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야구

'80경기 출장 정지 위기' 필리스 로하스, 도핑 양성에 WBC까지 포기…25세 유망주의 추락

2026-03-04 16:16:46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요한 로하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요한 로하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AP통신에 따르면 필리스 소속 외야수 요한 로하스(25)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최대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로하스 측은 현재 해당 결과에 대해 항소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항소가 마무리되는 대로 MLB 사무국이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도핑 적발 소식은 로하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선발되고도 최근 돌연 출전을 포기한 배경을 설명해준다. 국제 무대 포기라는 이례적 결정 뒤에는 약물 검사 양성이라는 무거운 그림자가 있었던 셈이다.

2023년 빅리그 무대에 첫발을 디딘 로하스는 통산 3시즌 250경기에 나서 타율 0.252, 6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71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24, 1홈런, 18타점, 12도루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기량 반등이 절실한 시점에 터진 도핑 스캔들은 로하스 본인은 물론 필리스 구단에도 뼈아픈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