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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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가 설거지하면, 최형우는 퇴근인가?'... 삼성 '공포의 콰트로' 타선, 130홈런 정조준
2026시즌 개막을 앞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팬들 사이에서는 4번 타자 디아즈가 루상의 주자를 싹 쓸어 담는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6번으로 돌아온 최형우는 할 일이 없어 조기 퇴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분 좋은 농담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이 농담 속에는 상대 팀 투수진을 공포에 떨게 할 냉혹한 계산이 숨어 있다. 바로 KBO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좌타 거포 4인방, 이른바 '공포의 콰트로' 타선의 완성이다.삼성의 2026년 타선 설계는 명확하다. 구자욱-디아즈-김영웅-최형우로 이어지는 3~6번 라인업은 파괴력과 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지난해 50홈런을 터뜨리며 리그를 평정한 르윈 디아즈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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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정후만 주전 확실, 나머진 '안갯속' 로스터 생존 경쟁에 내몰려
2026년에도 한국 선수들의 전망은 흐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만이 확실한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보직과 위상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 형국이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구단은 이정후를 중견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프링캠프에서 다소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정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매서운 '서바이벌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김혜성은 현재 팀 내 2루수 주전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의 빠른 발과 수비 능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타격이 문제다. 김혜성은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주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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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한 팀' 임지열, 키움 새 주장 발탁...선수단 하나로 뭉치겠다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주장으로 외야수 임지열(30)을 선임했다.대만 가오슝 동계 훈련에 돌입한 키움 선수단은 25일 첫 훈련 전 전체 미팅에서 임지열을 주장으로 정했다.임지열은 2014년 입단 후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다. 구단은 "오랜 기간 팀에서 뛰며 선수단 문화를 잘 이해하고, 소통 능력을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임지열은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같은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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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8년 차 최고 기록' 삼성 원태인, 연봉 10억 계약...FA 이적시 보상금 30억
삼성 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2026시즌 연봉 10억원에 계약했다.삼성은 25일 원태인을 포함해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과의 연봉 계약 내용을 발표했다.2025시즌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원태인은 지난 시즌 6억3천만원에서 3억7천만원 인상된 1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강백호(한화)가 kt에서 받았던 KBO리그 8년 차 최고 연봉(7억원) 기록을 경신했다.원태인은 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으며, 타팀 이적 시 보상금은 최대 30억원(연봉 300%)에 달한다. 삼성은 다년 계약을 추진 중이다.데뷔 시즌 19홀드의 배찬승은 3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외야수 김성윤은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내야수 김영웅은 1억5천만원에서 2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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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100억 이상 손해' 원태인·노시환이 미슐랭 3스타라고?...'거품이다' vs '그만한 가치 있다'
KBO 리그에 전례 없는 '8년 차 연봉 10억' 시대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나란히 10억 원 고지에 오르며 리그의 연봉 지형도를 다시 그렸다. 비FA 신분 선수가 10억 원의 몸값을 기록한 것을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리그의 품격을 높인 정당한 대우'라는 찬사와 '실력 대비 지나친 거품'이라는 비아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팬들은 이들을 '가짜 미슐랭'에 비유한다. 미슐랭 3스타 식당은 그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곳을 의미하지만, 현재 두 선수의 실력이 그 정도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느냐는 의문이다. 한국 야구라는 폐쇄적인 '맛집 골목'의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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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다케다·베니지아노, 플로리다 캠프 합류..."빨리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
