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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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Qi35 시리즈 공개.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1월 8일 2025 신제품 Qi35 시리즈를 공개했다.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트렌드와 개성을 표출하는 문화 예술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이번 신제품 공개행사는 [UNLOCK ANOTHER LEVE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으며, 팀 테일러메이드 글로벌 선수 넬리 코다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Qi35 드라이버를 직접 경험해 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앰배서더인 다니엘 헤니와 2025년 새롭게 팀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한 윤이나 프로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에서의 론칭쇼를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세일즈 총괄 브라이언 Brian Coffman(브라이언 코프먼)도 함께하며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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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04억 원' 제네시스 후원, 스크린골프리그 TGL 공식 개막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리그 'TGL'(총상금 2천100만달러)이 공식 개막한다.제네시스는 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파이센터에서 열리는 대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TGL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새로운 유형의 골프리그로 김주형도 참가한다.총 15홀로 구성된 경기 중 첫 9개 홀은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트리플 방식으로 치러지고 나머지 6개 홀은 한 선수가 2홀씩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경기는 가로 19.5m, 세로 16m의 스크린이 설치된 약 7천평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핀까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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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스터스 우승 이멀먼, 월드골프랭킹 차기 위원장 선임
200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트레버 이멀먼(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월드골프랭킹 차기 위원장에 선임됐다.월드골프랭킹 이사회는 8일(한국시간) "이멀먼이 올해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발표했다.현 위원장인 피터 도슨(잉글랜드)은 2016년부터 월드골프랭킹 위원장을 맡았다.1979년생 이멀먼은 2008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을 거뒀고 DP 월드투어 4승, 남아공 선샤인 투어 5승 등의 성적을 냈다. 세계 랭킹은 2006년 12위까지 올랐다.2022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 CBS 스포츠 해설위원이다.1986년 창설된 월드골프랭킹은 세계 남자 골프 선수들의 순위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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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보너스 144억원' 우즈, 겨우 5개 대회만 뛰었지만 작년 PGA 선수 영향력 1위 차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개 대회에 나와 컷 통과는 한 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 1위를 차지했다.미국 골프채널은 7일 "우즈가 지난해 11월 선수들에게 통보된 2024시즌 PGA 투어 PIP에서 1위에 올랐다"며 "1위 선수에게 주는 보너스 1천만 달러(약 144억 6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PIP는 PGA 투어가 2021년 만든 선수 영향력 지수다.성적과는 무관하게 인터넷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 미디어 언급 빈도 등을 수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한다.우즈는 2021년과 2022년에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였다.우즈는 20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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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 간판 스타다.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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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과 설렘 동시에' 이승택, PGA 2부 개막전 출전...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 목표
'불곰'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개막전에 출전한다.이승택은 13일(한국시간)부터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 72·7천100야드)에서 열리는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을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이승택은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해 시차 적응과 훈련에 집중하며 개막전 준비에 전념했다.그는 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첫 출전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든다"라며 "개막전이 열리는 대회 코스는 바람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바람 부는 코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아울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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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김현욱,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둔 김현욱이 7일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국가대표 출신 김현욱은 지난해 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통합 포인트 1위로 올해 정규 투어에 진출했다.2022년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6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PGA 챌린지 투어 9회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김현욱은 "올해 KPGA 투어 신인상이 목표"라며 "더 큰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올댓스포츠는 골프 선수 임성재, 장유빈, 양희영을 비롯해 '피겨 여왕' 김연아, 수영 종목의 황선우, 김우민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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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소니오픈으로 올해 PGA 투어 첫 출격...2023년 김시우 우승·2024년 안병훈 준우승 등 한국 선수들 선전
김주형이 9일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통해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경기를 치른다.총상금 870만달러가 걸린 소니오픈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다.6일 끝난 더 센트리에 이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지만 소니오픈에서 2025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꽤 된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우승자 또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든 선수들만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출전 선수가 59명에 불과했다.소니오픈은 144명이 나오는 새해 첫 '풀 필드'(Full-Field) 대회다.한국 선수로는 김주형과 이경훈이 소니오픈에 나서 2025시즌을 시작하고, 더 센트리에 출전했던 김시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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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최강 셰플러, 1월 말 부상서 복귀 가능할 듯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에나 필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친 셰플러는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셰플러는 오른쪽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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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캐디 그린볼 어워즈, 골퍼가 선택한 스크린골프 최고의 매장은?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는 6일,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그린볼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와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방문율, 예약 수, 리뷰 평점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매장 100곳을 선정했다.선정된 매장들은 평균 재방문율 40%를 기록하며 일반 매장 대비 약 1.5배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여줬다. 또한, 리뷰 평점 4.8점 이상, 월평균 예약 300~400건, 연간 약 4만 건에 이르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스크린골프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선정된 TOP 100 매장은 김캐디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매장의 상세 페이지에 표시된 '202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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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3승 성유진, 대방건설 골프단 합류
