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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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우리 같이 못 던졌지'---서로에게 약한 데스파이네와 최원준의 PO2차전 선발
1차전에서는 서로에게 강한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이 맞붙었다. 기대대로 명품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2차전은 1차전과는 정반대다.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대결이다. 이번에는 어느 팀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을까?프로야구 2020 한국시리즈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맞붙은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1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벌인다. 1차전에서 9회 대타 김인태의 천금같은 결승타로 먼저 1승을 챙긴 두산은 내친김에 연승을 하겠다는 기세이고 KT는 정규리그 2위의 자존심을 내세워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2차전은 1차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붙었다.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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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Tigers)는 왜 호랑이 이름을 가졌을까
미국, 일본, 한국 3개국 프로야구에서 타이거스팀이 비슷한 시기에 맹위를 떨치던 시대가 있었다. 1980년대 초· 중반이었다. 한국의 해태 타이거스가 가장 먼저 정상에 올랐다. 김응룡 감독이 이끌던 해태 타이거스는 한국 프로야구 원년 이듬해인 1983년 한국시리즈서 김동엽 감독이 사령탑이었던 MBC 청룡을 4승1무의 성적으로 물리치고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1984년에는 미국 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승1패로 앞서며 우승을 안았다. 1985년에는 일본시리즈서 오사카 부근 효고현에 연고를 둔 한신 타이거스는 세이부 라이온즈를 4승2패로 따돌리고 패권을 가져갔다. 2020년 현재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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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리머니 때문에 홈런이 3루타로 둔갑한 '황당' 사건
홈런 세리머니를 하다가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아 홈런이 취소된 ‘황당한’ 일이 2019년 9월 4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발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 산하 하이 싱글A 팀인 파예트빌 우드패커스의 ‘유망주’ 미구엘란젤 시에라는 이날 다운이스트우드 덕스와의 캐롤라이나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장쾌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기고만장한 시에라는 베이스를 유유히 돈 후 홈으로 들어오면서 홈런을 자축하는 점프 세리머니를 했다.그리고 그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사라졌다. 다음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자 주심은 플레이볼을 외쳤다. 이때 타석 주위가 술렁거렸다. 영문을 모르는 타자는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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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맞추는데만 집중하라고 했다'--두산 김태형 감독
두산이 먼저 1승을 올려 한국시리즈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힘겹게 승리하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KT는 소형준이,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이 팽팽한 명품 투수전을 벌였으나 믿었던 필승조들이 무너지면서 뒤늦게 승부가 갈렸다. 승장 김태형 감독과 패장 이강철 감독의 이야기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1차전을 이겨줘서 유리한 상황에서 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선수들이 잘해 준 덕분이다. 김인태에게는 상대의 전진 수비를 의식하지 말고 정확하게 공을 맞추는 데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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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번트가 승부 갈랐다'--두산, 김인태 결승타로 KT에 3-2 서전 장식[PO 1차전]
역시 두산은 노련했다. 정확한 번트로 승부가 갈렸다.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5전3선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0번 가운데 24번으로 80%에 이른다.특히 두산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질주, '가을의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이날 승부는 번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7회까지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의 명품 투수전에 말려 0의 행진을 계속하던 두산과 KT는 8회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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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9회에 대타 김인태 적시타로 KT에 3-2로 이겨--플렉센 'PS K 신기록'[PO 1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1차전(고척)두산(1승)000 000 021 - 3000 000 020 - 2KT△두산 투수 = 플렉센 이영하((8회·승)△KT 투수 = 소형준 주권(7회) 쿠에바스(8회) 김재윤(8회·패) 조현우(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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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플렉센과 7회까지 0-0으로 팽팽한 접전끝에 물러나 --플렉센은 포스트시즌 2게임 연속 두자리 수 탈삼진