SSG 랜더스의 2026시즌 새 투수들이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SSG 구단은 25일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와 아시아 쿼터 다케다 쇼타가 현지시간 24일 자율 훈련에서 캐치볼을 했다"고 전했다. 26일 공식 훈련에 앞서 컨디션을 점검했다.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출신으로 통산 66승을 거둔 다케다는 2015년 프리미어12, 2017년 WBC 일본 대표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140km 중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 노련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지난 5일 일찍 미국에 도착해 개인 훈련을 한 그는 "코치님들과 한국 야구 적응 및 투구 수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를 직접 찾아 이숭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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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스, 클리블랜드와 7년 2천545억 계약 연장 근접...300-300 클럽 도전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핵심 호세 라미레스(33)가 사실상 종신 계약으로 팀에 남는다.25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와 2032년까지 7년 총액 1억7천500만달러(약 2천545억원) 연장 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2022년 체결한 7년 계약 중 3년이 남은 상황에서 기존 계약을 대체하는 조건이다. 라미레스는 만 39세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연평균 2천500만달러 중 40%인 1천만달러는 2036년부터 지급 유예(디퍼)된다. 구단은 재정 부담을 덜었고, 라미레스는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과 MVP 선정 시 50만달러 등 수상 보너스를 기존의 두 배로 늘렸다. 올스타전 참가 시 전용기 제공, 원정 호텔 방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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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빗슈, 은퇴설 부인 "결정한 적 없다...재활 전념 중"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은퇴설을 직접 부인했다.다루빗슈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현재 팔꿈치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투구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럴 수 없다고 판단하면 그때 은퇴를 발표하겠다"고 선을 그었다.최근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이 다루빗슈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는 "계약 해지 관련 의견을 나눈 것은 맞지만 은퇴를 결정하진 않았다"고 반박했다. 다만 "합의할 사항이 많아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1986년생 다루빗슈는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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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미쳤다고? MLB는 실성!...2할3푼대가 300억원, 1할대엔 75억원 예상, 2할6푼대는 평균 연봉 880억원
한국 프로야구(KBO)의 연봉 인플레이션을 두고 연일 '거품' 논란이 뜨겁지만, 바다 건너 메이저리그(MLB)의 행보를 보면 '미쳤다'는 표현조차 부족해 보인다. 최근 들려오는 자유계약선수(FA)들의 계약 소식은 야구 상식을 파괴하는 수준을 넘어, 그야말로 '실성'한 시장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최근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카일 터커다. 그는 2025 시즌 2할 6푼대의 타율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지표로 본다면 준수한 수준이지만, 그가 받아 든 성적표는 4년 총액 2억 4,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00억 원에 달한다. 연평균 6,000만 달러(약 880억 원)라는 수치는 KBO 리그 상위권 구단의 한 해 선수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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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38세 김현수는 50억 계약인데, 3월 38세 손아섭이 1억?...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릴까, 은퇴할까
두 베테랑 타자의 극명하게 대비되는 행보가 야구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인 김현수와 손아섭. 한 명은 50억 원이라는 대박 계약으로 여전한 위상을 증명한 반면, 다른 한 명은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내려놓아야 할 1억 원 안팎의 굴욕적인 처지에 놓였다.김현수가 전자다. 그는 비시즌 FA 시장에서 KT 위즈와 3년 총액 50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현수의 가치를 높인 결정적 한 방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MVP 수상이었다. 큰 경기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타격과 선수단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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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보강했지만 중견수 자리가 비어버린 한화...타개책은?
하나를 얻으면 또 다른 하나를 잃는 법이다.한화이글스는 스토브리그를 통해 FA 강백호를 4년간 100억원에 영입하고 외국인 타자 페라자를 다시 불러들였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견수로 뛰던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를 포기해야 했고 중견수 트레이드도 뜻 대로 되지 않고 있다.그래서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더로 지명된 유신고 출신 외야수 오재원이 팬덤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때마침 좌완 필승조 김범수가 기아로 이적했는데 팬덤에서는 김범수 보상 선수로 중견수를 보강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박정우, 박재현 등등 유망주 외야수들의 이름도 거론 되고 있다.더욱이 한화는 베테랑 FA 손아섭과의 계약도 늦어지고 있다.물론 필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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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우산효과'? 디아즈, 최형우 사이에서 삼성 '히어로' 될 수 있을까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전설 최형우와 지난 시즌 압도적인 파괴력을 증명한 르윈 디아즈가 한 팀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거물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은 따로 있다. 바로 삼성의 차세대 거포 김영웅이다.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김영웅이 역대급 '우산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산효과란 강타자들 사이에 배치된 타자가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를 피하며 실투를 공략해 성적이 급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삼성이 구상 중인 라인업에서 김영웅은 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놓여 있다.현재 삼성의 타순 구상은 구자욱을 3번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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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한승혁 필승조 둘을 잃은 한화...대체자는 누가 될까?
