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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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더욱 진화된 비거리와 정확성, 감각까지 더해진 새로운 스릭슨 ZXi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완벽한 세대 교체를 위해 디자인, 퍼포먼스 모두 완전히 새로워졌다. 한단계 더 진화한 스릭슨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비거리로 골퍼들의 도전적인 플레이를 끌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ZXi의 i는 Intelligent의 약자이다.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많은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고 그 중 PGA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경신 중인 마스터즈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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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당신의 샷을 바꾸는 5’ TP5 프로모션과 스크린 골프 대회 진행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당신의 샷을 바꾸는 5' TP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우승할 때마다 찾아오는 '2025 TP5 위닝 볼 프로모션'이다.TP5, TP5x를 사용하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1월 13일부터 10승을 합작할 때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경품 프로모션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첫 우승 때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가 경품으로 내걸렸고 이후 우승 때마다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와인셀러 ▲사우스 스프링스 CC 4인 라운드 이용권 ▲LG 스탠바이미 ▲공식 온라인몰 할인쿠폰 ▲템퍼 폼 매트리스 ▲가민 어프로치 S70▲테일러메이드 한정판 볼 ▲LG 스타일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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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르다, 미국 골프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스코티 셰플러와 넬리 코르다를 2024년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로 선정했다. 셰플러는 회원 투표에서 87.5%의 지지를 받으며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24시즌 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었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 등을 포함해 총 9승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셰플러는 "많은 우승과 함께 아들도 태어난 2024년은 잊지 못할 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문 수상자 코르다는 88.6%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정됐다. 그는 LPGA 투어 개막 5연승이라는 타이기록을 달성했고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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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2m 퍼트 실수'... 소니오픈 3라운드서 4오버파 추락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김주형이 3라운드 부진으로 순위가 급격히 하락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12일 하와이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오버파 74타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이로 인해 전날까지 7언더파 공동 11위를 달리던 순위는 3언더파 207타, 공동 63위까지 추락했다. 김주형의 라운드는 전반 초반까지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1~4번 홀을 모두 파로 막았으나, 5번홀(파4)에서 2.16m의 짧은 파퍼트를 놓치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진 6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왼쪽 OB를 기록하며 더블보기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클럽을 던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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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 리그 TGL 데뷔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첫 경기를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서 치른다. TGL은 우즈가 창설에 참여한 리그로, 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센터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TGL이 공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우즈는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 사히스 시갈라가 소속된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이다. 우즈는 지난 7월 디오픈 이후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에는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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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의 퍼터 실험...35언더파 기록하며 PGA 개막전 정상
마쓰야마 히데키가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퍼터 교체를 통해 극적인 성과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4개의 퍼터를 가져와 테스트한 끝에 스카티 카메론의 009 CS 투어 프로토타입 블레이드형 퍼터를 선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도 6개의 퍼터 중 하나를 선택해 우승한 것과 유사한 패턴이다. 그의 퍼터 선택은 기존 플럼버 넥 호젤 스타일에서 센터 샤프트 모델로의 변화였다. 새로운 퍼터는 샤프트가 클럽 헤드 중앙에서 힐 부분까지 일자로 뻗어있어 스트레이트 백 스트레이트 스루 스트로크에 최적화된 페이스 밸런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장비 변경은 그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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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시즌 개막전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이용희 우승..통산 2승 달성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월 1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에서 이용희가 연장 승부 끝에 최종 합계 15언더파(1라운드 언9더파, 2라운드 6언더파)로 시즌 첫 영광스러운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미션힐스-블랙스톤 코스로 진행됐다.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 컷오프를 거쳐 60명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두고 열띤 경쟁 플레이로 눈 뗄수 없는 재미를 전했다. 갤러리 무료 오픈과 현장 이벤트 등으로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은 갤러리로 가득 찼고, 생중계 시청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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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5언더파 맹타...선투와 3타차 공동 11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 전반에 2타를 줄인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 약 8m 정도 버디 퍼트를 넣었고, 17, 18번 홀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해 남은 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김주형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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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도전 통했다...TGL 개막전 시청자 90만명 돌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도한 스크린골프 리그 TGL이 개막전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SPN에 따르면, 8일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TGL 개막전은 평균 91만9천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3-2024년 LIV 골프 대회와 최근 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의 시청자 수를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스크린골프라는 새로운 포맷과 우즈, 매킬로이 등 핵심 스타들의 미출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는 것이다. TGL은 우즈, 매킬로이, 김주형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3월 초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 후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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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소니오픈 첫날 '2언더파'...공동 30위권 출발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김주형이 1라운드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공동 35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그룹과 4타 차에 있어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위치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첫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져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지만, 5번 홀에서 5m 이상의 중거리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며 2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해리 홀(잉글랜드)과 에릭 콜(미국) 등 5명이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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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 역대급 연습권 할인 혜택 ‘2025 MEGA SALE’ 프로모션 진행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점에서 최대 규모의 연습권 할인 혜택이 적용된 ‘2025 MEGA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동절기 추운 날씨로 실내 골프연습장을 찾는 골퍼들과 비시즌 동안 실력 향상을 위해 맞춤 골프 레슨과 연습이 필요한 골퍼들을 위한 1월 한정 이벤트로, 2025년 새해를 맞아 더욱 특별해진 할인가로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2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MEGA SALE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고 오는 2월 7일 내에 이용권 사용을 시작하면 1개월이 추가돼 총 3개월 연습권을 파격 할인가에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에 대한 기타 문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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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윤이나, 골프위크 선정 LPGA 유망주 명단 합류
