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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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강속구 투수 오오타니 상대로 2루타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60km 강속구를 뿌리는 오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에게 2루타를 뽑았다.이대호는 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에서 2할9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니혼햄 선발은 '괴물'로 불리는 오오타니. 투타 겸업을 하면서 160km대 강속구를 뿌리는 젊은 투수다. 올스타전에서는 최고 구속 162km를 찍기도 했다.이대호는 1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또 2회초 2사 만루에서는 3루 땅볼에 그쳤다.득점권 찬스는 날렸지만, 시원한 2루타로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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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4일 KIA-삼성전, 경기장 안전 문제로 취소
KIA-삼성의 광주 경기가 안전 문제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삼상전을 취소했다. 2일 경기 취소로 4일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 역시 취소됐다.지난 2일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구장 지붕 패널이 날아간 탓이다. 하루가 지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조금 멀어졌지만,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를 취소한 뒤 구장 지붕 패널 복구 작업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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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라미레스, 홈런 가뭄 날린 '생애 첫 끝내기포'
LA 다저스 주포 핸리 라미레스가 짜릿한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라미레스는 3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2사 1, 2루에서 라미레스는 상대 7번째 투수 블레이크 파커의 2구째 시속 119km 커브를 퍼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5시간 가까운 접전을 마무리하며 비 내리는 LA 밤 하늘을 수놓은 축포였다.개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이다. 다저스 트위터는 경기 후 라미레스의 1호 끝내기포라라고 전하며 승리를 자축했다.무엇보다 오랜 홈런 가뭄을 씻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라미레스는 지난 6월 17일 콜로라도전 11호 아치 이후 7월 무홈런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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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삼진만 3개…4타수 무안타 침묵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헛돌았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로 떨어졌다.최근 꾸준히 안타를 쳤던 추신수지만, 이날은 방망이에 공을 맞히기도 어려웠다.1회초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을 쳤지만, 클리블랜드 2루수 제이슨 킵니스의 실책으로 1루룰 밟았다.하지만 나머지 타석은 모두 삼진이었다. 3회초에는 T.J.하우스의 8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보냈고, 5회초에는 3구째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7회초에도 닉 하가돈의 바깥쪽으로 흐르는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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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세 번 연속 던진 체인지업에 눈물
7회초 2사 1루. 타석에는 시카고 컵스 1번 타자 아리스멘디 알칸타라가 섰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은 83마일, 84마일 체인지업을 연거푸 던졌다. 이어 3구째로도 체인지업을 선택했다. 하지만 83마일짜리 체인지업은 알칸타라의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다.결국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가 됐고, 1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왔다. 스코어가 2-1에서 2-2로 변했고, 류현진의 승리가 날아가는 순간이었다.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7회말 대타 야시엘 푸이그와 교체되면서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류현진은 올해 완벽한 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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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류현진, 끝내 극복 못한 '주전 공백'
우려가 현실이 됐다. 주전들의 공백은 끝내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다.류현진은 3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7회까지 6탈삼진 9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막아냈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상의 호투였다.하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7회 뼈아픈 점수를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고, 7회말 다저스가 끝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류현진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안겨주지 못했다.이날 다저스는 팀 내 최고 타자 2명이 빠져 고전이 예상됐다. 전날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야시엘 푸이그와 애드리언 곤잘레스다. 이들은 전날 주루 플레이 도중 각각 왼 허벅지와 오른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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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눈앞에 왔던 13승…컵스 상위 타선에 막혔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의 13승을 막은 것은 시카고 컵스의 상위 타선이었다.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7회말 대타 야시엘 푸이그와 교체되면서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9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컵스 상위 타선에게 연거푸 안타를 맞는 바람에 2점을 내줬다.류현진은 1회초 1사 후 크리스 코그란에게 원바운드로 펜스를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앤서니 리조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4번 타자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적시타를 허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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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승' 류현진, 韓-日 대결만 판정승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한일 맞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시즌 13승은 아쉽게 무산됐다.