린 주역이다. 후반 교체로 들어간 그는 바운드된 공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크로스바 하단에 꽂아 1-0 승리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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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30분 만에 터졌다...그라스호퍼 이영준, 스위스컵 64강전 헤더골
이영준(23·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스위스컵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이영준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레겐스도르프 슈포르탄라게 비자허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위스컵 64강전 원정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아마추어 팀 레겐스도르프를 5-0으로 꺾었다.3-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사무엘 벤곤도와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29분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뒤, 1분 만에 사무엘 마르케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앞서 데니스 사힌이 후반 18분 멀티 골로 4-0을 만들었다.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그라스호퍼는 현지시간 23일 홈구장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FC시옹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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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교체 투입돼 쐐기 골 지원...포르투 2-0 선두 질주
리그 첫 무대부터 존재감을 남겼다. 올여름 FC포르투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리그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활약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 두 콘드의 이스타디우 두 히우 아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쐐기 골을 도우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교체 투입 뒤 곧바로 빛났다. 벤치에서 출발한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데니스 귈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39분 도움을 기록했다. 알베르투 코스타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감각적으로 몸을 돌려 방향을 바꾼 뒤 왼쪽에 있던 보르하 사인스에게 찔러줬고, 사인스가 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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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만난 코리안 더비' 웃은 쪽은 역전승 스완지의 엄지성
새 시즌 첫 경기부터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주했다. 영국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의 엄지성(스완지시티)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개막전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고, 웃은 쪽은 팀이 역전승한 엄지성이었다.엄지성의 스완지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토크시티에 2-1로 이겼다.맞대결은 후반에 성사됐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엄지성이 후반 20분 먼저 투입됐고, 10분 뒤 배준호가 들어오며 두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조우했다.경기 흐름은 엎치락뒤치락했다. 스토크시티가 전반 10분 에릭 보카트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스완지시티가 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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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대전에 4-2 역전승...송민규 교체로 들어와 2골 1도움
교체로 들어온 한 명이 판을 통째로 바꿨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대전하나시티즌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송민규의 2골 1도움을 앞세워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고 4-2로 이겼다. 최근 리그 2무 1패 뒤 4경기 만의 승리이자, 코리아컵 패배를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 만의 승리다. 반면 대전은 최근 2연승의 반등세를 잇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경기는 서울이 두 번 끌려가는 흐름이었다. 전반 27분 클리말라가 얻은 페널티킥이 비디오 판독 끝에 취소된 뒤, 전반 38분 대전 주민규가 환상적인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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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무득점' LA, 워싱턴에 70-80 패배...4연패 부진
LA 스파크스가 4연패에 빠졌다.박지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케어퍼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시즌 워싱턴 미스틱스전에 9분간 출전해 가로채기 1개를 기록했으나 득점은 없었다.LA는 58-55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지만 70-80으로 역전패했다. 12승 22패가 된 LA는 시카고 스카이와 공동 1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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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세계 50위 티란테에 덜미...신시내티오픈 2회전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0위 티아고 티란테(아르헨티나)에게 1-2(6-2 4-6 4-6)로 졌다.39세의 조코비치는 2005년 이 대회 첫 출전 이후 32강 밖으로 밀린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 조기 탈락했다. 지난 7월 윔블던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패한 뒤 첫 실전이었다.낮 최고 32도, 습도 70%대의 무더위 속에 그는 18분간 이어진 2세트 세 번째 게임에서 두 차례 구토 증세를 보이고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몇 년간 건강상의 문제를 겪어 왔으며 특히 습하고 더울 때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이 대회 3회 우승자인 그는 다시 출전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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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6] 장기에서 왜 ‘마(馬)’라고 부를까
장기알에서 ‘마(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물건이 있다. 말 그대로 한자 馬, 즉 말(馬)을 뜻한다. 장기알에는 실제로 ‘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대한장기협회 역시 ‘마’를 “‘馬’자를 새긴 장기짝”으로 설명한다. 한 편에 두 개씩, 모두 네 개가 있다.한자 馬는 원래부터 ‘말’을 나타내는 글자였다. 갑골문에서는 말의 머리·갈기·몸·다리 등을 본뜬 상형문자로 나타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馬 형태로 발전했다. 즉 글자 자체가 말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말은 오랫동안 인간에게 중요한 이동수단이자 전쟁의 핵심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서 기병은 빠르게 움직이며 적의 허를 찌르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병력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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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좌절 딛고 집중력 유지' 한국 U-17 여자배구, 태국 3-0 완파...5위 결정전 진출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5-6위 순위 결정전에 올랐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태국과의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세트 점수 3-0(25-19 25-15 25-11)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17일 새벽 2시 이탈리아와 5위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여정은 순탄하다 아쉬움도 겪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뒤 필리핀을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튀르키예에 석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순위 결정전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이날도 손서연이 중심이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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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조선대 꺾고 예선 4전 전승으로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6강 선착