골프위크가 2025 LPGA 투어의 기대되는 신인 6인을 선정, 한국의 윤이나가 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9일 "올해 신인 중 세계 랭킹 50위권 선수가 5명이나 포함돼 있어 역대급 신인왕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목할 신인으로는 윤이나와 함께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자매(아키에, 치사토), 스웨덴의 린드블라드가 꼽혔다. 현재 세계 29위인 윤이나는 작년 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 1위를 석권했다. 그는 최근 열린 행사에서 "올 시즌 신인왕이 목표"라고 밝혔다.특히 일본 선수들의 도전이 주목된다. 세계 13위 야마시타는 지난해 JLPGA 투어 2승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LPGA 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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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 마스터스서 2년 연속 특별 초청 받아...LIV 골퍼 중 눈길
LIV 골프의 젊은 스타 호아킨 니만이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특별 초청됐다.골프채널은 9일 니만과 호이고르가 올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았다고 전했다.25세의 니만은 작년에도 마스터스 초청 선수로 참가해 상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는 2022년 후반기에 LIV 골프 시리즈에 합류했다.한때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니만은 현재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는 LIV 골프 활동으로 71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그러나 LIV 골프에서 2승을 비롯해 DP 월드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그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마스터스 공동 16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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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TOUR로 리브랜딩,..골프존,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GTOUR 20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월 1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출범 14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는 하계, 동계 비시즌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가교 역할은 물론 국내 골프 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더욱 특별해진 25 시즌, 여자부는 ‘WGTOUR’로 대회명을 리브랜딩하고 상금과 횟수 등 대회 규모 확대와 함께 골프존의 독보적인 시뮬레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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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이경훈 2025 첫 출격 & 안병훈, 김시우 연속 출전...10일 PGA투어 소니 오픈 개막
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소니 오픈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질까.지난주 더 센트리 대회로 출발을 알린 2025 PGA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이 오는 10일(금) 시작된다. 2025 PGA투어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은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 7,04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87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10일(금) 오전 9시부터 나흘간 펼쳐질 PGA투어 소니 오픈은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H)와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이번 대회에서 소니 오픈 한국인 세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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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스크린골프 리그 'TGL' 개막…첫 버디는 오베리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함께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가 8일(한국시간) 막을 올렸다.'투모로우 골프 리그'를 줄인 'TGL'이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전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한 팀을 이룬 베이 골프클럽과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함께 하는 뉴욕 골프클럽의 맞대결로 펼쳐졌다.총 15홀로 구성된 경기 중 첫 9개 홀에서는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열리고, 나머지 6개 홀에서는 한 선수가 2개 홀씩 일대일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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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우승 기억을 떠올리며'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퍼트에 집중 할 것
시우(29)에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은 남다른 대회다.2022년 12월 동료 골퍼인 오지현과 결혼한 김시우는 신혼이던 2023년 1월 소니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당시 김시우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게 3타 뒤진 5위를 달리다가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당시 대회장을 찾은 오지현은 남편의 우승 장면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김시우는 2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다시 노린다.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2년 전엔 아내의 응원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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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승 도전한다' 안병훈, 한 맺힌 소니오픈...지난해 연장전서 1.3m 버디 퍼트 놓쳐 5번째 준우승
안병훈(33)은 지난해 1월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을 잊지 못한다.당시 그는 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쳐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와 공동 1위 동타를 이뤘다.PGA 투어 데뷔 후 준우승만 4차례 기록했던 안병훈에게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기회가 찾아온 것.그러나 안병훈은 웃지 못했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1.3m 버디 퍼트를 놓쳐 생애 다섯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우승은 12m 버디 퍼트를 성공한 머리에게 돌아갔다.안병훈은 아쉽게 놓쳤던 소니오픈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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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도전하는 윤이나, 2025 팀 테일러테이드 합류
윤이나가 2025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에 합류한다.팀 테일러메이드는 1월 8일 윤이나 선수와 팀 테일러메이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에 도전해 8위의 성적으로 2025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 상 등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무대를 평정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자골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뒀다. 윤이나는 "새롭게 도전하는 미국 무대에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당신의 모든 가능성을 펼쳐라'라는 테일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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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투어 GTOUR 25 시즌 개막' 골프존,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 11일 티오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총상금 19억 원 규모의 GTOUR 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월 1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출범 14년째를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로,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은 물론 골프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5 시즌부터는 대회명을 남자 GTOUR, 여자 WGTOUR로 리브랜딩하고 정규 대회, 혼성 MIXED CUP 등 대회 규모와 총상금 규모를 확대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의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5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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