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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스, 클리블랜드와 7년 2천545억 계약 연장 근접...300-300 클럽 도전

2026-01-25 13:30:0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호세 라미레스. 사진[UPI=연합뉴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호세 라미레스. 사진[UPI=연합뉴스]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핵심 호세 라미레스(33)가 사실상 종신 계약으로 팀에 남는다.

25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와 2032년까지 7년 총액 1억7천500만달러(약 2천545억원) 연장 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2022년 체결한 7년 계약 중 3년이 남은 상황에서 기존 계약을 대체하는 조건이다. 라미레스는 만 39세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연평균 2천500만달러 중 40%인 1천만달러는 2036년부터 지급 유예(디퍼)된다. 구단은 재정 부담을 덜었고, 라미레스는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과 MVP 선정 시 50만달러 등 수상 보너스를 기존의 두 배로 늘렸다. 올스타전 참가 시 전용기 제공, 원정 호텔 방 추가 등 특급 대우도 포함됐다.
2013년 데뷔한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통산 타율 0.279, 285홈런, 949타점, 287도루를 기록 중이며 2026시즌 초반 역대 9번째 '300홈런-300도루'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지난 시즌 타율 0.283, 30홈런, OPS 0.863으로 AL MVP 투표 3위에 올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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