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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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토큰 '크로쓰' 백서, 유럽 거래소 상장 요건 충족
넥써쓰는 12일, 오픈게임 파운데이션(OGF)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 관련 백서가 미카(MiCA, 유럽연합 암호자산시장규제)에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크로쓰는 거래소 바이낸스 및 국내 주요 거래소 상장에 이어 유럽 거래소 상장 요건도 갖췄다. 미카는 유럽연합이 제정한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로, 유럽 내 거래소 상장을 위해 필수적이다.백서 등록은 ▲발행 주체의 투명성 ▲프로젝트의 신뢰성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을 검증하는 절차다.넥써쓰는 오픈게임 파운데이션과 포괄적 용역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크로쓰의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크로쓰는 이미 바이낸스 알파,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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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 성료
네오위즈는 9~10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오프라인 공연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진행한 굿즈 팝업스토어에는 양일간 800여 명이 방문했다.현장에서는 아티스트 '탁'이 작곡하고,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와 리듬게임 '아르케아'의 콜라보 DLC(다운로드 콘텐츠)에 수록 예정인 미리내와 제온의 미공개 데모곡 'X-5'를 선보였다. 둘째날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와 특별 손님 니엔(NieN)과 에이먼(A-Mon)의 무대을 진행했다. 덤핑라이프(Dumping LIFE), 디펭귄(D-PENGUIN),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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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2025 매 '배틀그라운드' 종목 대회 개최…상금 27억 원 규모
크래프톤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 주최로 'e스포츠 월드컵(EWC) 2025'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대회가 12~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EWC 2025는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한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7000만 달러(한화 약 969억 원) 규모다.배틀그라운드는 EWC 2025의 24개 종목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파워 랭킹 상위 8개 팀과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24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를 두고 경쟁한다.한국에서는 디엔 프릭스가 글로벌 랭킹 상위 팀의 자격으로 참가하며, 한국 지역 리그 선발전을 통해 티원, 젠지, FN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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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등장,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 공개
넥슨게임즈는 12일, 개발 중인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개발 로어볼트 스튜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 게임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며,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를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며, 재해석한 한국 전통 요괴들이 등장한다.공개한 영상은 약 2분 20초 분량이다. 경문을 외는 무당 묘안과 울창한 숲 속에 서 있는 우치의 뒷모습이 교되며 시작한다. 후반부에는 묘안과 우치의 전투 장면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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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 원…71%↑
엔씨소프트는 12일,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 7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으로 외화 관련 손익이 감소해 적자를 기록했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2448억 원, 아시아 691억 원, 북미∙유럽 262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다.PC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917억 원이다. 아이온은 신규 서버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3% 성장한 1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219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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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플레티넘 스폰서 참여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15~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2025)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스토브의 BIC 참가는 올해로 4년째다. 스토브는 이번 BIC에서 자사의 대표 레이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브' 부스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타이틀을 소개하는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을 운영한다.팝업 스토브 부스는 '재미는 POP! 감동은 UP! 대한민국 대표 게임 플랫폼 스토브'라는 슬로건을 걸고 5개 레이블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토브 ONLY' 퀴즈, 무료 게임 배포 '스토브는 0원해', 스토브 한글화 인기 투표 '스토브는 한글이야' 등 과제를 완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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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스타라이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열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향후 사용할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사전 예약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은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등 게임 속 주요 인물의 이름을 딴 4개 월드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운영돼, 유저와 스트리머가 파티 던전, 배틀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월드에는 6개 서버가 운영되며, 유저는 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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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뱀피르>, 12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이달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뱀피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기간 및 출시 이후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뱀피르>는 총 10개의 월드와 30개의 서버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뱀피르>의 경우 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은 단 한 개만 존재하는 만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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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철권8 컬래버 기념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성료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재 ‘새서울 콤콤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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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협업 캐릭터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캐릭터들은 모두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확장과 함께,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한 성격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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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핵심 콘텐츠 공개
엔씨소프트는 8일, 라이브 방송 'AION2NIGHT'를 진행, 개발 중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AION2NIGHT은 아이온2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정보를 소개하고 이용자와 소통하는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요 콘텐츠 소개 ▲6월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소수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스트)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Q&A 팩트체크 세션 등을 진행했다.엔씨소프트는 우선 아이온2의 주요 전투 콘텐츠를 공개했다. ▲솔로 플레이를 위한 '악몽던전'과 '봉인던전', '주둔지', '각성전' ▲파티 사냥용 '원정' 및 '초월', '토벌', '성역' ▲PvP(플레이어 대전) 경쟁 플레이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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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기술인재 발굴 'Infinithon 2025' 개최
