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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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나만 갖고 그래?' 0.152 이정후 우익수로 밀어낸 베이더도 0.118, 아다메스는 0.184...SFG '집단 슬럼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졌다. 6일(한국시간) 기준 이정후의 10경기 성적은 타율 0.152, OPS 0.498로 평소 그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수치다. 특히 뉴욕 메츠전에서는 데뷔 후 첫 '3삼진'을 기록하며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화살을 이정후에게만 돌리기엔 팀 전체의 상황이 처참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약속이라도 한 듯 집단 슬럼프에 신음하고 있다. 이정후를 우익수로 밀어내고 중견수 자리를 차지한 해리슨 베이더는 타율 0.118로 사실상 식물 타선이나 다름없는 성적을 내고 있으며,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역시 0.184에 그치며 팀의 빈공을 부채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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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선택한 건 '낯익은 얼굴' KT 출신 벤자민, 플렉센 어깨 부상 공백 대처
두산 베어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좌완 웨스 벤자민을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6주 총액 5만 달러다.벤자민은 2022년부터 3시즌 동안 KT 위즈 소속으로 KBO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다. 통산 74경기 406⅓이닝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의 기록을 남겼으며, 2023년에는 15승 6패 ERA 3.54로 최전성기를 보냈다. 2024년 다소 부진(11승 8패 ERA 4.63) 후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복귀는 이루지 못했다.두산은 "KBO리그 경험이 풍부하고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판단했다"며 로테이션 공백 최소화를 기대했다. 벤자민은 행정 절차 완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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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도 불투명하다' KBO 지배자 폰세, 시즌 아웃 위기
KBO 출신 코디 폰세(32·토론토)가 빅리그 복귀 첫 등판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데 이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하며 시즌 아웃 위기에 처했다.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폰세를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고 공식 발표했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 첫 선발 등판 중 3회 수비 도중 땅볼 처리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이며 쓰러졌고 정밀 검사에서 전방십자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부상자 명단 이동 시점이 불과 일주일도 안 됐다는 점에서 단순 염좌를 넘어선 중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폰세는 류현진·오타니의 수술을 집도한 인대 전문의 닐 엘아트래체 박사를 만나기 위해 LA로 이동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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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군 마운드가 기다린다' 원태인, 퓨처스리그 복귀전 3이닝 무실점 호투...복귀 임박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부상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에서 가능성을 과시했다.원태인은 6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총 29구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2회 각각 안타를 하나씩 맞았지만 실점 없이 막았고 3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원태인은 올 시즌 1차 스프링캠프(괌)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낀 뒤 두 차례 귀국 검진 끝에 팔꿈치 굴곡근 1단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원태인은 이날 복귀전에서 호투하며 1군 합류가 임박했음을 알렸다.팀은 5-6 역전패를 당했지만 원태인 개인의 컨디션은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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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승의 희망, 일주일 만에 6연패로 무너진 롯데...올해도 봄바람조차 불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2연승의 기세를 일주일 만에 6연패로 날려버리며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롯데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패했다. 4회까지 3-1로 앞섰으나 5회 동점을 허용한 뒤 9회 결승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NC와의 주중 3연전 스윕패에 이어 SSG와의 주말 3연전도 내주며 6연패, 시즌 성적 2승 6패로 KIA·키움과 함께 공동 최하위에 자리했다.부진의 뿌리는 깊다. 시즌 전부터 고승민·나승엽·김동혁·김세민이 불법도박 스캔들로 30~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며 핵심 야수가 대거 이탈했다. 올 시즌 영입한 외국인 원투펀치 로드리게스와 비슬리의 평균자책점은 각각 8.00·6.0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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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일?' 작년 33세이브 김서현, 올해 아직도 '제로'...ERA 13.50, WHIP 3.00 '마천루'가 따로 없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든든히 잠그며 33세이브를 수확했던 '차세대 수호신' 김서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시즌 개막 후 팀이 8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김서현의 세이브 숫자는 여전히 '0'에 머물러 있으며, 오히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평균자책점(ERA)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현재 김서현의 시즌 성적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단 2이닝을 소화하며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무려 13.50.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또한 3.00이며 매 등판마다 가시방석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는 여전하지만, 정작 중요한 '영점'이 잡히지 않으면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모양새다.가장 뼈아픈 지점은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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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에게 주어진 시간은 4~6주! 베츠 복귀하면 다시 내려갈 수도...5월말 에드먼, 에르난데스 복귀도 변수
