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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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 스태빌리티 샤프트 국내 독점 공급
글로벌 골프브랜드 PXG, 부쉬넬, 슈퍼스트로크 등의 국내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스태빌리티 샤프트 브랜드본사인 BGT(Breakthrough Golf Technology)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제품출시를 했다고 7일 밝혔다.스태빌리티 샤프트는 BGT 설립자인 바니 아담스를 통해 탄생했다. BGT는최첨단 시설에서 우수하고 정밀한 퍼터 샤프트를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고, 수 년간 혁신적인퍼터 샤프트 연구 개발에 집중한 끝에 스태빌리티 제품을 탄생시켰다. 스태빌리티 샤프트의 핵심 기술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8겹의 카본 파이버 소재가 층을 이루고 있어 토크를 크게 줄일 수 있는 No-taper(노테이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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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전체 투 그린으로 새로워진 떼제베CC
충북 청주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 떼제베CC는 전체 36홀 투 그린 공사를 완료하며 봄철 라운드 준비를 마쳤다. 투 그린으로운영하면 사용하지 않는 그린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때문에 골퍼들은 언제나 최상의 그린 상태를 경험할수 있다. 또 두 개의 공략지점을 기반으로 코스는 더욱 다양화되어, 색다른야외 필드를 찾는 봄철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떼제베CC는 봄을 맞이해 4월1부, 3부 밴드 할인도 진행한다. 먼저 1부 밴드 할인은 오전 7시이전 힐링코스와 오전 8시 이전 챌린지코스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약문자 사진을 해당 시간의 밴드에 올리면 팀당 그린피 4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3부 밴드 할인은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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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TPZ STUDIO와 업무 협약 체결
스포츠 전문 매체 마니아타임즈와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TPZ STUDIO가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콘텐츠제작, 공동 홍보마케팅, 스폰서쉽 공동 마케팅 등이다. 마니아타임즈 이영만 대표는 "더프라자 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TPZ STUDIO 이종훈 대표는 '마니아타임즈와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한국 골프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전했다. 한편 TPZ STUDIO는 프로가 골프 연습장에 소속되어 레슨을 하는방식이 아닌 트랙맨, 시뮬레이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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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고 차 근방서 ‘내용 미상의 알약 통’ 발견...미국 TMZ, 경찰 리포트 공개 “우즈는 금방이라도 싸울 듯한 반응 보여”
타어거 우즈의 사고 차 근방에서 내용이 표시되지 않은 알약 통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TMZ가 9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쉐리프로부터 입수한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 밖으로 튕겨 날아간 우즈의 백팩에서 빈 플라스틱 약통이 발견됐다. 그러나, 약통 겉에는 약 내용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지 않았으며 약통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직후 도착한 구조대원들을 향해 우즈는 금방이라도 싸울 듯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LA 카운티 셰리프는 8일 사고의 주원인은 과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LA 카운티 셰리프는 “첫 번째 충돌 지역의 추정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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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5번홀 쿼드러플 보기' 임성재, 마스터스 1라운드 5오버파로 무너져...호주 스미스는 15번홀서 행운의 이글
2021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서 지난 대회 준우승을 한 임성재(23)가 치명적인 쿼드러플 보기를 범해 무너졌다.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5번홀(파5)에서 4오버파를 쳤다. 기준타수보다 4타를 더 쳐 +9를 기록해 쿼드러플 보기를 작성했다. 14번홀까지 이븐파를 유지해온 임성재는 15번홀에서 3번째 샷과 5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내며 한꺼번에 4타를 잃었다.호주의 카메론 스미스는 임성재가 쿼드러플 보기를 한 15번홀에서 두 번 째 샷을 7번아이언으로 핀 2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 대조를 보였다. 임성재로선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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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세계적인 골퍼 9명 퍼팅 그립 유형 소개
뉴욕타임스가 9일 2021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맞아 세계 정상 골퍼 9명의 퍼팅 그립 자세를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리 웨스트우드, 브라이슨 디섐보, 조던 스피스, 매트 월리스,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 브룩 켑카, 아담 스코트, 저스틴 로즈 등 9명의 다양한 그립 방법을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골퍼들은 저마다 선호하는 퍼팅 방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 웨스트우드는 오른손 골퍼에게 적합한 검지와 중지를 길게 내민 ‘클로(Claw)’ 그립을 한다. ‘미친 과학자’로 불리는 디섐보는 양팔을 붙이는 ‘암락(Arm Lock)’ 그립 방식으로 퍼팅을 한다. 지난 주 고향 텍사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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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현역 최다승 장하나, 올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오픈 1라운드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역 선수 최다승(13승)을 올린 장하나(29)가 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장하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2021년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다연(24), 박현경(21) 등 2명의 공동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선 장하나는 시즌 개막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하나는 1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13번 홀(파4)에서 보기로 1타를 잃었다. 15번 홀(파5)에서도 3퍼트 보기를 한 장하나는 17번 홀(파3) 버디로 만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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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KLPGA 백제 CC 점프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가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에 해당하는 점프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엑스골프는 총 16개 대회로 열리는 올해 점프투어 가운데 백제CC와 함께 '2021 KLPGA XGOLF·백제CC 점프투어' 4개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이 대회는 12일 1차전을 시작으로 26일 4차전까지 이어지며 매 대회 총상금 3천만원 규모로 열린다.