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MLB 밀워키, 빅리그 무경기 21세 유망주 라라와 7년 473억원 계약
메이저리그(MLB)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은 마이너리그 유망주가 거액의 장기 계약을 따냈다.밀워키 브루어스는 10일(한국시간) 트리플A 내슈빌 소속 외야수 루이스 라라(21)와 7년 3천100만 달러(약 473억원)에 계약했고, 옵션을 모두 채우면 최대 7천900만 달러(약 1천205억원)까지 받는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 라라는 2022년 루키리그에서 출발해 올해 처음 트리플A에 올라 56경기 타율 0.338·7홈런·27타점·18도루를 기록 중이다. 통산 447경기 144도루에 볼넷률 15.8%의 선구안을 갖춘 교타자로, 지난해까지 한 시즌 4홈런이 최다였지만 올해 벌써 7방으로 파워까지 끌어올렸다.검증되지 않은 마이너 선수와의 장기
-
KIA-한화전, 올해 최고 시청률 3.04% 기록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10일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KBSN에 따르면 이 경기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3.040%로, 올해 열린 전체 경기 중 가장 높았다. 남녀 20∼49세 타깃 시청률도 0.847%로 집계됐는데, 이는 같은 날 지상파와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통틀어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흥행을 끌어올린 건 박진감 넘치는 승부였다. KIA는 김도영의 시즌 19호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했고, 한화가 마지막 추격에 나선 9회말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4.7%까지 치솟았다. 중계는 KBS N 스포츠의 이호근 캐스터와 조성환·장성호 해설위원이 맡았다.
-
부상으로 멈춘 강백호 vs 10타점 추가 김도형...9점 차로 좁혀진 타점왕 경쟁
페넌트레이스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타점왕 경쟁의 열기가 뜨겁다. 1위를 고공비행하던 강백호(한화)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주춤한 사이, 김도영(KIA)이 타점을 빠르게 쌓으며 추격에 나섰다.5월 31일부터 9일까지 강백호가 6경기에서 타점 1개만 보태 시즌 61타점에 묶인 동안, 김도영은 같은 기간 8경기에서 홈런 5방으로 10타점을 몰아쳤다. 이로써 김도영은 시즌 52타점으로 격차를 9개까지 좁힌 타점 2위에 올라, 1·2위 차이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타점은 KBO가 시상하는 공격 타이틀 8개 중에서도 '해결사'와 '승부사'만이 거머쥐는 훈장이지만, 두 선수 모두 아직 타점왕에 오른 적은 없다. 김도영은 2024년 MVP 시즌에 득점·장타율
-
구속 상승에 밀리는 MLB 베테랑 타자들...KBO는 40대도 건재
메이저리그(MLB)에서 리그를 주름잡던 만 35세 이상 베테랑 타자들이 점차 무대 뒤로 사라지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2026시즌이 3분의 1가량 지난 10일(한국시간) 현재 35세 이상 타자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5.6에 그쳤다. 배리 본즈 등 강타자가 즐비했던 2003년 71.3에서 10년간 꾸준히 줄어든 결과다.원인은 구속 상승이다. 2009년만 해도 직구 평균이 시속 92마일(약 148㎞)에 못 미쳤지만, 올 시즌 평균은 94마일(151㎞)을 넘어섰고 96마일 이상 선발도 18명에 이른다. 골드글러브 10회의 놀런 에러나도(35·애리조나)는 나이가 들수록 몸쪽 빠른 공을 상대하기 어렵고 아침마다 허리 통증을 느낀다고 토로했다.대우도 달라
-
김혜성, 트레이드 패키지에 없다...ESPN "다저스, 스쿠발 영입 위해 시한, 호프, 웨스트 내줘야"
메이저리그 역대급 빅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LA 다저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 태릭 스쿠발을 영입하기 위해 제시해야 할 구체적인 트레이드 패키지가 공개됐다. 이번 트레이드 시뮬레이션에서 김혜성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 내부 관계자 및 유망주 분석가들의 평가를 인용해 다저스가 스쿠발을 데려오기 위해 내놓아야 할 핵심 카드로 우완 투수 에멧 시한, 외야수 자이어 호프, 유격수 에이단 웨스트 등 3명을 지목했다. ESPN의 유망주 전문가 카일리 맥다니엘은 이 제안을 두고 "디트로이트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고 평가했다.현재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
-
'윤석민 이후 오랜만의 우완' 황동하 6승 호투, KIA 국내파 에이스로 우뚝 서나