류현진은 3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탈삼진 9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 2-2로 맞선 7회말 타석에서 대타 야시엘 푸이그로 교체됐다.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상의 호투였지만 승패는 없었다. 다저스가 7회말 무득점에 머물며 류현진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주지 못했다. 올해 12승5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ERA)만 3.44에서 3.39로 낮췄다.류현진에 맞선 일본인 투수 와다 츠요시(33)도 괜찮은 투구를 펼쳤다. 5⅔이닝 6탈삼진 6피안타 2실점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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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차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전 ML 유망주 나경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편에서 계속)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냐, 귀국이냐를 고민하던 그 순간, 나경민에게 손을 내민 이가 있었다. 생각지 못한 이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었던 ‘간판타자’ 추신수(텍사스)였다. 부산고 졸업 이후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를 전전해 왔던 추신수의 입장을 고려해 본다면, 본인은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자리 잡았다 해도 후배들의 소식까지 모른 체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경민의 방출 소식을 접한 이후 추신수는 즉각 그를 찾았다.“작년 3월에 방출 통보를 받자마자 추신수 선배님께서 연락을 해 오셨다. 방출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시면서 ‘내가 도와주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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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이틀 안타 '1안타 1볼넷'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연이틀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대호는 2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 원정에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로 소폭 상승했다.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 안타를 뽑아냈다. 1-2로 뒤진 무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무산됐다.이후에는 침묵했다. 6회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1-3으로 뒤진 8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소프트뱅크는 8회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2회 끝에 8-3으로 이겼다.한신 수호신 오승환은 요코하마와 홈 경기가 비로 취소돼 휴식을 취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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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전설의 이종범과 어깨를 견주다
프로야구 넥센 유격수 강정호가 존재감을 뽐내며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강정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원정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날리며 8-0 완승을 이끌었다.유격수로서 30홈런은 1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1997년 이종범 현 한화 코치가 해태(현 KIA) 시절 날린 유격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동률을 이뤘다.유격수는 수비 부담이 많아 사실상 하위 타선에 배치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강정호는 올 시즌 30홈런을 비롯해 보기 드문 대형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독을 받아왔다.넥센 선발 밴 헤켄도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8이닝 무실점 쾌투로 12경기 연속 선발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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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샌디에이고까지' 나경민, "후회는 없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편에서 계속)2009 대통령배 우승과 청룡기 4강의 꿈을 이룬 나경민은 당시 프로 스카우트팀 사이에서도 꽤 화재가 됐던 유망주였다. 당시 신인지명 회의 트렌드가 ‘좋은 투수 모시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 팀에서는 나경민을 1라운드 지명 후보군으로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평범한 땅볼 타구를 내야 안타로 만들 줄 아는 ‘빠른 발’을 갖추고 있어 ‘한국형 이치로’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그의 미국행은 아무도 모르게, 그야말로 ‘조용하고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이에 대해 나경민은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라며 섣부른 발표를 경계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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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시카고 컵스 유망주 나경민의 '야구 인생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대한민국. 그러나 그러한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특히, 그라운드가 잘 정비되어 있기로 유명한 덕수고 교정에는 동호회 야구팀들이 한창 경기를 펼치며, 무더운 더위를 자신들의 취미 생활로 극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청룡기 3연패 이후 덕수고 선수들이 잠시 그라운드를 비우자 동호회 야구 선수들이 학교 측의 허가를 얻어 야구장을 잠시 빌려 쓴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바로 그 덕수고 교정에서 꽤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2009시즌 이후 시카고 컵스와 입단 계약을 맺으며 태평양을 건넜던 ‘만능 외야수’, 나경민(23)이 그 주인공이었다.나경민은 그 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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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승 돌발 변수? '푸이그-곤조 공백'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의 시즌 13승 도전에 변수가 생겼다. 팀 중심 타자 2명이 빠진 가운데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류현진은 3일 오전 10시 10분(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전 12승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7월 14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4연승 도전이다. 12승5패 평균자책점(ERA) 3.44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승리하면 팀 다승 공동 1위에 오를 수 있다. 잘만 하면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선두도 노려볼 만하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애드리언 곤잘레스가 2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3일 출전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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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2할 승률' 두산-KIA, 정녕 4강에서 멀어지는가
