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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5회·MVP·MLB' 박병호, 내 선수 생활은 100점...이제 초보 코치로 새 출발

2026-01-16 08:29:54

코치로 돌아온 박병호
코치로 돌아온 박병호
박병호(39) 키움 잔류군 선임코치가 선수 생활을 '100점'으로 자평했다.
박 코치는 "어렸을 때부터 빛을 본 선수도 아니었고, 노력도 많이 했다. 전성기를 통해 홈런왕도, MVP도, 메이저리그도 가봤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시에 "이제는 초보 코치 박병호"라며 "후배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신뢰받는 코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2005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 코치는 4시즌 반 동안 25홈런에 그쳤다. 2011년 7월 넥센(현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뒤 거포로 눈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하며 KBO를 대표하는 강타자가 됐다.

MLB 미네소타에서 2년간 활약하고 키움에 복귀해 2018년 43홈런, 2019년 33홈런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FA 계약에 실패해 kt로 이적한 뒤에도 2022년 35홈런으로 다시 홈런왕에 올랐고, 2024년 삼성 트레이드 후에도 23홈런을 쳤다.
지난해 삼성에서 15홈런을 친 뒤 은퇴를 선언하고 키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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