KIA에 마침내 국내파 에이스가 자라나고 있는 걸까.KIA 타이거즈 황동하는 6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 6탈삼진 2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올렸다.이날 호투는 출발부터 안정적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페라자를 삼진, 문현빈을 플라이로 처리한 데 이어 오재원의 2루 도루까지 잡아내며 첫 단추를 잘 꿰었다. 3회말 1사 3루 위기에서도 한 점만 내준 채 오재원을 땅볼, 페라자를 삼진으로 막았고, 이후 6회말까지는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이번 승리는 순위 면에서도 의미가 컸다. 황
-
삼성 박진만 감독,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나? 4연속 루징 시리즈 위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소리 없이 내리는 가랑비가 어느새 옷을 흠뻑 적시다 못해 감기몸살로 이어질 기세다. 5월 한 달간 KBO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야구를 선보이며 선두권을 맹렬히 추격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가 6월 들어 싸늘하게 식어버렸다. 5월 말 두산 베어스전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를 거치며 3연속 루징 시리즈라는 참담한 결과로 이어졌다. 그리고 9일 펼쳐진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마저 2대 5로 무기력하게 내주며, 이제는 '4연속 루징 시리즈'라는 벼랑 끝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이유는 간단하다. 타선이 득점권 찬스마다 침묵하며 경기를 그르치고 있다. 팀 타율은 물론이고, 득점권
-
'이 한 방이 없었다면' 김도영의 스리런 홈런, KIA를 역전패에서 구한 결정타
만약 그 스리런 홈런이 없었다면, KIA의 경기 결과는 정반대였을지도 모른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6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활약은 경기 내내 이어졌다. 1회초에는 빠른 발을 앞세워 3루수 쪽 내야안타를 만들어낸 뒤 후속타자 아데를린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의 발판이 됐고, 비록 후속타 불발로 빛은 바랬지만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내며 안정된 선구안도 보여줬다.백미는 4회초였다. 그가 터뜨린 스리런 홈런은 단순한 추가점을 넘어 선발 왕옌청을 강판시키는 계기까지 만든 이날 승부의 결정타였다
-
0% 확률을 깨? 농구는 되는데 야구는 왜 안 될까...정규시즌 5위 의미 있나
2025~2026 프로농구(KBL)에서 정규리그 6위 KCC 이지스가 '0%의 확률'을 뚫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프로야구(KBO) 팬들 사이에서도 묘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5위 팀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단일 리그 체제가 정착된 이후 4위 이하 팀이 우승 컵을 들어 올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구조적으로 하위 팀의 반란이 가능한 농구와 달리, 야구는 상위 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계단식 포스트시즌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위 팀은 매 라운드 피를 흘리며 올라가야 하는 반면, 정규시즌 1위 팀은 안방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
'김도영 스리런·황동하 호투' KIA, 6-1 리드 지키며 한화에 6-4 진땀승
손쉽게 이기는 듯했던 경기를, 불펜의 흔들림 탓에 끝까지 마음 졸이며 지켜야 했다.KIA 타이거즈는 6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IA는 3위 삼성을 한 경기 차로 추격하며 선두권 진입에 청신호를 밝힌 반면, 한화는 막판 추격에 만족한 채 6위 두산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초반 승부의 빌미는 한화 내야진이 제공했다. 1회초 김도영의 내야안타와 아데를린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KIA는, 2회초 왕옌청의 악송구와 2루수 이도윤의 어설픈 수비가 겹친 데 더해 김민규의 유격수 땅볼까지 묶어 3-0으로 달아났다. 한화가 3회말 오
-
