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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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횡성 야구센터서 ‘제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 개최
KBO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내일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제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와 부모님이 티볼 체험을 제공해 가족 단위 팬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9일에 치러진 제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에서는 총 50가족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 KBO 재능기부위원도 참가해 수비와 타격을 지도했다. 이만수, 윤학길,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KBO 재능기부위원은 각각 10가족씩을 맡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가족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도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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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이의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서 빠진다
이의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서 제외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체 선수는 KIA 투수 이의리다.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이의리가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이지만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 류중일 감독과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추가 논의를 거쳐 교체 선수를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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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효동 심판에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우효동 심판위원이 KBO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KBO는 “21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출장 정지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8회말 SSG의 1사 만루에서 박성한의 타구가 우효동 1루심를 맞고 굴절됐다. 인플레이를 선언해야 했지만 우효동 1루심은 공식야구규칙 5.06 (c) 볼데드 (6)를 잘못 적용해 파울을 선언했다. 1루 주자 한유섬은 심판 판정만 보고 1루에 서 있다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됐고, 김원형 SSG 감독은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미숙한 경기 진행으로 징계를 받은 우효동 심판위원은 22일 이후의 올 시즌 잔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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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추석 맞아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프닉 개최
21일 kt wiz 야구단은 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키즈랜드 KT위즈 그라운드 캠프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KT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은 온 가족이 위즈파크에서 캠핑과 야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KT만의 이색적인 야구 관람 문화다.이날 그라운드에서는 줄다리기·박 터트리기와 같은 운동회와 달고나·딱지 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놀이터가 운영된다. KT 응원단에게 K-POP 댄스를 배우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된 가족 100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케이터링 박스가 제공된다.오후 5시부터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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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추석 연휴 맞아 ‘티켓페스타’ 개최
21일 롯데자이언츠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대규모 할인 이벤트 ‘티켓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전(9/28~9/29)과 삼성전(10/1~10/3) 5일간 순서대로 ‘친구’, ‘스포츠러버’, ‘한복’, ‘가족’, ‘커플’의 테마에 맞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티켓을 1매 구매 시 동일한 좌석 구역 추가 1매를 50%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해당 혜택은 현장 매표 시 적용 가능하며, 사직야구장 1, 3루 매표소를 방문해 예매 가능하다. 추가로 동일 기간 7인 이상의 단체관람 시에는 1인당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프로모션과 중복은 불가하며 단체관람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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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성범, 부상으로 10주 이상 재활 필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포 나성범의 부상으로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더 어려워졌다.20일 KIA 구단은 "오늘 두 군데 병원에서 교차 진료한 결과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재활 기간은 10주에서 12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나성범은 19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8회 말 2루에서 3루로 달리던 중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나성범은 올 시즌 전에도 종아리 근육을 다쳐 1군 합류가 늦어졌다.그럼에도 58경기에 출전해 222타수 81안타로 활약했고, 홈런 18개에 57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으나 다시 부상으로 시즌을 끝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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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8월 MVP에 '공수 활약' 정보근 선정
롯데자이언츠의 포수 정보근이 8월의 MVP로 선정됐다.20일 롯데자이언츠는 하루 전 날인 19일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앞서 8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보근 선수가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를 수상했다. 정보근은 한 달간 18경기에 출전해 41타수 18안타로 타율 0.439를 기록했다. 또, 11경기를 선발 포수로 출전하면서도 OPS 1.179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을 펼쳤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수훈은 윌커슨과 김원중 선수가 선정됐다. 윌커슨은 6경기에 등판해 5경기를 퀄리티스타트로 투구하며 37.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43으로 활약했다. 마무리 김원중은 같은 기간 13경기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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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추석 당일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롯데자이언츠가 추석날인 29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전에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을 적용하면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올 시즌 흥행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팬들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즐겁에 응원할 수 있도록 KBO와 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롯데는 올 4월 중앙상단석을 대상으로 할인권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범위를 1루 측으로 확대하며 선택지를 넓혔다.할인 대상 좌석은 1루 내야상단석과 외야석으로 각각 할인권 적용 시 30%,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내 ‘프로스포츠쿠폰’ 탭 내에서 선착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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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위 두산, 5위 KIA 누르고 7연승…KIA는 5연패 수렁에
4위 두산 베어스가 휴식일에 펼쳐진 5위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두산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KIA를 8-4로 꺾었다.두산은 7연승을 내달리며 KIA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KIA는 5연패에 빠졌고, 6위 SSG 랜더스와 승차도 '0'으로 줄었다. KIA는 SSG를 승률 0.001 차이로 앞서며 5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두산은 1회부터 상대 선발 황동하를 두들겼다. 정수빈, 호세 로하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든 뒤 양석환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얻었다.두산 방망이는 1-0으로 앞선 3회에 폭발했다.선두 타자 조수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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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 KIA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