조성준 엑스골프 대표이사는 "여자 점프 투어를 후원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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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X 로우 스핀 버전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늘린 골프볼 ‘크롬소프트 X LS’를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롬소프트 X LS는 캘러웨이가 비거리 향상과 공격적인 핀 공략을 원하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특별히개발한 골프볼이다. LS는 로우 스핀(Low Spin)의약자이며 크롬소프트 X보다 낮은 스핀을 제공하는 버전이다. 기존 크롬소프트 X에서 검증된 빠른 볼 스피드를 그대로 계승한 동시에, 보다 낮은 스핀을발생시켜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어 프로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만든볼로,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에게 제격이다. 특히 캘러웨이가 600억원을 투자하여 최첨단 설비와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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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 신라CC는 봄꽃 스타트!
완연한 봄 기운이 이어지면서 골프장들도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봄꽃으로 가득한 코스는 정비에 들어갔고, 클럽하우스 식당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많은 골퍼들이 개화시기에 맞춰 골프장을 찾고 있어, 라운딩과 꽃 구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봄꽃 명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명품 퍼블릭 신라CC는 벚꽃 골프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골프장 진입로 양 옆길에 벚나무를 심어 클럽하우스까지 벚꽃 드라이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벚꽃길은 여주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여주 벚꽃 명소로도 추천된 바 있다. 코스에서도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동코스 8번 홀은 ‘벚꽃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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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브라이슨 디섐보, 이번 마스터스에서 새 드라이버로 '장타쇼' 선보인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8일밤(한국시간)부터 벌어지는 2021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지난 해 11월 2020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4주간 48인치 드라이버를 ‘스피드 트레이닝’으로 시험했다가 끝내 본 대회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디섐보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새로 장착한 신무기 드라이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지난 해 US오픈에서 압도적인 비거리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정작 마스터스에선 드라이버에서 재미를 보지 못해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가 올 마스터스에서 선보일 비장의 새 드라이버는 코브라에서 만든 것으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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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미 매체 "타이거 우즈, 제한속도 72㎞구간서 140㎞로 달리다 전복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는 커브길에서 과속 주행을 하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미국 경찰 당국이 결론 내렸다.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의 보안관 앨릭스 비어누에버는 7일(현지시간) 우즈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과 우즈가 커브길을 극복하지 못한 탓이라고 발표했다고 CNN 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LA카운티는 6주간의 사고 조사 뒤 이날 이같은 조사 결과를 내놨다.LA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임스 파워스는 우즈가 패닉에 빠지면서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던 것 같다면서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파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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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슈, 골프 피팅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PCTP) 진행
㈜골프이슈에서 골프 피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Professional Clubfitter Training Program 이하 PCTP)을 진행한다.PCTP는 참가자들이 진정한 골프클럽 전문가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국내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Class-B(빌더과정), Class-A(고급과정), Class-S(특별과정) 3개로구성되어 있다. Class-B(빌더과정)은구력 3년 이상의 아마추어골퍼 및 골프관련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부터 4월 30일까지 총 25시간(5시간/5일)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이 과정을 통해 클럽피팅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클럽의 빌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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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파크골프공 공인 인증 획득…'파크팝' 통한 파크골프공 시장 본격 진출
