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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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승, 전부 내가 막았다' 유영찬, 8일 6세이브 KBO 역대 4번째...세이브 부문 단독 1위
LG 트윈스 마무리투수 유영찬이 시즌 초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전에서도 9회 3자 범퇴로 시즌 6세이브를 추가했다. KBO에 따르면 8일간 6세이브는 1997년 임창용, 2003년 조용준, 2014년 손승락에 이어 역대 4번째 기록이다.LG의 시즌 전적은 6승 4패인데, 6승 전부에 유영찬의 세이브가 붙었다. 시즌 전체 성적은 7경기 6⅔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35로 현재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다.이날 경기는 NC에 2-3으로 뒤지던 8회 오지환의 역전 그라운드 홈런(4-3)과 신민재 적시타(5-3)로 앞선 뒤, 8회말 솔로포를 허용해 5-4로 좁혀진 상황이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유영찬은 서호철·김주원·박민우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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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없이도 OPS 1.403' SSG 박성한, 1번 타자가 출루율 0.625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의 시즌 초반 타격이 심상치 않다. 10경기 타율 0.500(36타수 18안타)에 11타점 10득점, OPS 1.403을 기록 중이다. 현재 리그에서 유일하게 5할 이상 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타 공동 1위·2루타 1위(8개)·출루율 1위(0.625)·장타율 3위(0.778)로 각종 공격 지표 상위권을 점령했다.홈런은 없지만 2루타 8개와 3루타 1개로 장타를 생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4월 7경기에서는 타율 0.556, 6차례 멀티히트를 달성했고 출전 10경기 전 경기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8일 한화전에서는 3타수 1안타(시즌 첫 3루타) 2볼넷으로 3출루를 완성했다. 1번 타자 박성한의 높은 출루율이 중심타선에 지속적인 기회를 만들면서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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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은 잊어라' 나성범, KIA 캡틴의 방망이가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캡틴 나성범(37)이 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타석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최근 타격 부진으로 중심타자 역할에 물음표가 붙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1회말 역전 결승 적시타로 흐름을 단숨에 뒤집은 뒤, 2회말 추가 적시타, 3회말 좌월 2점 홈런, 4회말 희생플라이까지 1~4회 네 타석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무리한 장타보다 상황에 맞는 정확한 타격을 선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경기 후 나성범은 자신의 활약보다 팀을 먼저 언급했다. "오늘 감각을 이어가서 투수들이 편안하게 던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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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타율 0.083' 이정후, 필리스전도 4타수 무안타...숫자가 말해주는 깊은 슬럼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의 부진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0으로 이겼다.4월 타율은 0.083(24타수 2안타), 시즌 타율은 0.143(42타수 6안타)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 뉴욕 메츠와 4연전에서 12타수 1안타, 필라델피아 3연전에서 9타수 1안타로 이어지는 긴 침묵이다. 다저스 김혜성(27)은 토론토 원정에 결장했으며 시즌 타율은 0.429를 기록 중이다.반면 오타니 쇼헤이는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내며 43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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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던질 수 있을까?' '난세의 영웅' 인생투 김진욱, 6년차에 마침내 빛나나...김태형 롯데 감독 "에이스 같은 투구" 극찬
투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투'를 꿈꾼다. 노히트 노런이나 완봉승처럼 마운드 위에서 지배자가 되는 순간 말이다. 하지만 수많은 투수가 그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김진욱은 진정한 행운아다. 고대하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프로 데뷔 6년 차에 마침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인생투를 펼쳤기 때문이다.김진욱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단 3개의 피안타(1피홈런)와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며 6탈삼진 1실점으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8이닝은 김진욱의 개인 최다 이닝 소화 기록이며, 무엇보다 7연패 수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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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4타점·나성범 5타점' KIA, 2~3회 폭발적 빅이닝...삼성 이승현 2.2이닝 12실점 붕괴
KIA 타이거즈가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5-5로 대파했다. KIA는 3승 7패, 삼성은 5승 1무 4패가 됐다.삼성이 1회 구자욱의 적시타로 먼저 앞섰지만 KIA는 같은 이닝 카스트로·나성범의 연속 적시타로 즉시 역전했다. 이후 2회 카스트로의 싹쓸이 2루타와 나성범 적시타와 박재현 2타점 등으로 8-1까지 도망쳤다. 3회엔 김도영 투런포와 나성범 투런포가 연달아 터지며 12-1로 격차를 벌렸다.삼성은 4회 류지혁 2타점 안타와 최형우 투런포로 5-12까지 맹추격했지만 KIA는 4회말 나성범 희생플라이, 5회말 김호령·김선빈 적시타로 곧바로 15-5로 쐐기를 박았다.삼성 선발 이승현은 2이닝 2/3 만에 12실점으로 일찍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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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가 구장마다 다르다고? 심판 판정에 울던 시절 잊었나... 나성범의 투정, 공정성 향한 퇴보, 베테랑답지 않아
지난해 도입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리그의 공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의 캡틴 나성범이 내놓은 '구장별 차이' 발언이 거센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타격 부진의 원인을 타격 사이클로 치부하면서도 시스템의 불완전성으로 돌리는 듯한 태도는 리그 최고 베테랑이자 팀의 리더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나성범은 지난 8일 삼성전 맹활약 직후 인터뷰에서 "야구장마다 ABS 존이 미세하게 다른 것 같다"며 "타자 입장에서 예민하고 힘든 부분"이라고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철저히 타자의 주관적인 체감에 의존한 발언일 뿐, 전 구장에 동일한 알고리즘과 트래킹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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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롯데, 김진욱 8이닝 1실점 역투에 타선 폭발...KT 상대 6-1 완승