FA 이적과 보상선수로 필승조를 둘이나 잃었다.한화이글스는 스토브리그에서 KT의 강백호를 4년간 100억원에 영입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상선수와 샐러리캡 문제로 필승조 김범수와 한승혁을 각각 기아와 KT로 보내는 아픔을 겪었다.특히 한승혁은 8회를 책임졌고 김범수는 희귀한 좌완 파이러볼러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다.그렇다면 그 둘을 대체할 후보는 누가 있을까?일차적으로 한승혁 자리는 마무리투수 경험이 있는 박상원과 주현상, 김범수 자리는 좌완 조동욱이 유력하다.아니면 지난 해 선발투수로 기대를 못 미친 78억팔 엄상백에게 과거 선발로 기대에 못 미치다가 필승조로 전향해 제 몫을 한 송은범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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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방문 제발 그만!' 디아즈 아내, SNS에 일부 팬의 '극성'에 CCTV 사진까지 올리며 '신신당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아내 실레니아 칼리키오가 일부 극성팬들의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한 호소와 함께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실레니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택 인근의 CCTV 사진을 공개하며 "이 말씀은 정중한 마음으로 전하지만, 부디 저희 집에 방문하는 일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녀는 집 안팎에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음을 명시하며, 거주지는 가족에게 매우 소중하고 사적인 공간임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누군가를 초대할 때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며, 늦은 시간까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인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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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가 WS 우승한다고?' ESPN의 대담한 예측에 다저스 팬들 '역대급 설레발' 실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내놓은 2026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예측이 메이저리그 팬들 사이에서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왕좌를 지키며 '다저스 제국'을 건설한 다저스 팬들은 이번 발표를 두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실소를 금치 못하는 모양새다.ESPN은 최근 자사 전문가 패널의 분석을 인용해 2026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지목했다. 불과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볼티모어가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를 꺾고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이 대담한 예측은 발표 직후부터 거센 후폭풍을 불러왔다.ESPN의 에릭 카라벨은 볼티모어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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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 롯데가 3약이라니' 올해는 '봄데'도 못하나...아무도 5강 후보로 꼽지 않아, 왜?
부산 사직구장을 휘감는 공기가 여느 때보다 차갑다. 매년 봄이면 '기세'를 앞세워 상위권을 점령하던 '봄데'의 명성도 올해는 찾아보기 힘든 것인가?대부분의 야구계 전문가들은 2026시즌 전력 분석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NC, 키움과 함께 '3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5강 후보에서 일찌감치 제외했다. 정말 롯데 전력이 그것밖에 되지 않을까?전문가들은 롯데의 가장 아픈 지점은 '계산이 서지 않는 국내 전력'이라고 지적한다. 롯데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라는 강력한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시속 150km 후반대를 넘나드는 이들의 구위는 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받으며, '안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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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선수 파워 랭킹 1위 수성...다저스, 20위 내 4명 '최강 전력'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선수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다.MLB닷컴은 24일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 파워 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오타니에 대해 MLB닷컴은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타니는 이 순위에서 2022년, 2023년, 2025년, 올해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만 4위였다.최근 3년 연속 리그 MVP에 선정된 오타니는 지난해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도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2위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로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와 저지는 최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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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이대호 롯데 감독? 얼마 안 남았다!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두 주역, 류현진과 이대호의 행보를 두고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 선수로서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는 류현진과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뗀 이대호, 이들 두 레전드가 향후 프로야구 사령탑으로서 마주할 시간은 그리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젊은 리더십' 열풍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류현진은 2024년 KBO리그 복귀 이후 한화 이글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로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8년이라는 장기 계약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가 마운드 위에서 던지는 공 하나하나가 은퇴 이후의 행보와 연결되어 해석되는 분위기다. 야구 전문가들은 류현진이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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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있으면 과거 세탁 가능?' 키움, '히어로즈인가 '빌런'인가...강정호, 러셀, 푸이그, 안우진, 박준현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 영입 리스트를 훑어보고 있자면, 이곳이 야구단인지 '사법기관의 보호 관찰소'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최근 야시엘 푸이그의 '징역 20년형 가능성'과 신인 박준현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과거 강정호와 에디슨 러셀까지 소환되는 풍경은 이 구단의 뿌리 깊은 '리스크 수집' 본능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키움의 리스크 감수 역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국내 야구계에서도 외면받았던 강정호를 복귀시키려 했던 시도는 그 정점이었다. 당시 구단은 선배로서의 기회와 전력 보강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는 리그 전체의 도덕적 가이드라인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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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리스크 해소’ 장담했던 키움, 푸이그 20년 징역형 가능성에 곤혹스러울 수도
야시엘 푸이그를 향한 미국 검찰의 칼날이 예상보다 날카로워지면서, 그를 재영입하며 '법적 리스크가 없다'고 공언했던 키움 히어로즈의 판단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시작된 재판에서 푸이그가 사법 방해 및 허위 진술 혐의로 최대 2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되자, 구단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키움은 2025 시즌을 앞두고 푸이그의 재영입을 확정하며 법적 리스크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구단은 당시 "푸이그의 개인적인 문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 푸이그 측에서 현재 법적 문제가 없음을 전달해 왔다"면서 "푸이그는 2022시즌 종료 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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