인하대가 조선대를 꺾고 예선 4전 전승을 거두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6강 결승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한양대도 충남대를 완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6강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지난 7월 고성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5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B조 경기에서 조선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3)으로 제압했다. 예선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인하대는 B조 1위를 확정하며 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A조에서는 한양대가 충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5, 25-22)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기록한 한양대는 16일 경상국립대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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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8월 16일 데뷔 싱글 'BAMTY' 발매… 릴스 2000만 뷰 신예의 첫 음악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2000만 뷰를 기록한 14세 래퍼 한재희가 8월 16일 정오 데뷔 싱글 'BAMTY'를 발매한다.방과 후 친구의 비트박스에 맞춰 랩하는 영상으로 주목받은 한재희는 래퍼 김하온의 앨범 '야르(Yarrr)'에 스페셜 보이스로 참여하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데뷔곡 'BAMTY'는 동갑내기 프로듀서 이시원이 비트 메이킹을 담당했다. 90년대 빈티지 힙합의 드럼 루프 위에 한재희의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랩이 얹혀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가사는 14세 소년의 일상과 다짐을 솔직하게 담아냈으며,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재치 있는 표현도 돋보인다. 유행보다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와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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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달군다…신곡 발표·공연 돌입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톱 그룹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소속사 측은 13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18일 0시 두 번째 일본 디지털 싱글 ‘Boom Boom Boom’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일본 신곡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이다.이에 앞서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싱글 2집 ‘BOYLIFE’와 ‘오늘만 I LOVE YOU’의 일본어 버전,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85주년 기념 음원 ‘SAY CHEESE!’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재기발랄한 노랫말과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옆집 소년들처럼 친근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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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스타일의 아이콘 한소희, 워커홀릭 CEO로 변신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으로 돌아온다.‘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최고 시청률 31.6%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연기를 펼치며 단숨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한소희. 이후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사랑 앞에 흔들리는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고, 고난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한 드라마 ‘마이 네임’과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서는 오직 한소희이기에 가능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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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시카고 뜨겁게 달군 쇠맛 페스티벌…美 ‘롤라팔루자’ 첫 출격부터 증명한 존재감
에스파(aespa)가 미국 시카고를 뜨겁게 달궜다.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에스파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의 알리안츠 스테이지에 올랐다”며 “총 14곡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선사, 데뷔 7년 차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밝혔다.1991년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8개 스테이지, 170여 팀의 아티스트와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다.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는 에스파 외에도 제니, 아이들, 코르티스 등 K팝 스타들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에스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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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피, 신흥 무대 맛집 활약…미니 2집 'HELLO AxMxP'로 이어갈 상승세
AxMxP(에이엠피)가 신흥 무대 맛집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지난해 9월 정규 1집 'AxMxP'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 AxMxP는 데뷔 전부터 버스킹과 각종 페스티벌, 공연 무대에 오르며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이들은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를 비롯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대형 무대에 잇달아 출연해 당찬 에너지와 풋풋한 매력으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이후 AxMxP는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PEAKBOX 2025 vol.2 : 사랑·청춘·행복',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 등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실력을 입증했고, 올해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2026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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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공모전 대상에 소상공인 마진 분석 솔루션 '오늘 몇 그릇'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14일 서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2026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콘텐츠·솔루션 양 부문에서 총 43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통합 대상(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초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는 AI 마진 분석 솔루션 '오늘 몇 그릇'이 받았다.재단은 KT 그룹사의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투입해 수상작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임종택 이사장은 "AI가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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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용부와 물류현장 안전점검…폭염 대응 강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물류센터 작업현장의 끼임·부딪힘 사고와 화재, 온열질환 위험요인을 점검했다.CFS는 지난 12일 경기 부천시 오정동 부천1센터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제4차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부천지청이 진행 중인 물류업 안전문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CFS는 네 번째 참여 기업으로 나섰다.행사에 앞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CFS 관계자들은 부천1센터 작업현장을 둘러봤다. 물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끼임·부딪힘 사고 위험요소와 화재 예방 실태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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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부터 청소용품까지…쿠팡, 이사·신학기 리빙페어 진행
쿠팡이 가을 이사철과 혼수, 신학기 수요를 한 번에 겨냥한 리빙 상품 기획전을 연다. 가구와 침구뿐 아니라 공부방·홈오피스, 욕실·청소·수납용품까지 묶어 계절 변화에 맞춰 늘어나는 집단장 수요를 공략한다.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이사&신학기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구매 목적에 따라 △이사&혼수 △신학기 공부방 및 홈오피스 △욕실·청소·수납 △가을 인테리어 등 4개 테마로 구성했다. 이사와 개학처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는 리빙 수요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상품군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참여 브랜드는 한샘과 라뽐므, 쁘리엘르, 샤바스, 스카치브라이트, 써지오, 시디즈, 듀오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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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요일별 혜택 담은 미식 프로모션 ‘더 킹스 : 다이닝 프리빌리지즈’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더 킹스 : 다이닝 프리빌리지즈’를 선보인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측은 “요일마다 다른 즐거움과 한층 깊어진 미식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먼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한 주의 문을 여는 여유로운 식사를 테마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런치 이용 시 성인 5인 이상 사전 예약 고객에게 성인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디너 이용 시에는 성인 2인 이상 사전 예약 고객에게 소인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수요일 런치에는 사전 예약한 유료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5% 추가 할인 또는 바우처 1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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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버드 시어터’ 새 단장…새로운 브랜드 경험 선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측은 4일 “호텔 공식 마스코트 앰버드(Ambird)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인형 극장 콘셉트의 공간 ‘앰버드 시어터(Ambird Theat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로비 한편에 마련된 앰버드 존을 통해 앰버드의 세계관을 소개해왔다. 앰버드 존은 앰버드가 우주여행 중 수집한 다양한 굿즈를 전시한 '앰버드 플래닛(Ambird Planet)과 계절별 플라워 연출로 사랑받아온 ‘앰버드 가든(Ambird Garden)’으로 구성되어 있다.새 단장한 앰버드 시어터는 오페라 극장을 모티브로 한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무대 공간 및 티켓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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