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메이저 퀸’ 전인지 2일 오후 금의환향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가 금의환향한다.전인지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전인지는 지난달 27일 마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전인지의 LPGA 투어 우승은 2018년 10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이며 통산 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전인지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존슨·오르티스, LIV 골프 포틀랜드 '400만달러' 우승 경쟁
전 세계랭킹 더스틴 존슨(미국)이 2번째 LIV골프 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릿지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포틀랜드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존슨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50억원이 넘는다. 단체전 우승 상금까지 받는다면 475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단독 2위로 출발한 존슨은 완벽한 전반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9번홀
-
5타 줄인 노승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 상승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둘째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기존 47위에서 23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이날 노승열은 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이며 순항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로 아쉬웠지만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온그린에 성공했다.J.T. 포스턴(미국)은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포스턴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
-
14세 이효송,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이효송(14·마산제일여중)이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2008년생 이효송은 1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천4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임지유(17·수성방송통신고)와 연장전을 치러 연장 두 번째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1976년 창설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은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 등을 배출한 대회다.2000년부터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05년부터 고(故) 강민구 유성CC 명예회장의 이름을 따 강민구배로 불린다.
-
군 제대후 자신감 회복한 황중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2R 선두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황중곤은 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올랐다.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뛰어든 황중곤은 일본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2승을 거뒀다.일본에서는 군에 입대하기 전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 제패 이후 5년 넘게 우승과 인연이 없다.황중곤은 지난 2020년 2월 입대해 작년 11월에 제대하며 주목을 받았다.제대한 뒤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4월 GS 칼텍스 매경
-
KLPGA 신인 '장타자' 윤이나, 맥콜·모나파크오픈 첫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윤이나(19)가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1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11번 홀(파4)에서 77m를 남기고 58도 웨지로 이글을 잡아낸 윤이나는 임진희(24)와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임진희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지난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윤이나는 2주 연속 대회 첫날 좋은 성적을 냈다.지난주 대회에서
-
'필드의 신사' 커플스, LIV골프로 간 미컬슨과 절교 선언..."사우디 골프 리그로 떠난 미컬슨과는 말도 안 할 것"
'필드의 신사' 프레드 커플스(6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한 필 미컬슨(52·미국)과 "앞으로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절교 선언'을 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일 "앞으로 미컬슨과는 말도 하지 않고, 골프도 같이 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커플스의 말을 전했다. 커플스는 "이제 미컬슨과는 서로 다른 배를 탄 남남이다"라고 덧붙였다.1992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커플스는 PGA 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선수다.평소 '필드의 신사'로 불릴 정도로 매너가 좋은 선수지만 이날만큼은 미컬슨에 대한 언급에 거침이 없었다.커플스는 "나는 시애틀에서 온 노
-
전 세계 랭킹 1위 존슨, LIV 골프 2차 대회 1타 차 2위…켑카는 공동 6위
남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차 대회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존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포틀랜드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1타 차인 존슨은 LIV 시리즈 첫 우승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존슨은 필 미컬슨(미국)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 가운데 이름값이 가장 비싼 선수다.세계 랭킹 1위에 올랐
-
노승열, PGA 존디어 클래식 첫날 1언더파 공동 47위
상위 랭커가 대거 빠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7위에 그쳤다.이 대회는 PGA투어에서 상금이 적은 편인데다 다음 주부터 스코틀랜드에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오픈이 잇달아 열려 정상급 선수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이번 시즌에 17차례 대회에 출전해 9번밖에 컷을 통과하지 못하고 공동30위가 시즌 최고 성적인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이 187위에 그쳤다.노승열은 이날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3개가 아쉬웠다.강성훈(36)은
-
전인지 골프 게임은 아마추어 골퍼의 '롤 모델'..."아름답고 단순하다"
전인지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유는 그의 단순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PGA 닷컴의 애비 파슨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메이저 챔프 전인지의 교훈'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전인지의 골프 게임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배워야할 점이 너무 않다"고 말했다.파슨스는 KPMG 챔피언십에서 전인지의 샷 쉐이핑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아름답고 단순한 골프라는 것이다.우선, 전인지의 스윙은 단순하다고 파슨스는 강조했다. 스윙을 할때 움직이는 부분이 많지 않고 부드러운 템포와 스윙이 비교적 짧다는 것이다. 컴팩트하고 일관성의 본보기로 삼기에 좋은 스윙이라고 했다. 파슨스는, 전인지의 티샷은 상대적으로 멀
-
'샷 이글' 김태훈 공동 선두…'넘버 1' 김민규 공동 13위
‘장타자’ 김태훈(37ㆍ비즈플레이)이 모처럼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태훈은 30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1ㆍ7056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4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2020년 11개 대회에서 1승 포함 ‘톱 10’ 5차례를 앞세워 상금왕은 물론 대상까지 수상했다. 특히 10월 국내 최대 상금 규모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제패해 최고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그러나 지난해 17경기에서 ‘톱 10’ 네 차례, 올해 8경기에서 한 차례에 그치는 등 2년동안 긴 슬럼프에 빠졌다. 김태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작성했다. 14번홀(파4) ‘샷 이글’을 기록
-
9·11 테러 유족들, 미국서 열리는 LIV 골프 대회 반대 시위
2001년 9·11테러 희생자 유족 단체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낸다.AP통신은 30일 "9·11 테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희생자 유족들이 이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막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대회장 인근에서 반대 시위를 연다"고 보도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아 이달 초 영국 런던 인근에서 개막전을 치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포틀랜드 대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다.9·11 테러 생존자 및 유족 단체는 이달 초 LIV 시리즈
-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 2022년 GIGA GOLF배 골프대회 성료...메달리스트는 74타 친 엄경식씨
지난 27일 여주신라cc에서 사단법인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 주최 2022년 GIGA GOLF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KLPGA 투어프로인 배경은프로가 라운딩에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 정치은 회장은 "이번 대회에 GIGA GOLF에서 최신형 드라이버,우드, 퍼터,캐디백등을 비롯하여 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풍성한 대회를 치루었다"라고 전했다. 시상자는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74타를 친 엄경식씨,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77타를 친 김선영씨이며, 신페리오 우승은 83타를 기록한 이규현씨가 차지했다.
