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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무대서 올시즌 최고 구속...LG 새 외국인투수 리오스, 160.8㎞ 강속구

2026-06-13 23:22:00

LG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 / 사진=연합뉴스
LG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가 새로 데려온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32)가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뿌렸다.

리오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전 6회초 중간 계투로 등판해, 2사 후 전민재를 상대로 던진 초구 패스트볼이 160.8㎞를 찍었다. 이는 지난 4월 24일 안우진(키움)이 세운 160.3㎞를 넘어선 올 시즌 최고 스피드다.

지난 3일 요니 치리노스 대신 영입된 리오스는 MLB에서 93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한 우완 정통파다. 이날 시즌 최고 구속을 세웠지만 2∼10위 기록은 모두 안우진이 보유하고 있다.
한편 KBO가 2025년 트랙맨을 도입한 이후 최고 구속은 지난해 10월 18일 문동주(한화)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던진 161.6㎞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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