스마일게이트는 8~10일, 해커톤 프로그램 'Infinithon 2025'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모인 '스마일게이트 데브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헤커톤이다. 개발캠프, UNSEEN, 서강대 DHE 트랙 등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재들이 참가했다.개발캠프는 스마일게이트에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기술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다. UNSEEN은 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가 함께하는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교육과정이며, 서강대 DHE(Digital Human&Entertainment) 트랙은 스마일게이트와 서강대학교 AI(인공지능) 융합대학원이 공동운영하는 우수인재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Infinithon 2025 프로그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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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 10월 닌텐도 스위치 출시 예고
크래프톤은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개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 이하 언더스티드)를 10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언더스티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은 지난 7일, 닌텐도 콘솔로 출시 예정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PC 버전도 스팀을 통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게임이다. 수세미, 칫솔 등 다양한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추억 어린 물건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로 채우면 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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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2차 사회공헌 캠페인 개시
넥슨은 11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2차 사회공헌 캠페인을 개시했다.우선 25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를 통해 재난구호 특별 굿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D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포토카드, 메탈 구호 팔찌 등이 포함된 '구호기사단 응급구호세트',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컬래버 굿즈 2종을 출시한다. 1차 캠페인과 동일하게 해당 굿즈의 판매 수익 전액은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 및 복구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헌혈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1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전국 154개의 헌혈의 집에서 헌혈 완료 시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홀로그램 포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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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장현국 대표 "AI시대, 게임 플랫폼 변화 필요"
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는 11일, "AI(인공지능) 시대에 게임은 온체인 유틸리티 트랜젝션이 가장 많은 섹터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도 새로운 콘텐츠와 성과를 짧은 주기로 누적해 나가야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주요 LLM(대규모 언어 모델) 출시 주기는 예전보다 짧아지고 있다. 2020~2022년에만 해도 메이저 모델은 보통 1년 이상 주기로 등장했는데, 2023~2024년에는 6~9개월 단위로 주요 버전이 출시되더니, 2024년 하반기 이후에는 6~9개월 주기로 주요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올해만 해도 1월에는 딥시크(DeepSeek)가 오픈소스 기반의 대규모 모델 'DeepSeek‑R1'을 공개했고, 2월에는 오픈AI(Open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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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뱀피르> 인플루언서 간담회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이달 26일 출시 예정인 뱀파이어 컨셉 신작 MMORPG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주요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총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BM 방향성’, ‘파밍할 수 있는 다이아의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 다양한 질의에 가감 없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플루언서 간담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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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 게임스컴에서 공개
크래프톤은 20일 오후 3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독일 퀠른에서 진행하는 '게임스컴 2025'의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출시한다.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를 담았다.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다.이용자는 차하야에서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리조트 활동을 할 수 있다. 차하야 테마의 신규 건축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새로운 헤어, 의상, 액세서리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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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11주년 기념 굿즈 원정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1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는 '서머너즈 워'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제작부터 홍보,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다. '서머너즈 워' 한정 MD상품이자 기부가 가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GOODS(굿즈)’를 선보이고, 소환사들과 함께 11주년의 즐거움을 더욱 뜻깊게 나눈다. 심양홍, 돌체토, 쭈발아잉, 시니얍, 규캐 등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해설자부터 스트리머까지 여러 인플루언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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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스마일게이트는 8일,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 IP(지적재산권)을 원작으로 제작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개발 트라이펄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게임은 레벨업이 불가능한 주인공 김기규가 '에고파편'을 통해 전투 스타일을 진화시키는 성장 구조를 중심으로 한다. 매번 새로운 조합과 전략을 만들어내는 로그라이트 장르 특유의 반복 플레이와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리시 액션을 내세운다.언리얼 엔진 5로 제작하며, 3D 그래픽과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Xbox Series X|S, PS5, PC 플랫폼으로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모바일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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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분기 매출 1100억 원…26%↑
네오위즈는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1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늘었다. 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상승했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58% 증가했다. 본편 'P의 거짓'에 이은 DLC(다운로드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의 연속 흥행이 주효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지난 6월 기준 본편 및 DLC를 합산한 누적 판매량은 300만 장을 넘어섰고,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도 '블루아카이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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