글로벌 골프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파크골프공인 '파크팝(parkpop)'을 출시하며, 최근 가족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파크골프 시장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알렸다.지난 2일 볼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와 파크골프 저변 확대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략적 제휴의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문경안 회장과 이금용 회장을 비롯해 협회의 전영길, 황정오, 김영재 부회장, 이홍선 경북협회장도 함께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의 큰 틀은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의 노하우가 풍부한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공 생산 기술을 보유한 볼빅이 상호 핵심 역량을 발휘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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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회 만들기' KLPGA-삼양인터내셔날,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 체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며 해외를 비롯한 국내에서도 여러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이에 골프 업계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KLPGA가 이번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한 방역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삼양인터내셔날과 'KLPGA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 체결에 대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시즌 KLPGA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정부 기관의 지침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수립하고 타이틀스폰서, 대행사, 그리고 선수 및 관계자의 긴밀한 협조로 이를 철저히 준수하며 무사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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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유리알' 그린, 더 빨라진다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명인 열전'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예년에 비해 더 빨라진 그린 스피드로 선수들을 곤혹스럽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 "최근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데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 그린 상태가 매우 딱딱해져 있다"며 "선수들에게 가혹한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 역시 애덤 스콧(호주)의 2007년 마스터스의 기억을 전하며 이번 대회 그린 위 플레이가 승부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스콧은 "2007년 대회 당시 16번 홀 그린에 물을 조금 부었는데 땅으로 조금도 스며들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려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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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CC, 故 송인석 작가 세계 골프장 풍경 유작 전시…판매대금 전액 기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무명화가의 유화작품 전시회가 지난달 27일부터 고창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고창컨트리클럽(고창CC)를 운영중인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 회장은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찾는 내방객을 위한 유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전시작품은 故 송인석 작가의 유작 143점 중 일부로, 작가는 칠순인 지난 2006년부터 15년 동안 전세계 유명 골프장을 소재로 총 200여점의 유화작품을 남겼으며 2016년에는 개인 전시회에서 120점을 선보인 바 있다.앞서 유족들은 지난달 유작 중 143점을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기증했다.이에 따라 박창열 회장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있는 자신의 소장품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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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프로 대상 세미나 개최…골프 룰·에티켓 교육 등 올 시즌 활동 재정비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경기 성남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지난 2일과 이날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골프 룰에 대한 교육과 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할 윤리 의식, 도핑 방지 교육 등을 포함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들을 다뤘다.구자철 KPGA 회장은 "올 한 해 투어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크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라며 "선수들이 잊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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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골프, 디 오픈 챔피언십과의 콜라보레이션…'디 오픈 컬렉션' 공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영국 디 오픈(The Open) 챔피언십의 공식 라이선스 협약으로 탄생한 '디 오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레노마 골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본사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 오픈 컬렉션' 컨벤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레노마 골프 '디 오픈 컬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권위 있는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디 오픈 챔피언십의 권위와 품격을 레노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스페셜 퍼포먼스 제품으로 구성해 초도 36개 모델로 전국 14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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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유통, 캐디톡 '미니HD' 공식 출시…할인 및 캘러웨이 파우치 증정 혜택까지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이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몰 '골핑'은 본격적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야심작 캐디톡 미니HD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 10% 할인 △캘러웨이 전용 파우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에따라 이벤트 기간 내 캐디톡 미니HD 제품을 구입하면 할인된 가격은 물론 증정품으로 캘러웨이 캐디톡 미니HD 전용 고급 파우치까지 받을 수 있다.캐디톡 미니HD는 지난 2018년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골프 거리측정기'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되며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디톡 미니의 후속 제품으로, 라운드 시 필요한 정확한 거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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