만 19살이 갓 넘은 소형준이 생애 최고의 투구를 하고 물러났다.소형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전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소형준은 이날 낮게 깔리는 포심과 커터를 앞세워 7회 2사까지 정확하게 100개의 공을 던지며 3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한 뒤 책임주자를 1, 2루에 남겨둔 뒤 마운드를 주권에게 넘겨주고 물러났다.소형준의 이날 피칭은 두산의 강타선을 농락하기에 충분했다. 1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유격수 실책으로 내 보냈으나 4회 2사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할 때까지 11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는 등 큰 게임에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등판한 투수답지 않는 노련미까지 선보여 대투수로 성장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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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로 나선 이라온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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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4회 2사까지 노히트로 두산 타선 눌러---4회까지 0-0으로 팽팽한 투수전 이어가
고졸 루키 소형준이 두산 플렉센을 상대로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가는 등 3회까지 노히트를 하는 뛰어난 피칭으로 두산 타선을 잠재우고 있다. .소형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회초 선두 정수빈을 내야 실책으로 내 보냈으나 이후 9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소형준은 4회초 2사 뒤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처음으로 허용했다. . 특히 소형준은 3회초 오재원을 첫 삼진으로 잡아낸데 이어 박건우를 삼구 삼진으로 잡아내는 역투를 보였다. 무엇보다 소형준은 3회까지 10타자를 상대하면서 1회 페르난데스에게 플라이볼을 내줬을 뿐 6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내 고졸 신인답지 않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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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임단장에 류선규 운영그룹장 선임 -사장부터 모두 바꿔 팀 쇄신 속도내
프로야구 SK(대표 민경삼)가 류선규 前 운영 그룹장 겸 데이터 분석 그룹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SK는 9일 공식자료를 통해 "류 단장이 비 선수출신이지만 선수단 운영 및 육성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홍보 및 마케팅 등 프런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고 류 단장을 선임한 배경을 설명했다. 류 단장은 구단 내 전략 기획 전문가로 스포테인먼트 기획, 중장기 육성 전략, 데이터분석팀 신설, 팀 컬러(중장거리 타자&강속구 투수) 구축 등 구단의 방향성과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류 단장은 그동안 선수단 및 프런트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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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만 146억달러 재력가 코헨이 인수한 뉴욕 메츠, 큰 돈 앞세워 팀 개편작업 착수
순자산만 146억달러의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이 뉴욕 메츠를 24억 달러에 인수하는 작업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팀 개편을 시작했다. 코헨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우리는 문을 닫았다"며 팀 칼러를 본격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알렸다고 미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보도했잣다. 메츠의 팀개편 작업이 주목을 끄는 것은 구단주 코헨이 엄청난 부를 투입해 구단 분위기를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코헨은 먼저 팀 실무진 개편부터 단행했다. 단장이었던 브로딘 반 와게넨이 2년만에 물러났으며 그의 참모진인 앨러드 베어드 , 아담 구트리지 부단장, 재러드 배너 선수개발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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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질기다 질겨!" 김원형과 조원우 또 '재회'...김은 SK 1군 감독, 조는 SK 2군 감독
두 사람은 1994년~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다. 한 사람은 외야수 타자로 활약했고, 다른 한 명은 투수로 뛰었다. 이들은 쌍방울이 재정난으로 해체되자 이를 인수한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가 됐다. 한 사람은 계속 한 팀에 있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중간에 타 팀에 이적해 선수생활을 어어갔다. 이때 이들은 헤어졌다. 은퇴 후 이들은 각자 지도자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들은 2016시즌 후 지도자로 재회했다. 한 사람은 감독으로, 다른 사람은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로 만났다. 그 곳은 롯데였다. 김원형과 조원우 이야기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2016시즌에도 김원형을 원했지만, 김원형은 쌍방울-SK 원팀맨이라는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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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이 왜 거기서 나와?" 미국 CBS스포츠,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들지도 않은 콜을 2위에 올려...류현진은 3위
미국의 CBS스포츠가 ‘황당한’ 가상투표를 했다.2020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등에 공식 후보에 오르지도 않은 선수에게 표를 주는 ‘희한한’ 투표를 한 것이다.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자사 야구 기자 5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2위가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라는 점이다. 콜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선정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되지도 않았다. BBWAA 선정 최종 후보 3인은 류현진을 포함해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다. 이들을 놓고 가상투표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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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확실한 전력 우위의 두산'-'편하게 축제로 즐기자는 KT', 승리의 여신은 누구 편일까?
