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내 능력 믿었다' LG 톨허스트, 키움전 6이닝 7탈삼진 QS...우승 청부사 귀환

2026-04-06 07:09:03

LG 톨허스트 /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톨허스트 / 사진=LG 트윈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27)가 첫 등판의 악몽을 완전히 씻어냈다.

톨허스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1홈런)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최고 구속 154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키움 타자들을 공격적으로 제압했다. 투구 수는 91개였다.
2회 김건희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곧바로 삼진 2개로 응수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5회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신민재의 호수비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겼고 6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KIA전 첫 등판에서 3이닝 9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던 톨허스트는 단 두 번의 등판 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경기 후 "지난 경기로 인한 부담감은 절대 없었다. 내가 가진 능력을 믿었다"며 "KIA전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지난 시즌 키움전 기억을 살려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 선발진이 흔들리는 LG에게 톨허스트의 부활은 값진 수확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