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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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군산시, '골프대회 개최 및 꿈나무 육성' MOU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전북 군산시와 '골프대회 개최 및 꿈나무 육성을 통한 여자프로골프 발전'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BOB 챔피언스 클래식 with 군산시' 대회를 앞두고 KLPGA와 군산시의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여자프로골프의 발전과 군산시의 꿈나무 육성 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KLPGA는 2014년부터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투어, 챔피언스투어, 점프투어, 아마추어 대회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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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강화에 KPGA코리안투어 대상 시상식 취소
14일 개최하려던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취소됐다.KPGA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최근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출전하고 돌아온 선수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로 시상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하는 김주형(19)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대회에 출전했다가 귀국해 참석이 불가능하다.KPGA는 시상식 대신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해 올해 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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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남녀 혼성대회'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에 여자 선수 톰프슨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연말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선수 2명이 한 조로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 달러)이 10일(한국시간) 개막한다.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7천38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2개 조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우승팀을 정한다.1라운드는 같은 팀의 2명이 모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에 떨어진 공으로 2명이 모두 다음 샷을 한다. 이 방식을 해당 홀이 끝날 때까지 반복한다.2라운드는 같은 팀의 2명이 모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공을 골라 이후로는 그 공을 2명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마지막 3라운드는 선수들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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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안소현, 월드비전에 난방비 후원금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6)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후원금은 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공감신문 창간 10주년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과 안소현의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안소현은 지난해에도 팬 카페 회원들과 함께 난방비 지원금과 난방용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안소현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워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지금까지 제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금액이지만 작은 보탬이라도 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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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 헛갈린 스피스·스텐손 2벌타 수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엉뚱한 티박스에서 티샷했다가 2벌타씩 받았다.6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에 나선 둘은 9번 홀(파5) 티샷을 17번 홀(파3) 티박스에서 때렸다.둘이 티샷한 티박스는 1∼3라운드 동안 9번 홀 티박스로 사용됐지만, 4라운드 때는 17번 홀 티박스로 변경됐다.바뀐 9번 홀 티박스는 17번 홀 티박스 왼쪽 앞쪽에 마련됐다.티박스 변경은 경기위원회가 3라운드가 끝난 뒤 선수들에게 공지했던 사실이지만, 스피스와 스텐손은 이를 잊고 사달이 벌어졌다.이들이 엉뚱한 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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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골퍼, 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세계 랭킹 100위 진입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쌍둥이 형제가 역대 처음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주인공은 덴마크의 라스무스 호이고르, 니콜라이 호이고르 형제다.2001년생인 이들은 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라스무스가 96위, 니콜라이는 99위에 올랐다.일란성 쌍둥이인 호이고르 형제는 라스무스가 지난해 8월 세계 랭킹 100위 벽을 먼저 깼고, 니콜라이는 이날 처음으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든 것은 이번 호이고르 형제가 최초다.둘은 올해 8월과 9월에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1승씩 거뒀는데 8월 마지막 주에 라스무스가 스위스에서 열린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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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투어 Q시리즈 1차전 2위…안나린은 3위
최혜진(22)과 안나린(25)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눈앞에 뒀다.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1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9타로 2위에 올랐다.19언더파 267타를 쳐 1위를 차지한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에 2타 뒤진 채 1차 대회를 마친 최혜진은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치러지는 2차 대회에서 수석 합격을 노린다.LPGA투어 Q시리즈는 4라운드 72홀 1차 대회로 70명을 추려낸 뒤 4라운드 72홀 대회를 한 번 더 치러 순위를 정한다.Q시리즈 2차 대회까지 45위 이내에 들면 내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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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호블란, 히어로 월드 챌린지 역전 우승…모리카와는 5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호블란은 6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된 호블란은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17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1억 8천300만원)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특급 스타 20명만 초청해 여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준다.지난달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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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는 드레스코드로부터' 타이거, 붉은 셔츠에 검정 바지 입고 연습장 출현
웨지 스윙 동영상에 이어 페어웨이우드,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모습을 차례로 선보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고 연습장에 나타났다.타이거 우즈(미국)는 6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했다.붉은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는 우즈가 대회 최종일이면 늘 입는 단골 패션이다.최종 라운드가 일요일에 열리기에 우즈의 붉은 셔츠는 '선데이 레드'(Sunday Red)라는 고유 명사 대접을 받는다.이곳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주최자 자격으로 올버니 골프클럽에 머무는 우즈는 대회 기간 내내 연습장에서 샷을 가다듬었다.대회 이틀 전인 화요일에 처음 연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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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엘, 김아림·이정은·김지영·최예림과 후원 계약