새내기가 맞는 첫 포스트시즌과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가을 달인'의 포스트시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드디어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이 9일 하오 6시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두산의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플레이오프전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는 1차전은 상대팀에 가장 강한 토종 1위 소형준과 후반기들어 KBO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로 예고되어 있다. KT는 2015년 1군 리그에 참가한지 6시즌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말 그대로 새내기지만 두산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차례 한국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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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5]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lies)는 왜 ‘필리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 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그냥 평범한 팀 이름이 아니다.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팀이다. 당연히 미국프로야구(MLB)에선 가장 오래된 팀 가운데 하나다. 1776년 미국 독립선언을 한 기념비적인 연고팀답게 필라델피아 필립스는 MLB 역사의 보고이다. MLB 초창기 팀들이 도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팀 로고 뒤에 미국 독립선언의 상징물인 자유의 종 그림이 있어 역사 도시의 야구팀임을 알게 해준다. 경기장 내에도 똑같이 생긴 종이 하나 있는데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종소리가 울린다.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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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게릿 콜 2021 개막전 '빅뱅' 맞대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메이저리그 (MLB) 최고 연봉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이 마침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LB 2021 시즌 일정에 따르면, 토론토는 내년 4월 2일 오전 2시 5분 (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와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토론토가 제1선발을 영입하지 않는 한 류현진이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설 겻이 확실시된다. 콜 역시 양키스가 제1 선발감을 데려오지 않는 한 이날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류현진-콜의 ‘빅 매치’가 시즌 첫 경기부터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둘은 2020시즌 만나지 못했다. 류현진은 두 차례 양키스를 상대했으나 콜의 등판 일정이 달라 마운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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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를 하고, 퍼펙트와 노히트 노런이 께지고, 끝내기 홈런이 끝내기 안타로 둔갑한 MLB '최악'의 경기
무려 12회까지 파펙트게임을 했으나 승리는커녕 패한 투수가 있다. 메이저리그 전무후무한 기록은 1959년 5월 26일에 나왔다. 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 투수 하비 해딕스는 9이닝 동안 단 한 명도 내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 밀워키 브레이브스(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투수 류 버뎃 역시 산발 8안타를 맞으면서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해딕스는 이후에도 12이닝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 갔다. 상대 투수 버뎃 역시 연장 13회 초까지 12개의 안타를 맞았으나 1점도 내주는 않았다. 문제는 13회 말이었다. 3루수가 그만 송구 실책을 범해 퍼펙트가 깨지고 말았다. 선수 타자 타구를 잘 잡아 1루에 던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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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가 경남이 서울 명가 덕수 눌렀다'---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경남고 통산 3번째 우승기 들어올려
구도(球都)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 명가' 경남고가 서울의 명가 덕수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마지막날(8일·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 결승전에서 경남고는 지난해 우승팀 덕수고를 12-5로 누르고 우승, 통산 3번째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경남고 투수 어용은 이번 대회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최동원 선수상'을 받았고 이날 5회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날리는 등 혼자서 4타점을 올린 경남고 1번 타자허성철은 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감독상은 경남고 전광열 감독에게 돌아갔다. 덕수고 4번타자와 투수를 겸한 김준모는 11타수 9안타 0.818의 높은 타율로 타격상을 수상했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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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 13명에 이어 2군 코치 4명과도 결별
프로야구 두산이 선수 13명에 이어 2군 코치 4명을 정리했다. 두산은 8일 은퇴하는 베테랑 불펜투수 권혁, 김승회와 포수 정상호를 비롯해 모두 13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권혁, 김승회, 전용훈, 전태준, 윤산흠(이상 투수), 정상호, 지원근, 이승민(이상 포수), 안준, 신민철, 구장익(이상 내야수), 한주성, 최지원(이상 외야수) 등 13명이다. 이 가운데 권혁 김승회 정상호는 은퇴 의사를 밝혀와 선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두산 측은 밝혔다.권혁은 현역 최다 홀드(159홀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올시즌 15경기에서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9.39에 그친 것이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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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이 6이닝 2실점이면 승산있다'-'함덕주가 불펜의 키다' , PO 1차전을 앞둔 KT와 두산의 다른 셈법
경기 중·후반의 불펜 싸움이 승부처?정규리그 2위 KT와 '가을야구'만 되면 더 힘을 내는 두산이 9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막판 관문인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1차전을 앞두고 선발 소형준이 6회까지 2실점 이내로만 막아주면 승산이 있다는 KT 이강철 감독과 로하스와 강백호를 경계대상 1호로 꼽은 두산 김태형 감독은 똑같이 경기 중·후반의 불펜 운용이 승부의 갈림길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즉 얼마만큼 효율적인 투수 교체가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8일 수원 홈구장에서 플레이오프전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한 이강철 감독은 "팀 KT 위즈가 KT 위즈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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