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박준순은 4월 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0-0으로 팽팽하던 5회말 1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윤산흠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뽑아낸 것은 최고였다.
덤으로 8회말에도 우전 안타를 쳐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으뜸이었다.
더욱이 1회초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스리런 홈런-3루타를 뽑아냈기에 2루타만 기록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올 시즌 처음 부임한 김원형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허슬두의 부활을 외친 바가 있는데 박준순의 이 날 활약은 김 감독의 취임 일성과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다.
26시즌 박준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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