엘로엘이 한국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26), 이정은(25), 김지영(25), 최예림(22)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들 네 명은 2022시즌 공식 대회에서 엘로엘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출전한다.김아림은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했고, 이정은은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과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김지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고, 최예림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기대주다.엘로엘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에 이 네 명의 선수들의 보조 후원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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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2022년 신설 대회인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나흘간 열리며 경기 일정은 추후 정해진다.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조성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2019년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장소다.LPGA 투어 대회를 열 때는 골프장 명칭이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이었으나 올해 12월 다시 원래 이름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으로 변경했고, 2022년이 개장 20주년이다.이날 조인식에는 아시아드CC 김도형 대표이사, KPGA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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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시간 반 동안 공식 연습…중계석에서는 객원 해설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공식적으로 연습을 가졌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5일 "우즈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장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연습하며 다양한 클럽의 샷을 점검했다"며 "드라이브샷 연습도 했다"고 보도했다.바하마에서 열리고 있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다.우즈는 이 대회 주최자지만 올해 2월 교통사고로 인한 다리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우즈가 이 대회에 불참한 것은 2015년 이후 6년 만이다. 당시에는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다.우즈는 그러나 19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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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아시안투어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 준우승
한국 선수들이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준우승했다.김비오(31)는 5일 태국 푸껫의 라구나 골프 푸껫 코스(파70·6천770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파누폴 피타라얏, 덴위트 보리분수브(이상 태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주 역시 태국 푸껫에서 열린 블루캐년 푸껫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에서는 김주형(19)이 준우승했다.이번 대회 우승은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파차라 콩왓마이(태국)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8만 달러(약 2억1천만원)다.김홍택(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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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포 선수 김찬,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등극
교포 선수 김찬(31·미국)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2020-2021시즌 상금왕에 올랐다.김찬은 5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천23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를 기록한 김찬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공동 22위 상금 134만 9천592엔(약 1천400만원)을 받은 김찬은 2020-2021시즌 총상금 1억2천759만 9천803엔으로 상금 1위를 차지했다.상금 2위 가나야 다쿠미(일본)의 1억1천980만 3천605엔을 779만 6천198엔 차이로 따돌린 김찬은 1987년 데이비드 이시이(미국), 2010년과 2015년 김경태(35), 2011년 배상문(35)에 이어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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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모리카와, 히어로 월드 챌린지 5타 차 선두…마침내 1위 보인다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1위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 등극 가능성을 보였다.모리카와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모리카와는 2위 브룩스 켑카(미국·13언더파 203타)를 5타 차로 앞섰다.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모리카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위가 될 수 있다. 세계 1위인 욘 람(스페인)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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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절친 골프 해설가 "우즈, 19일 가족골프대회 PNC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 높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개막하는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즈의 스탠퍼드대학 골프부 동창이자 20년이 넘도록 가까운 친구로 지내는 골프 해설가 노타 비게이 3세(미국)는 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우즈가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은 아주 크다"고 말했다. 우즈가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면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처음이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자녀, 부모 등과 팀을 이뤄 출전해 팀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다.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 아들 찰리와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고 "값지고 뭉클한 경험이었다"고 술회한 바 있다.최근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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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장애인 US오픈 골프 대회 열린다
내년에 장애인만 출전하는 US오픈 골프 대회가 열린다.미국골프협회(USGA)는 내년 7월에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 리조트 6번 코스에서 제1회 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 신설로 USGA가 주관하는 미국 내셔널 챔피언십 대회는 15개로 늘었다.미국 장애인 골프인들은 2017년부터 USGA에 장애인 내셔널 타이틀 대회 개최를 요구해왔다.존 보든헤이머 USGA 대회 담당 책임 이사는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대회"라면서 "장애인들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골프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이 처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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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대폭발했다...버디 10개 잡고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하루에 버디 10개를 쓸어 담았다.디섐보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디섐보는 버디를 무려 10개나 뽑아냈다. 전반 4개, 후반에는 6개의 버디쇼를 펼쳤다.16번 홀(파4) 더블보기가 옥의 티였다.전날 3언더파를 치는 데 그쳤던 디섐보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나섰다.1주일전 '앙숙 대결'에서 디섐보에게 KO승을 거뒀던 켑카(미국)는 5타를 줄여 1타차 2위에 올랐다.켑카와 디섐보는 4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맞대결 가능성을 열어놨다.디섐보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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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대회 캐디가 재산 1조8천억원 자산가라면?
3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토니 피나우(미국)의 캐디가 1조8천억원 자산가로 드러났다.이날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피나우의 백을 멘 인물은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구단주 라이언 스미스.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퀄트릭스 창업자이자 회장인 스미스는 지난해 유타 재즈를 인수해 구단주에 올랐다.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추산한 스미스의 재산은 15억 달러(약 1조8천억원)에 이른다.피나우는 유타주에서 자랐고 지금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거주하고 있고, 스미스의 회사 퀄트릭스와 유타 재즈 모두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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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시인, 에세이집 '매혹, 골프라는' 출간
시인이자 골프 전문기자인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이 에세이집 '매혹, 골프라는'을 펴냈다.이 책에서 이종현 시인은 골프와 시(詩), 여행, 사진을 주제로 하는 감성 골프 인문학 이야기를 담았다.이종현 시인이 골프장을 다니면서 느낀 삶의 통찰과 철학적 감성의 글 60여 편과 자작시 20여 편도 함께 실었다. 직접 찍은 골프장, 여행지 사진도 곁들였다.문인협회 회원, 대한골프협회 홍보운영위원, 골프장 직원 및 캐디 교육 강사와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를 20년째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종현 시인은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 '시가 있는 골프', '골프마니아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골프 관련 서적 10여 권을 썼다.도서출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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