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서교림 불참, 열린 기회' 루키 김민솔, 상금 1위 탈환·사상 첫 루키 4승 도전
기회가 열린 무대에서 대기록을 노린다. '루키' 김민솔이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에게 내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1위 탈환에 도전한다. 무대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이다.대회는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김민솔이 주인공이다. 올 시즌 데뷔한 그는 iM금융오픈을 시작으로 3승을 거두며 무서운 신인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지난달 KLPGA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서교림에게 패해 상금 1위와 시즌 4승 선착을 내줬다.이번엔 기회가 왔다. 서교림이 왼쪽 손목 통증으로 불참하면서 팬들이 기대하던 '림솔 대전'은 불발됐지만, 김민솔에게는 역전의 발판이 생겼다. 현재 상
-
'김시우 1순위 자동 선발' 김주형과 나란히 프레지던츠컵 출전...임성재는 추천 대기
두 한국 선수가 나란히 대항전 무대에 선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골프 대항전 2026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에 뽑혔다.김시우가 선봉에 섰다. 대회 주최 측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세계랭킹 기준 자동 출전권 6명을 발표하며, 세계랭킹 13위 김시우가 1순위로 뽑혀 통산 네 번째 출전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그가 올해 PGA 투어에서 셰플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톱10(11회)을 냈고 준우승도 세 차례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꾸준했다고 평가했다.김주형도 합류했다. 세계랭킹 30위인 그는 2022·2024년에 이어 세 번째 출전이다. 이 밖에 라이언 폭스, 마쓰야마 히데키, 이민우, 애덤 스콧이 자동 선발됐다.가능성도 남았다. 세계랭
-
'2연패의 값진 결실' 신다인 세계랭킹 53계단 점프...140위로 도약
우승이 큰 폭의 랭킹 상승으로 이어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신다인이 세계랭킹을 53계단 끌어올렸다.신다인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93위에서 140위로 뛰어올랐다. 그는 지난달 30일 끝난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위 박혜준을 3타 차로 제치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다른 선수들은 대체로 자리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는 세계 4위를 유지했고, 유해란(3위)과 김세영(9위), 김민솔(15위)도 변동이 없었다. 윤이나는 21위, 최혜진은 23위를 기록했다. 1위 코르다와 2위 티띠꾼은 그대로였고, FM 챔피언십 우승자
-
26년 만에 바꼈다...셰플러, 우즈 넘어 PGA 통산 상금 1위
우즈가 지켜온 자리가 26년 만에 주인을 바꿨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우승과 함께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셰플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천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에게 3타 뒤진 공동 3위였으나 역전에 성공했다.올 시즌 3승째로 시즌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그는 통산 상금 1억3천39만661달러를 기록해 타이거 우즈(1억2천99만9천166달러)를 제쳤다. 4년 연속 받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도 수상이 유력하다.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첫 대
-
김시우 상금 1천만 달러·김주형 33개월 만의 우승·임성재 PO 2차전 진출...2026 PGA 투어 각자 다른 성과
2026시즌 PGA 투어는 김시우와 김주형, 임성재에게 오래 기억될 한 해로 남게 됐다.김시우는 우승 없이 기록을 남겼다. 24개 대회에서 톱10 11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 톱10을 10차례 이상 올린 것은 처음이다. 최경주가 2011년 8차례, 임성재와 김주형이 각각 9차례였다.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31일(한국시간) 끝난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시즌 상금 1천27만1천694달러(약 142억원)를 기록, 한국 선수 최초로 1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통산 상금도 4천116만9천934달러로 4천만 달러를 넘어섰다.어프로치 샷 타수 이득에서 평균 0.738로 단독 1위에 올랐고, 오랜 약점이던 획득 타수 퍼팅은 지난해
-
일본투어 준우승 8번 ’한‘ 풀어낸... 이상희 “우승컵 들고 아버지 찾아뵙겠다”
이상희가 일본프로골프투어 데뷔 13년 만에 마침내 첫 우승을 따냈다.이상희는 지난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의 게야 골프클럽에서 열린 ‘산산 KBC 오거스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0만엔(한화 약 1억7천만원)이다.2013년부터 일본투어에 데뷔해 거둔 첫 승이다.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9년 만이자 프로 통산 5번째 우승이다.이상희는 일본투어 포인트 랭킹 7위, 상금 랭킹 11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가 KPGA 투어와 공동 주관이 아닌 일본프로골프투어 단독 주관 대
-
‘환상 호흡’ 이정웅-이진경, 골프존 GTOUR ‘슈퍼매치’ 최종 우승
이정웅과 이진경이 환상 호흡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남녀 팀매치 ‘GTOUR 슈퍼매치 정상에 올랐다.‘샤브20 GTOUR 슈퍼매치’는 지난 29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대회 총상금은 3천만 원, 우승 상금은 1천 3백만원이다.경기는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총 7번의 대진을 치렀다. GTOUR 정규 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진행됐다.이정웅&이진경 팀과 김홍택&윤규미 팀이 결승전에 나섰다. 결승전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도 4의 '해비치 서울'이다.이정웅&이진경 팀은 12번 홀에서
