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부상 이후 신중한 복귀 예고

2025-01-21 15:03:29

스코티 셰플러
스코티 셰플러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부상 후 신중한 복귀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중 오른손에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셰플러는 21일 화상 인터뷰에서 "복귀가 정말 간절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3~4주 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셰플러는 "의사의 허락을 받으면 이번 주부터 풀샷을 칠 수 있다"며 부상 중에도 "골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