메이저리그 생존을 향한 김혜성(LA 다저스)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콜업된 김혜성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4주에서 6주다. 하지만 5월 말 부상병동의 주축들이 대거 복귀를 예고하고 있어, 이 기간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못할 경우 다시 마이너리그행 열차를 탈 수 있다는 위기감도 공존한다.다저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복사근 부상을 당한 베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리고, 트리플A에서 타격 예열을 마친 김혜성을 전격 호출했다. 현지 의료진은 베츠의 회복 및 재활 기간을 최소 한 달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분간 다저스의 유격수 자리는 김혜성과 미겔 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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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하루 만에 다시 침묵...삼진 3개·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 0.152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6 MLB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152(33타수 5안타)까지 내려앉았다.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회 선발 센가 고다이의 155.8㎞ 직구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한 데 이어, 5회에도 157.4㎞ 몸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에는 안타성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 마커스 시미언의 다이빙 캐치에 막혔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149.9㎞ 높은 직구에 헛스윙하며 경기를 끝냈다.팀 상황도 좋지 않다. 선발 로건 웹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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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나?' 롯데, 로드리게스와 비슬리 믿지 마라!...박세웅 등 토종 선발 투수들 분발해야
롯데 자이언츠의 2026시즌 초반 마운드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가 기복 심한 투구를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외인 잔혹사'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결국 팀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는 박세웅을 필두로 한 토종 선발진의 각성과 분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즌 초반 로드리게스와 비슬리의 성적표는 처참한 수준이다.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구위로 기대를 모았던 로드리게스는 두 번째 등판에서 완전히 딴 투수가 됐다일본 무대 경험을 앞세웠던 비슬리 역시 위기 상황에서 급격히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냈다. 외국인 투수가 최소 6이닝 이상을 책임져주지 못하면서 롯데 불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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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아무나 하나. 내가 롯데의 마무리다!'…이해할 수 없는 김원중 7회 등판, 부진도 9회에서 극복하게 했어야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 SSG전에서 3-4로 역전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결과적으로는 최준용의 난조가 패인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김태형 감독의 이해하기 어려운 투수 운용이었다.3-3으로 맞선 7회 초, 롯데 벤치는 마무리 김원중을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였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마무리 보직의 본질을 스스로 허문 선택이었다.김원중은 7회 마운드에서 완벽투를 펼쳤다. 그러나 이 장면이 오히려 아이러니하다. 마무리는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9회를 책임지는 투수다. 가장 중요한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카드다.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 카드를 7회에 먼저 꺼내 썼다는 건, 승부의 흐름보다 조급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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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터지나 싶었는데...오지환, 잠든 방망이 깨우고 LG 위닝시리즈 이끌었다
LG 트윈스 오지환(36)의 방망이가 마침내 살아났다.오지환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전까지 시즌 타율은 0.059에 불과했다.4회 추가점이 필요하던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로 흐름을 가져왔고 9회에도 타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후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지환이가 3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며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마운드에서는 톨허스트가 6이닝 1실점으로 선발 책임을 다했고 장현식·김진성·유영찬이 차례로 뒷문을 지켰다. LG는 키움과의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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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어도 황준서는 이겼다...한화 취약 투수진에 '구원투수' 등장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0-8 완패를 당했으나 선발 황준서의 역투가 위안이 됐다.황준서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8km, 71구 투구였다.1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연속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무실점을 이어낸 황준서는 2·3·4회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4회에는 두산 중심 타선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 1사 3루에서 볼넷을 허용해 교체됐고 후속 투수 윤산흠이 3점 홈런을 맞으며 자책점 2개를 기록했다.2024년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황준서는 통산 4승 16패 ERA 5.34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비시즌 벌크업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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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 믿었다' LG 톨허스트, 키움전 6이닝 7탈삼진 QS...우승 청부사 귀환
LG 트윈스 외국인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27)가 첫 등판의 악몽을 완전히 씻어냈다.톨허스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1홈런)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최고 구속 154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키움 타자들을 공격적으로 제압했다. 투구 수는 91개였다.2회 김건희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곧바로 삼진 2개로 응수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5회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신민재의 호수비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겼고 6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지난달 31일 KIA전 첫 등판에서 3이닝 9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던 톨허스트는 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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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못 올라온다, 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의 복귀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케빈 에이스 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송성문이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리즈부터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할 자격을 얻으나, 당분간 트리플A에 머물며 타석 기회를 더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오프시즌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에 계약한 송성문은 스프링캠프 초기에 발생한 복사근 부상으로 시범경기 대부분을 결장했다. 이로 인해 실전 감각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IL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송성문의 부상 회복세는 양호하지만, 개막 엔트리에 합류시키기에는 실전 출전 횟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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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웨이 "다저스가 틀렸음을 증명할 여정의 시작"...김혜성, 최소 4~6주 빅리그서 뛸 듯, 베츠와 에드면 복귀하면 몰라