-
골프 웨어 페어라이어, 전인지 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행사 개최...전인지 착용 의상 30% 할인 혜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28)의 의류를 후원하는 페어라이어 골프웨어(대표 윤지나·윤지현)가 전인지의 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전인지는 27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미국 무대에서 메이저 3승째를 따냈다.2년째 전인지의 의류를 후원하는 페어라이어는 이번 대회 전인지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착용한 모든 의상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기간은 30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또 페어라이어 멤버십 회원들에게 4만원 할인 쿠폰을 선물하며, 이 쿠폰은 7월 말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평소 전인지의 팬인 윤지나 대표
-
던롭스포츠 골프 브랜드 젝시오 홍보대사에 배우 이성경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배우 이성경을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던롭은 "이성경 씨가 최근 골프 방송 프로그램에도 나오는 등 젝시오 브랜드 고객들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판단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성경은 던롭을 통해 "젝시오는 평소에도 갖고 싶었던 클럽과 볼 제품으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훌륭하다"고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전했다.젝시오와 함께 한 이성경의 화보는 7월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이성경 씨는 7월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젝시오 신제품 발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잭 존슨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LIV 골프 선수는 라이더컵 출전 못 한다"
내년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럽과 미국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잭 존슨(미국)이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는 라이더컵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존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개막을 앞둔 2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컵에서 뛰려면 선발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선발 포인트를 모으려면 PGA투어 멤버 자격으로 PGA투어 대회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는 PGA투어 멤버 자격을 잃고 대회에 출전할 수 없기에 라이더컵 출전 길이 막혔다는 얘기다.PGA투어를 등지고 LIV 골프로 건너간 정상급 선수들은 여전히 라이더컵이나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바라고 있다.더스틴 존슨, 케빈 나
-
박민지 등 11명의 여자골프 홍보 모델, 화보 사진 공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29일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선정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역대 최다인 약 1만 명의 참가자와 약 2만 6천 표의 투표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투표수 1만 1천표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골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선정된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BC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 등 11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스튜디오 화보 촬
-
PGA, 2부 콘페리투어 30위까지 1부 투어카드 확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문을 넓힌다. PGA투어는 내년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상위 30명까지 2024년 PGA투어카드를 부여한다고 29일(한국시간) 밝혔다.현재 상위 25명에게 PG투어에서 뛸 자격을 준다.또 PGA투어는 내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상위 10명에게도 2024년 PGA투어카드를 주기로 했다.또 폐지했던 퀄리파잉스쿨도 내년에 부활한다. 퀄리파잉스쿨은 상위 5명에게 투어카드를 부여한다.그동안 PGA투어에 진출하는 길은 콘페리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한 뒤 콘페리투어에서 1년 동안 뛰어 상위 25명 이내에 드는 방법이 유일했다.실력 있는 선수는 초청을 받아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상위권 성적을 여러
-
LIV, 이번 주 첫 미국 대회…PGA 투어는 존디어 클래식 개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이번 주 미국에서 첫 대회를 연다.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으로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출범한 LIV 시리즈는 영국 런던 인근 세인트 올번의 센추리온 클럽에서 개막전을 치른 뒤 3주 만에 대회를 연다.LIV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일리노이주 시카고 등 미국에서 4개 대회가 이어진다.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도 48명이 출전해 컷 없이 3라운드 54홀 경기를 벌인다. 4명씩 한 팀을 이뤄 가장 성적이
-
쇼골프타운, ‘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초등학교학생 골프 현장학습 지원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이하 쇼골프타운)은 정형화된 골프연습장과 달리 ‘골프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다양한 키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어린이 친화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쇼골프타운은 골프 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소인원 20명부터 최대 50명에게 타석과 골프 레슨을 지원한다. 특히 JB아카데미의 전문 프로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레슨이 아닌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방식의 레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