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71048190143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안병훈이 PGA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4언더파 67타를 쳤다.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6위 이후 8개 대회에서 톱10 밖으로 밀려났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를 무려 8개나 뽑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버디 기회를 맞은 13개 홀에서 8번 버디 퍼트가 성공했다. 3번 홀(파3)에서는 13m 버디 퍼트가 들어갔다.
강성훈은 2언더파 69타를 때려 공동 41위에 올랐다.
이경훈과 노승열은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89위로 밀렸고 김성현은 1타를 잃고 공동 116위까지 처져 컷 통과가 급선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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