무라카미 폼은 '패스', 몸값은 '체이스'...김도영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수백억짜리인 이유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이 프로야구 무대를 폭격하고 있다. 6월 초순이 채 지나기도 전에 벌써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MVP를 수상했던 2024시즌의 홈런 페이스보다도 보름 가까이 빠른 역대급 수치다.최근 야구팬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일화는 일본의 괴물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비교다. 김도영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무라카미의 타격 폼을 따라 했다가 실패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큰 체구로 힘을 싣는 일본식 슬러거의 폼 대신, 본연의 폭발적인 손목 회전과 탄력을 살린 원래의 타격 메커니즘으로 돌아온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
10만 달러 복덩이의 위기… '밑천 드러난' 왕옌청, 체력 한계인가 일시적 슬럼프인가
한화 이글스의 ‘아시아 쿼터 1호’ 투수 왕옌청이 마운드 위에서 커다란 성장통을 겪고 있다. 시즌 초반 매서운 구위를 앞세워 단숨에 한화의 복덩이 선발로 자리 잡았으나, 최근 3경기 연속 부진의 늪에 빠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불과 5월 말까지만 해도 왕옌청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10만 달러라는 가성비 넘치는 몸값으로 영입돼 류현진과 함께 좌완 선발 라인을 든든히 지탱하며 빠르게 5승 고지를 밟았다. 일본 라쿠텐 육성선수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만큼 도망치지 않는 정면 승부와 날카로운 변화구로 KBO 리그 타자들을 압도했다.하지만 최근 흐름은 완전히 딴판이다. 지난 5월 28일 NC전에서 2이닝 4실점으로
-
'포수가 안방을 비우고 지도부도 우왕좌왕'...'꼴데' 눈앞 롯데, 진짜 큰 변화 오나?
롯데 자이언츠가 어처구니없는 수비 붕괴와 지휘부의 갈지자 행보로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롯데는 5회초 단 하나의 내야 땅볼 타구에 무려 3개의 송구 실책을 연달아 범하며 허무하게 실점했다. 유격수 전민재의 1루 악송구를 시작으로 공을 잡은 포수 손성빈의 2루 악송구, 이어 좌익수 레이예스의 3루 악송구까지 불과 20초 사이에 실책 릴레이가 펼쳐졌다.가장 치명적인 장면은 주자가 홈으로 쇄도하는 순간 정작 안방인 홈플레이트를 지키는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는 점이다. 각자 백업을 위해 우왕좌왕 움직이다 정작 기본인 홈을 비워두는 아마추어적인 플레이가 나왔고, 결국 두
-
'최주환의 끝내기 한 방' 키움, 1-5 뒤집고 NC에 짜릿한 7-6 역전승
1-5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한 점씩 메워 끝내 뒤집은 키움, 그 마지막 한 방의 주인공은 최주환이었다.고척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키움은 NC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NC가 1회초 이우성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키움도 1회말 서건창의 2루타와 케스턴 히우라의 적시타로 곧장 1-1 균형을 맞췄다.승부가 기운 듯 보인 것은 5회였다. NC가 권희동의 2루타로 다시 앞선 뒤 박건우의 2타점 2루타와 이우성의 적시타까지 묶어 5-1로 달아난 것이다. 그러나 키움은 같은 회말 히우라의 좌월 3점 홈런으로 4-5까지 단숨에 따라붙으며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추격은 집요했다. NC가 6회초 김주원의 솔로포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으나, 키움은 6회말
-
'3실책의 악몽' 롯데, 7개 실책 난타전 끝 5연패...두산 6-5 신승
사직에서 무려 7개의 실책이 쏟아진 난타전, 마지막에 웃은 쪽은 두산이었다. 뼈아픈 수비 붕괴 속에 롯데는 5연패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두산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6-5로 신승했다. 이로써 30승(2무29패)이 된 두산은 5위 한화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고, 22승1무36패의 롯데는 5연패에 빠지며 김태형 감독의 통산 800승 달성도 다음으로 미뤄졌다.초반 흐름은 두산이 장악했다. 1회초 다즈 카메론의 좌월 투런에 이어 양의지의 좌중간 투런포가 터지며 순식간에 4-0을 만든 것이다. 롯데도 1회말 고승민의 적시 2루타와 손호영의 희생플라이로 2-4까지 추격했고, 4회 손성빈의 솔로
-
'2600안타 김현수 맹타' KT, 삼성 꺾고 2위 수성...고영표 무사사구 호투
선취점을 내주고도 흔들리지 않은 KT가 삼성을 제압하며 2위 자리를 지켜냈다.KT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35승1무24패가 된 KT는 2위를 유지했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3승1무25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기선은 삼성이 잡았다. 1회초 김성윤이 안타와 도루로 2루까지 나간 뒤 구자욱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린 것이다. 그러나 KT는 3회말 권동진·최원준·김현수의 3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무사 만루에서 힐리어드의 밀어내기 볼넷과 허경민의 병살타로 2점을 더해 3-1로 경기를 뒤집었다.승부의 분수령은 6회였다. 삼성은 무사 2·3루의 절호의 기회를