롯데 자이언츠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T 위즈를 6-1로 완파하며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승리의 핵심은 선발 김진욱이었다. 8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회 힐리어드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았지만 이후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타선은 단계적으로 KT를 눌렀다. 2회 손성빈의 내야 안타와 3루수 송구 실책이 겹치며 동점을 만든 뒤, 4회 손성빈 희생플라이와 레이예스 적시타로 3-1 앞섰다. 5회엔 김민성이 손동현의 146km/h 직구를 받아쳐 투런포를 꽂으며 5-1로 달아났고 8회 전준우의 적시타로 6-1 쐐기를 박았다.레이예스와 전준우는 각각 3안타씩을 쏟아내며 타선을 이끌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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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어디 갔나?' 43세가 홈런 1위이라니! 최형우, 10경기서 4개 폭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는 어디 갔나?KBO 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최형우(삼성)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괴력으로 리그 홈런 선두에 나섰다.최형우는 개막 후 치러진 10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즌 초반 장타 부문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교한 배트 컨트롤과 폭발적인 파워를 앞세워 리그 최정상급 거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한 초반 반짝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형우는 매 시즌 나이를 잊은 꾸준함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고, 올 시즌 역시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변화구 대처 능력, 찬스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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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트레이드 카드로?' 송성문 '미스터리'...샌디에이고, 언제 빅리그 데뷔시키나
마이너리그에서의 성적만 놓고 보면, 이미 준비는 끝난 선수다. 그런데도 기회는 오지 않는다.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의 이야기다. 꾸준한 출루 능력과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빅리그 데뷔 소식은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다.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정말 단순한 실력 문제일까. 이 지점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례가 있다. 바로 고우석이다. 고우석 역시 메이저리그 진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기대와 달리 제한적인 활용, 그리고 애매한 위치. 결국 그는 팀 전력의 핵심이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유동 자산'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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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헉, 고우석 또 더블A로 강등!' 9일 펜실베니아 이리 시울브스로 이동...빅리그 데뷔' 가물가물'
고우석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고우석은 9일(이하 한국시간) 드리플A 톨리도 머드헨즈에서 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전격 강등됐다.강등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등판 기회를 더 많이 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올 시즌 단 두 차례만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등판에서 ⅓이닝 3볼넷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고, 이달 3일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0점대다.고우석은 2024년 마이애미 구단에서도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된 바 있다.이로써 고우석의 빅리그 데뷔는 더 힘들게 됐다.고우석은 KBO리그 통산 354경기(368⅓이닝)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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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7회까지 일방통행' 두산, 최민석 무실점 역투에 양의지·박준순 가세...키움 7-3 제압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두산은 1회 박준순의 우전 안타와 양의지의 2루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4회엔 상대 실책과 중견수 송구 실책이 연이어 터지며 4-0으로 달아났고 5회 양의지 희생플라이로 5-0을 만들었다. 7회엔 폭투와 김민석 적시타까지 더해 7-0까지 격차를 벌렸다.선발 최민석은 5이닝 2/3를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키움 선발 정세영은 4이닝 5실점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다.키움은 8회 이형종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두산은 9회 김택연이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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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홈런이 뭐길래' 오지환의 한 방, 창원NC파크 분위기 싹 바꿨다...LG 4연승 독주
NC 선발 신민혁은 완벽했다.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신민혁이 마운드를 내려간 순간, 흐름은 완전히 바뀌었다.LG 트윈스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5-4로 꺾으며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6승 4패, NC는 3연패로 같은 승패를 기록했지만 분위기는 극명히 갈렸다.NC는 1회 김주원의 연속 도루와 박민우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 서호철의 1타점 2루타로 2-0으로 달아났다. LG 선발 라클란 웰스는 4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팀은 버텼다.반전은 6회부터였다. 천성호가 계투 임지민의 138km/h 포크볼을 우익수 머리 위로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꽂아 넣었다. 7회 서호철의 솔로포로 3-2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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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노시환 걱정?'…1할대·홈런 0개, 그래도 4번은 성역인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노시환 걱정?'