KIA 타이거즈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광주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찐팬인 라도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라도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작곡과 프로듀싱 작업을 맡아 '히트곡 제조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TAYC(스테이씨)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책임지며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이 밖에도 라도는 TV 예능 프로그램과 인기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작곡 실력과 입담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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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신인뽑기 1라운드 조대현 등 10명 지명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KIA 타이거즈가 조대현 등 모두 10명을 뽑았다.193cm, 90kg의 건장한 체격의 조대현은 큰 신장으로부터 나오는 최고 시속 151km의 직구의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투타를 겸업하면서 높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좋은 체력까지 갖추고 있는 조대현은 입단 후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빼어난 투수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2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양도한 KIA는 3라운드에서 포수 이상준을 지명했다. 181cm, 105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이상준은 강한 어깨와 장타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올해 열린 제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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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좌완 황준서, KBO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한화 이글스는 1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황준서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과 대학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기타 5명 등 모두 1천83명이 지원했다.'최대어' 장현석(마산용마고)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뒤 줄곧 '전체 1순위'로 거론됐던 황준서가 KBO 최고 유망주의 영광을 차지했다.황준서는 다양한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타자를 요리하는 유형의 투수로 올해 고교야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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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 교사 대상 티볼 강습회 개최
14일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8일 부산지역 초, 중학교 교사 30여 명을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로 초청해 하반기 티볼 강습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사 티볼 강습회는 2016년부터 8년째 개최 중인 티볼 보급 사업의 일환이다.올해 6월 상반기 강습회에 이어 이번 하반기 역시 단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습회에는 롯데 선수 출신의 강로한, 김대륙, 이예찬, 정종진 티볼 코치가 참석했다. 올해는 교사들뿐만 아니라 자녀 1인을 동반으로 초대해 교사와 자녀 두 팀으로 나눠 각각 눈높이에 맞는 티볼 지도 교육과 게임을 진행했다. 강습회에 참석한 가야여자중학교 조수정 체육교사는 “롯데자이언츠 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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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두산 박치국, 1군 엔트리 말소
두산 불펜 박치국이 13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전을 앞둔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10일 삼성과 경기 이후로 어깨가 조금 안 좋았다"고 1군 엔트리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 박치국은 우선 사나흘 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통증이 사라지면 캐치볼 훈련을 하고 1군에 복귀할 계획이다. 박치국은 두산의 허리를 지탱한 핵심 불펜이다. 올 시즌 58경기에 출전해 5승 2패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박치국의 1군 말소에 대해 "워낙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서 (전력에) 손실이 있을 것 같다"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김강률, 최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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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이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3일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지난 11일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이 부천시유소년야구단에 7-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 조배성이 대회 MVP를 수상했다.감독상을 받은 김종철 감독은 "창단 10년을 맞은 올해 최강리그에서 처음 우승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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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천700 탈삼진 돌파...“선동열 전 감독 넘어섰다”
SSG 랜더스의 김광현(35)이 1천700 탈삼진 고지를 넘었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천698개로 선동열 전 감독과 개인 통산 탈삼진 공동 4위를 달렸다. 하지만 선동열 전 감독의 기록은 오래가지 못했다. 김광현은 12일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상대 팀 선두 타자 김민혁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개인 통산 1천699번째 삼진을 잡았다. 이로써 김광현은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치고 역대 탈삼진 4위에 올랐다. 김광현은 탈삼진 기록을 2회에도 이어갔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에서 배정대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역대 4번째 1천700탈삼진 고지까지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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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야구대회, 부산 기장야구테마파크서 13일 개최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3일부터 부산 기장야구테마파크서 열린다. 부산 기장군은 12일 전국 최대규모 유소년야구대회인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기장야구테마파크 내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천야구장에서 열린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15세 이하 유소년으로 이뤄진 129개팀 4천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기장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등 3개 리그로 나눠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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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 준우승
한국이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신체장애인야구단은 12일 "9일과 10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제5회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WORLD DREAM BASEBALL 2023 NAGOYA)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 준우승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앞선 4개 대회에서 한국은 최하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대만 등 5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4승을 올린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팀 주장 윤진현은 "선수들 대부분 사회인야구팀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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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소집 직전 교체 선수 최종 결정키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번 주까지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지켜보고 교체 선수를 결정한다.야구 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대표팀을 운영하는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조계현 위원장은 12일 "류중일 감독, 대표팀 코치진과 함께 최대한 더 경기를 지켜보고 교체 선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야구대표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도 "이번 주 프로야구 일정을 지켜보고서 다음주께 교체 선수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전력강화위원들은 다음주께 모여 교체 선수를 확정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강화위원회의 추인을 거쳐 대표팀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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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12' 5년만에 재개… 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세계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루는 프리미어12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12일(한국시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024년 가장 중요한 국제 야구대회인 프리미어12가 내년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대회는 12개 출전국을 A조와 B조로 나눠 각각 풀리그를 치른 뒤 조 상위 2개 팀이 슈퍼 라운드 출전권을 얻는 방식으로 치러진다.슈퍼 라운드에서 1·2위 팀은 프리미어12 우승을, 3위와 4위 팀은 동메달을 두고 다툰다.A조는 2024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B조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개막전은 11월 13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슈퍼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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