-
'한 이닝 5점 뒤집기' LG, SSG 완파하고 2연패 탈출...임찬규 LG 최다 탈삼진 신기록
2연패에 빠졌던 선두가 한 이닝의 빅이닝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LG가 SSG를 완파하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LG는 9일 잠실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37승23패가 된 LG는 2위 KT에 1.5경기 차로 앞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고, SSG는 26승1무33패로 8위에 머물렀다.승부는 2회에 갈렸다. 기선을 잡은 쪽은 SSG로, 2회초 김성욱의 안타와 정준재의 볼넷에 이은 박성한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LG는 곧바로 2회말 오지환의 2루타와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구본혁의 야수선택 때 동점을 만든 뒤, 신민재와 박해민의 연속 적시타 등으로 한꺼번에 4점을 더해 5-1로 경기를 단숨에
-
'트레이드는 무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변심하기 전에 장기 재계약해야...2027 후 옵트아웃 막아야
메이저리그 타율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두고 현지에서 트레이드 루머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구단이 오히려 다가올 옵트아웃을 막기 위해 조기 장기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최근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구단이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는 '셀러'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가 폭등한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 등 외야 보강이 시급한 강팀들의 매력적인 트레이드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현재 팀 타선의 확실한 중심축이자 올스타급 잠재력을 증명해 낸 이정후를 매물로
-
'이정후, 그렇게 칠거야?' 복귀 후 11경기 타율이 0.587...앞으로 25타수 무안타에도 3할 유지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후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르고 불타오르고 있다. 복귀 후 치른 11경기에서 무려 5할이 넘는 경이로운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이정후는 최근 11경기에서 46타수 27안타, 타율 0.587이라는 컴퓨터 게임에서나 볼 법한 성적을 남겼다. 표본이 적은 단기 페이스라 할지라도 내로라하는 프로 투수들을 상대로 두 타석당 한 번 이상 안타를 때려낸 셈이다. 이 믿기지 않는 스퍼트 덕분에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까지 치솟았으며, 리그 타격 부문 2위에 올랐다.현재 이정후의 타격감이 얼마나 압도적인지는 간단한 산술적 계산으로도 증명된다. 이정후가 향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다음 25타수 동안 단
-
'타율 0.096의 늪' 흔들리는 김하성, 승률 1위 애틀랜타서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
타율 0.096. 식어버린 방망이가 김하성의 팀 내 입지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MLB닷컴은 9일 '마감 시한 전 트레이드해야 할 각 팀 선수 1명'을 꼽는 기사에서, 애틀랜타 담당 마크 보먼 기자가 김하성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보먼 기자는 그가 핵심 카드는 아니지만 입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두본과 마테오가 유격수로 더 나은 선택지라고 했다. 이어 김하성과 투수 유망주를 묶고 남은 연봉 2천만 달러 일부를 부담해 보내면 괜찮은 대가를 받을 것으로 봤다. 승률 1위(0.682) 애틀랜타는 대체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이다.배경엔 부상이 있었다. FA 대박을 노렸던 그는 1월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쪽 중지 힘줄이 파열됐고, 5월 13일 복귀 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