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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WBC 체코전 선발 확정..."1200만 관중 앞에서 책임감 갖고 던지겠다"

2026-03-04 18:35:00

선발투수로 나선 소형준. 사진(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선발투수로 나선 소형준. 사진(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의 결선 도전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발 투수와 주장의 입을 통해 결의와 여유를 동시에 내비쳤다.

4일 도쿄돔 기자회견에서 체코전 선발로 낙점된 소형준(kt wiz)은 "첫 경기 선발로 믿고 내보내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던지겠다"며 "1,200만 관중이 오시는 한국 야구 선발 투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10승 7패 평균 자책점 3.30을 기록한 소형준은 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C조 체코전에 선발 등판한다.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0년 넘게 2라운드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넘어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너무 경직되거나 부담 가질 필요 없이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했으면 한다"고 선수들을 다독였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 전 kt wiz 코치와 관련된 일본 기자의 질문에 "두 세대를 봐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 할 일"이라고 답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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