대방건설 골프단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성유진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성유진은 "KLPGA 투어로 복귀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 후원사와 함께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대방건설은 올해 LPGA 투어 이정은과 노예림, KLPGA 투어 성유진, 현세린, 김민선, 임진영, 주가인 등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들 모두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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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위'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상금 20억…우승은 마쓰야마 35언더파 신기록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단독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상금 136만달러(약 20억원)를 받고 기분 좋게 2025년 새해를 시작했다.이 대회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하는 시즌 개막전으로 올해는 총 59명이 나왔다.임성재는 2024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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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총 3천만원 상당 경품 혜택 '2025 복 품은 푸른뱀을 찾아라!' 신년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풍성한 경품 혜택과 함께 스크린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2025 복 품은 푸른뱀을 찾아라!’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복 품은 푸른뱀을 찾아라!’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골프존을 사랑해주신 회원분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3천만원 상당 풍성한 경품 시상 혜택으로 준비했다. 총 세 가지 이벤트로 투비전, 투비전NX 시스템(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로 참여 가능하다. 첫 번째 이벤트는 경품 이벤트로 25개의 이벤트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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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이율린과 신규계약 체결!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창단 3년 차를 맞이해 이율린(23)과 신규계약을 체결했다.이율린은 2020년,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4 시즌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쉽게 상금순위로 시드를 확보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율린은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두산건설 모자를 쓰고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고 싶다.” 고 각오를 밝혔다. 두산건설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가족으로 함께하게 이율린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선수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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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2025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 혼마골프가 2025년 1월 새로운 투어월드 시리즈 'TW767'를 출시한다.2013년부터 투어 선수를 위해 첫 선을 보인 혼마 투어월드 시리즈는 혼마의 장인 정신, 전통, 첨단 기술의 결정체가 담겨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TW767은 투어 선수에서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최대 관용성과 전례 없는 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떤 핸디캡의 골퍼가 사용해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높은 런치 각도와 향상된 안정성으로 무장한 TW767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을 갖춰 퍼포먼스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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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방신실 선수, 두산과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방신실(21세, KB금융그룹) 선수가 ㈜두산과 후원계약을 맺었다.후원 조인식은 2일 용인 수지구 두산기술원에서 진행됐다. 방신실 선수와 김인욱 ㈜두산 전자BG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방신실 선수는 오는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두산과 두산전자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방신실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차지한 투어 데뷔 3년차로, 2023년부터 2년 연속 장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LPGA 최장타자 선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김인욱 ㈜두산 전자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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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플레이'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1위와 6타 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비약했다.선두는 이날 11언더파를 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3라운드 합계 27언더파 192타를 기록했다.콜린 모리카와(미국)는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로 2위, 토마스 데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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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방식 변경?' 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매치 플레이 도입 검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대회 방식 변경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AP통신은 5일 "PGA 투어가 투어 챔피언십에 매치 플레이 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투어 챔피언십은 해마다 8월에 열리는 시즌 최종전으로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한다.지난해까지는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선수들에게 보너스 타수를 부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예를 들어 페덱스컵 포인트 1위가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는 방식이다.그러나 PGA 투어가 앞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경기를 혼합하는 방식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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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2R 공동 13위…일본 마쓰야마 선두 도약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가 다소 올랐다.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기록, 6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2025년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써내 공동 13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단독 선두가 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6언더파 130타)와는 6타 차로, 남은 이틀 동안 충분히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임성재는 2020년 혼다 클래식,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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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출발' 임성재, 2025 PGA 투어 개막 첫날 4언더파 16위…안병훈 23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1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나설 수 있는 시즌 개막전이다. 올해는 총 5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지난해 더 센트리에서 4라운드 동안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PGA 투어에서 관련 기록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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