김혜성(다저스)이 마침내 콜업됐다.미국 매체들은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 다저스 웨이는 "김혜성의 기다림은 끝났으며 이제 진정한 시험대가 마련되었다"며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승격 소식을 보도했다.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오른쪽 하부 요추 통증으로 이탈한 무키 베츠의 공백은 김혜성에게 마침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라인업에서 갑작스럽게 제외되며 승격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김혜성은 현재 내셔널스 파크의 다저스 라커룸에 자신의 자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웨이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구단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을 기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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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자초 위기가 반복되는 유영찬, LG 9회말은 왜 매번 팬들 심장을 쪼이는가
LG 트윈스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6-5로 꺾었지만 팬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 않았다. 승리의 주역이어야 할 마무리 유영찬이 오히려 위기의 진원지였기 때문이다.9회말 등판한 유영찬은 트렌턴 브룩스와 이주형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스스로 만들었다. 앞서 키움 이형종의 만루홈런으로 6-1에서 6-5까지 따라붙힌 직후였다. 불안한 분위기 속 마무리 투수마저 흔들리자 한 점 차 역전패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결과적으로 유영찬은 안치홍 병살과 최주환 낫 아웃으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18구를 소화하는 동안 스스로 자초한 위기였다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는다. 볼넷 불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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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포크볼 고집이 부른 '참사'…최준용 선택이 문제였다, 손성빈 책임론은 과해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대 SSG 랜더스전. 3-3 동점에서 롯데는 8회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노진혁이 2루타를 쳤다. 무사 2루에서 유강남이 번트에 실패했으나 2루 땅볼로 2루 주자를 3루에 보냈다. 희생타만 나와도 득점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한태양이 투수 땅볼을 치는바람에 3루 주자가 협살당하고 말았다. 이어 전민재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롯데는 그렇게 득점하지 못했다. 9회초 SSG 공격. 1사 후 최정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롯데 투수 최준용이 피치클락을 위반했다. SSG 벤치가 최정을 빼고 정준재를 대주자로 내보내자 롯데 김태형 감독은 포수를 유강남에서 강견 손성빈으로 바꿨다. 2루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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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두 부활' 알렸다...두산 박준순, 아쉬운 사이클링 히트 기회에 4안타 3타점 맹타
2루타만 쳤다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건데 아쉬웠다.두산 박준순은 4월 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0-0으로 팽팽하던 5회말 1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윤산흠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뽑아낸 것은 최고였다.비록 후속타자 정수빈이 2루수 땅볼로 아웃 되면서 빛이 바랬지만 7회말 우월 3루타를 뽑아낸 것은 좋았다.덤으로 8회말에도 우전 안타를 쳐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으뜸이었다.더욱이 1회초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스리런 홈런-3루타를 뽑아냈기에 2루타만 기록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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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킬러' 두산 잭 로그, 6이닝 무실점 6K 호투...팀 4연패 끊는 스토퍼 역할 제대로 해냈다
한화 킬러로서의 위용은 여전했다.두산 잭 로그는 4월 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6탈삼진 4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특히 이 날 승리로 팀 4연패를 끊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다.또한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한화 킬러로서의 위용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그 중에서 6회초에 노시환-강백호-채은성 상대 중심 타선을 상대로 연속 탈삼진 이른바 KKK를 기록한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5회초 최재훈과 이도윤에서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오재원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해 1사 2-3루 위기를 맞았으나 페라자를 삼진,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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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쐐기 홈런' LG, 안타 15개 타선 폭발로 키움 6-5 제압...2연속 위닝시리즈 달성
LG 트윈스가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역투와 타선 집중력을 바탕으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LG는 5일 고척스카이돔 원정에서 키움을 6-5로 꺾었다. 주중 KIA와의 위닝시리즈에 이어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LG는 15안타를 쏟아내며 선발 출전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홍창기·오스틴 딘·문보경 연속 안타와 박동원 희생플라이로 2점을 선제했고 4회엔 오지환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앞섰다. 9회초에는 문보경의 130m 솔로 홈런과 오지환의 적시 2루타로 6-1로 달아났다.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안타 2개(홈런 1개), 사사구 3개, 삼진 7개,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문보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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