갈 길 바쁜 곰과 호랑이 군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7월 최악의 성적을 거둔 데 이어 8월도 패배로 시작하며 4강 경쟁에서 밀려날 위기에 놓였다.두산은 1일 대전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에서 6-9 패배를 안았다. 3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LG에 5위 자리를 내줬다. 승차는 없지만 시즌 초반인 5월 1일 이후 3달여 만의 6위 추락이다.KIA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4-6으로 졌다. 최근 4연패 부진으로 4위 롯데와 승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두산, 최악의 6월 이어 7월도 부진두산은 6월 이후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5월 말만 해도 3위(28승20패)를 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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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타 '1안타에 호수비'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추신수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지난달 31일 뉴욕 양키스전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4푼을 유지했고, 출루율은 3할5푼1리에서 3할5푼으로 떨어졌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 좌익수 뜬공, 3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잘 맞은 타구가 1루 직선타가 됐다.하지만 7회 안타를 뽑아냈다. 풀카운트 끝에 상대 두 번째 투수 카일 크로켓의 6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이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앞서 추신수는 5회말 상대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의 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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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트레이드 시장 패자? 가능성은 남아 있다"
1일(한국 시각) 마감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 거물급 선수들의 이동이 이뤄진 가운데 트레이드 시장의 승자와 패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일단 오클랜드와 디트로이트가 올해의 승자로 꼽힌다. 오클랜드는 보스턴 에이스 존 레스터와 외야 자원 자니 곰스를 얻었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내주긴 했으나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확실한 전력 보강을 했다. 이미 제프 사마지아와 제이슨 해멀, 두 선발을 영입한 오클랜드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디트로이트도 3각 트레이드를 통해 사이영상 출신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영입했다.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렌더 등 기존 막상 선발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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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삼성에 스윕…멀어지는 4위 경쟁
KIA가 4위 싸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사실 KIA의 후반기 시작은 좋았다. 22일 LG를 잡고 후반기 첫 날부터 5위 자리로 치고 올라왔다. 4위 롯데와 격차도 2.5경기였다. 남은 경기는 56경기. KIA는 역전 드라마의 꿈에 부풀어 있었다.하지만 하룻밤의 꿈이었다. KIA는 지난 23일 LG전 패배를 시작으로 26일 한화전까지 내리 4경기를 졌다. 27일 한화를 잡고 연패를 끊었지만, 29~31일 열린 NC와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어느덧 40승50패로 7위까지 떨아졌다. 무엇보다 4위 롯데와 격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이처럼 1승이 급한 상황에서 KIA가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KIA는 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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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4중 2약’, 2014 프로야구가 만들어 낼 '진풍경'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일을 시작으로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도 8월 일정에 들어섰다. 주말 3연전으로 시작된 첫 일정은 말 그대로 ‘야구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만한’ 매치업들이 많이 성사됐다. 먼저 잠실에서는 ‘엘넥라시코’라는 명칭으로 유명해진 LG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고, 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에서는 홈팀 SK가 NC를 불러들여 첫 일정을 소화했다. 대전으로 원정을 떠난 두산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를 만났고,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선두 삼성이 위닝 시리즈의 기세를 타고 연패에 빠진 KIA를 만났다. 재미있는 것은 네 경기 모두 선두권과 중/하위권팀의 만남이었다는 사실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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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침묵을 깼다.이대호는 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사구도 2개나 얻어내면서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다.시즌 타율은 2할9푼3리에서 2할9푼4리로 조금 올랐다.이대호는 1회초 2사 1루에서 요시카와 미쓰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야나기타 유키의 안타 때 주루사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5회초 볼넷을 골라낸 이대호는 7회초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9회초 2사 1, 2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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