…1할대·홈런 0개, 그래도 4번은 성역인가KBO리그에서 '믿음의 4번타자'는 익숙한 풍경이다. 한 번 자리를 맡기면 웬만한 부진에도 쉽게 흔들지 않는다. 중심타자의 반등을 기다리는 것은 감독의 권한이자 책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믿음이 지나치게 길어질 때,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고집이 된다.지금의 노시환이 딱 그 경계선에 서 있다.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흐름은 분명 좋지 않다. 타율은 1할대에 머물러 있고, 기대했던 장타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홈런은 아직 '0’. 4번타자로서 가장 중요한 생산력이 사실상 멈춰 있는 상태다. 상대 배터리 입장에서는 굳이 승부를 피할 이유도, 그렇다고 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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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5이닝 2실점 4K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이전 등판에서의 부진 씻었다
5회말 투구수 31개만 아니었으면 퀄리티스타트도 기록하는 건데 아쉬웠다.한화 문동주는 4월 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4탈삼진 5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더욱이 지난 4월 2일 KT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었고 이 날 호투로 이전 등판에서의 부진을 씻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특히 4회말 고명준과 한유섬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최고였고 최고 구속 155km를 기록한 것은 좋았다.다만 3회말 에레디아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은 아쉽다.덤으로 5회말에 정준재와 박성한에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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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스리런·문동주 첫 승' 한화, SSG 4-3 진땀 원정승
막판까지 쫄깃한 승부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강백호의 스리런 홈런은 최고였고 선발 문동주의 5이닝 2실점 4탈삼진 호투는 좋았다.다만 8-9회에 나온 정우주와 김서현이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남발하며 애간장을 태운 것은 아쉽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SSG는 최민준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3회초 1사 후 오재원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문현빈의 안타와 노시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이어 최민준의 보크로 3루 주자 오재원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은 뒤 후속타자 강백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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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홈런포는 ‘플루크’? MLB 전문가의 답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오프시즌 일본의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3,400만 달러라는 합리적인 계약을 맺었을 때만 해도 시장의 반응은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시즌 초반 무라카미가 보여주는 파괴력은 화이트삭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무라카미는 현재 2할 초반대의 낮은 타율(.200)을 기록 중이지만, 벌써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즌 초반의 기세가 일시적인 '플루크(요행)'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분석은 다르다.스포팅뉴스는 8일(한국시간) MLB닷컴의 통계 전문가 마이크 페트리엘로의 분석을 인용해 무라카미의 활약이 우연이 아닌 필연인 이유를 보도했다. 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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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자세 취한 로페스 vs 주먹 휘두른 솔레어...MLB 에인절 스타디움 순간 '격투장'으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2026 MLB 인터리그 경기 5회에 충격적인 난투극이 벌어졌다.에인절스 호르헤 솔레어는 전날 크리스 세일의 투구에 맞은 데 이어 이날 3회 로페스의 투구에 또다시 손목을 맞았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로페스의 공이 얼굴 쪽으로 날아오자 솔레어는 마운드로 돌진해 주먹을 휘둘렀다.로페스는 복싱 자세를 취하며 뒷걸음질 치다가 공을 쥔 오른손으로 솔레어의 얼굴 부근을 가격했다. 뒤늦게 달려온 양 팀 선수들이 둘을 떼어놓으며 더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솔레어와 로페스는 모두 퇴장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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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서 4년간 1군 못 밟았던 배동현, 키움 이적 첫해 2경기 연속 선발승...2억 원 투자가 대박이 됐다
키움 히어로즈 우완 배동현이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⅓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은 LG에 2연패한 뒤 5-2로 분위기를 바꿨다.배동현은 3회 무사 3루, 4회 1사 만루 위기에서도 희생플라이로 최소 실점에 그치는 경제적인 피칭을 해냈다. 지난 1일 SSG전 5이닝 무실점 데뷔 첫 선발승에 이어 연속 선발승이다.1998년생 배동현은 2021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데뷔 시즌 이후 부상과 상무 복무가 겹치며 지난해까지 줄곧 2군에만 머물렀다. 키움이 지난해 11월 2차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2억 원을 투자해 데려온 선수가 이적 첫해부터 팀 선발진의 핵심이 된 것이다.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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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나?" "타격 실종인가, 타선 집단 가출인가"...성난 일부 KIA 팬들, KIA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에 날선 비판
KIA 타이거즈의 초반 성적이 심상치 않다. 4월 들어 1승 5패에 그쳤다. 시즌 성적도 2승 7패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꼴찌다. KIA의 부진은 특히 공격력 부재에 있다. 4월 6경기에서 고작 11득점했다. 경기당 1.8점 수준이다.이에 일부 팬들은 "축구하냐"며 비아냥대고 있다.공격의 핵심 타자들인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이 기간 3명이 올린 타점은 겨우 4개에 불과하다. 카스트로만 4타점을 기록했을 뿐이다. 김도영과 나성범은 '제로'다. 타율은 처참한 수준이다. 김도영은 0.150(20타수 3안타), 카스트로는 0.083(24타수 2안타), 나성범은 0.158(19타수 3안타)에 그쳤다. 놀라운 점은 3명이 이 기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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