-
'단독 선두였는데' 김효주, 막판 역전 허용...FM 챔피언십 준우승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김효주가 FM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김효주는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그는 2타를 줄인 인뤄닝(14언더파 274타)에 2타 차로 밀려 우승을 내준 것이다. 3월 두 대회 우승에 이은 시즌 3승과 개인 통산 10승 도전이 무산됐고 시즌 두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1타 뒤진 공동 2위로 나선 김효주가 10번 홀에서 인뤄닝의 보기를 틈타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12번 홀에서 인뤄닝이 버디로 따
-
이상희, JGTO 산산 KBC 오거스타 우승...일본 데뷔 13년 만의 첫 우승
13년을 기다린 트로피였다. 이상희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상희는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 게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GTO 산산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았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호소노 유사쿠(일본·20언더파 268타)를 3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2천만엔(약 1억7천만원)이다.1992년생인 그는 KPGA 투어에서 4승을 거뒀으나 2013년부터 병행한 일본 무대에서는 우승이 없었다. 한국 선수의 일본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우승은 2023년 송영한 이후 3년 만이다.이상희는 "번번이 문턱에서 놓치다가 드디어 결실을 봤다"며 "2023년 아버지가 돌아가
-
'비거리 늘고 웨지샷 연습' 2연패 신다인, 깜짝 우승 아닌 실력 증명하고 싶었다
우승 부상을 가족에게 안기는 사연이 정겹다. 3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한 신다인이 우승 기자회견에서 훈훈한 계획을 밝혔다.선물이 이어졌다.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KGM의 액티언 자동차를 부상으로 준다. 신다인은 지난해 받은 차를 창원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드렸다. 그는 아버지가 차가 생겨 외식도 자주 하신다며, 용돈도 두둑하게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받는 차는 뚜벅이 생활을 하는 오빠에게 선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각오도 남달랐다. 신다인은 이 대회에 타이틀 방어 성공 선수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첫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돌아봤다.지난해 '깜짝 우승
-
'위기를 넘긴 위기관리' 신다인, 최종일 버디 9개 몰아쳐...KG 레이디스 대회 첫 2연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 디펜딩 챔피언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일에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박혜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2승째와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품었다.기록이 값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맛봤던 그는, 15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역대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최종일이 인상적이었다. 공동 선두로 나선 그는 3∼7번 홀 5개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9번 홀에서 티샷이 수풀에 빠져 보
-
'톱10 사정권' 김시우, 투어 챔피언십 3R 공동 13위...10계단 상승
순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반등했다. 세계랭킹 1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10계단 올렸다.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3위였던 그는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3위가 됐다. 공동 9위와 한 타 차라 최종일 톱10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흐름이 좋았다. 그는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12번 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파로 막았다. 이후 13·14번 홀 연속 버디
-
한 타 차 접전...김효주·김세영의 마지막 승부, 나란히 역전 우승 노린다
두 한국 선수가 정상을 향해 나란히 섰다. 김효주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3라운드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두 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3라운드까지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인뤄닝(중국)과는 한 타 차다.김효주는 아쉬움 속에 버텼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그는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2위로 내려섰다. 전반 3타를 줄였으나 10·11번 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다. 통산 9승의 그는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최종일 공격적인 플레이로 스코어를 줄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세영은 불씨를 살렸다. 1
-
'18위서 선두권 복귀' 서교림 공동 5위...3주 연속 우승·역대 4번째 대기록 눈앞
처졌던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기록에 다가섰다. 서교림(20·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선두권에 오르며 3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서교림은 29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는데, 공동 선두 노승희, 신다인 등과는 1타 차에 불과하다.반등이 돋보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18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4·5번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꿔 선두권에 올랐다.기록도 걸려 있다. 서교림은 앞서
-
후반에 폭발했다...신다인의 공동 선두 점프, 대회 최초 2연패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이 후반 맹타로 정상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신다인은 29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후반이 폭발적이었다. 전반에 버디 1개에 그쳤던 그는 11번 홀에서 시동을 건 뒤 14∼16번 홀 3연속 버디를 잡았다. 17번 홀 보기 뒤에는 18번 홀에서 6.5m 버디 퍼트로 마무리했다.기록이 걸려 있다. 그는 작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2011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번 이상 우
-
'30홀 무보기 행진 속 반등' 김효주 공동 선두 도약...시즌 3승 발판 마련
주춤했던 방망이가 정상권에서 살아났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올라섰다.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앨리슨 코푸즈(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시즌 2승의 그는 3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경기가 안정적이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3번 홀까지 4타를 줄인 그는 1라운드를 포함해 30개 홀 연속 무보기를 이어갔다. 4번 홀 보기로 기록이 깨졌으나 곧바로 7·8번 홀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에 섰다. 김효주는 이런 기록
-
'상위권 도약은 아직' 김주형 공동 15위·김시우 공동 23위...선두와 격차 못 좁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천만 달러)에 진출한 김주형과 김시우가 2라운드에서 도약에 실패했다.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공동 선두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5타 차다.김주형은 그린을 여섯 차례 놓쳤지만 찾아온 버디 기회는 살렸다. 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0㎝에 붙였고,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3언더파 13
-
'폭우 뚫고 단독 선두' 노승희 9언더파...서교림은 공동 18위로 주춤
쏟아지는 비도 그의 샷을 흔들지 못했다.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노승희는 2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9일 데뷔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가 한 타 뒤진 8언더파로 추격했다.폭우 속 침착함이 돋보였다. 전반에 버디 2개로 순조롭게 출발한 그는 오후 들어 쏟아진 비에도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11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13번 홀에서 티샷을 숲으로 보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
-
골프존 차이나오픈 한국 본선 종료... 김홍택·지한솔 등 ‘필드 골프 강자’ 결선 합류
골프존이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한국 본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열리는 결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총상금 약 42.5억원, 우승상금 약 10.5억원 규모로 열린다.지난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국내 예선에는 프로부 4,461명, 일반부 15,523명 등 약 2만 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라운드 수 4만 회를 넘겼다. 예선 성적을 통해 본선 진출 성적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중 약 200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가 지난 7~8월 두 차례에 걸쳐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에서 본선을 치렀다.총 20명(프로부 15명, 일반부 5명)의 결선 진출자를 뽑는 한국 본선은 프로부A, 프로
-
'이글 1개·버디 6개' 김세영, FM 챔피언십 1R 8언더파 단독 선두...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보기가 하나도 없었다. 김세영이 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이상 7언더파 65타)에 한 타 앞섰다.통산 13승의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9위인 그는 올 시즌 여섯 차례 톱10을 기록했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 14·18번 홀 버디에 이어 후반 2·3·5·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7번 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퍼트는 24개만 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