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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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건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고향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14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강민호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민호는 제주도교육청에도 방문해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제주농협도 이날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4천만원을 쾌척했다.이 기금은 야구부를 운영하는 학교 네 곳에 전달돼 장학금과 야구용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야구 꿈나무들에게 사인 유니폼과 공을 나눠준 강민호는 "제주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제주 출신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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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외국인 투수 태너, 한화전 선발 투수로 '데뷔'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태너 털리가 1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14일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 선발 투수로 태너가 출전한다고 밝혔다.NC는 테일러 와이드너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태너를 영입했다.NC는 "왼손 투수인 태너는 시속 144∼148㎞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섞어서 던진다"고 소개했다.태너는 2016년 MLB 드래프트에서 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였던 현 가디언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남겼다.NC는 50승 46패 1무(승률 0.521)로 4위에 머물고 있다. 결국 와이드너를 내보내고 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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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동래구와 함께하는 야구DAY' 운영
롯데자이언츠가 26일 KT위즈와의 경기에 ‘동래구와 함께하는 야구DAY'를 운영한다.8월 마지막 홈경기 시리즈 중 하루를 지정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동래구민을 대상으로 경기 티켓을 50% 할인 판매한다.1인 1매 기준이며 동래구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오후 4시부터 사직야구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날 특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구단의 ‘동래구 학습 서포터즈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수강한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을 롯데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 당일 클리닝타임에 공개할 예정이다.자세한 안내사항은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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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야구, WBSC 월드컵 예선서 5전 전패
한국 여자야구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에서 5전 전패했다.14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선더베이 포트 아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대회 5차전에서 0-10, 5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7이닝 경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5회 이후에 10점 차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홍콩(8-9), 미국(0-14·5회 콜드게임), 호주(3-10), 멕시코(0-10·6회 콜드게임) 이어 캐나다에도 패한 한국은 1승도 거둬들이지 못하고 전패로 대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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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맥카티, 유소년 야구 클럽 방문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가 구단 유소년 야구 클럽을 방문해 어린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14일 SSG 구단은 "맥카티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앞 구단 유소년 야구 클럽을 방문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맥카티를 반겼고, 맥카티는 약 30분 동안 유소년 야구 클럽에 머물며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을 했다"고 전했다.맥카티는 "주말에 경기장으로 출근할 때 어린 아이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봤다. 알아보니 유소년 야구 클럽이라고 하더라"며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어린 친구들이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야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4월부터 유소년 야구 클럽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지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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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정전 70주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 DAY 개최
14일 롯데자이언츠는 15일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경기를 ‘해군작전사령부 DAY’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과 정전 70주년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 장병과 주한미해군사령부 장병 5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해군작전사령부의 군악대 성악병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어서 국내외 해군 군인과 시구 행사를 진행해 한미 동맹 70주년에 의미를 더한다.또한, 광장 내 해군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 한미 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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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지킴이' KIA타이거즈, 무등산 데이 개최
13일 KIA타이거즈는 오는 17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때 무등산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경기에 앞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전달식을 갖고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을 맺는다.내야수 김도영이 1도루 당 20만원, 투수 윤영철이 1승 당 3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무등산국립공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시구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시타는 윤지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맡는다.경기 중에도 문자 퀴즈를 맞춘 관람객 20명을 선정하여 국립공원 캐릭터를 선물로 증정한다.KIA는 지난 4월 구단 연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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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수아레즈와 결별…전 NC 와이드너 영입 추진 "잔여시즌 끝까지 최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와 결별하고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테일러 와이드너의 영입을 추진한다.10일 삼성 구단은 "수아레즈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삼성에 합류한 수아레즈는 2022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로 활약했고, 올 시즌에도 19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3.92로 순항하던 중 지난 6일 LG 트윈스와 홈 경기 도중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한 달간 회복기를 가지게 됐다.최하위 삼성은 잔여 시즌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조로 지난 4일 NC에서 방출된 와이드너와 계약하기로 했다.와이드너는 올 시즌 NC에서 11경기에 등판해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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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미국-캐나다 잼버리 대원 880명 초청해 경기 관람
9일 kt wiz 프로야구단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미국과 캐나다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kt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후 각각 평택과 수원에서 머물고 있는 미국 대원 800명과 캐나다 대원 80명을 초청해 한국 야구 문화를 체험을 진행했다.경기 전 전광판에는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구단 마스코트 빅또리 키링 등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했다.또한, 잼버리 대원들은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 KT 응원 배우기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미국에서 온 엘레나 대원은 “환영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외야로 날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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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서 미국에 져…2연패
한국 여자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4 여자야구월드컵 A그룹 예선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10일(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 포트 아서 스타디움에서 열린 A그룹 예선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종주국 미국에 0-14, 5회 콜드게임으로 졌다.전날 홍콩에 이어 미국에도 진 우리나라는 내년 여자야구월드컵 결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멕시코, 호주 6개 나라가 대결하는 A그룹 예선에서 상위 두 나라와 와일드카드가 결선행 티켓을 얻는다.한국은 11일 호주와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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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1군 말소…홍원기 감독 "불편한 동작 보여…휴식 필요"
키움 히어로즈의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최소 열흘간의 휴식 기간을 가진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시즌을 완주하기 위해선 '한 텀'을 건너뛰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안우진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을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점(무자책)으로 막았다.이날 총 104구를 던진 가운데 2회 26개, 4회 21개로 이닝별 투구 수에 편차가 있었고, 스트라이크 비율은 54.8%(스트라이크 57개, 볼 47개)에 그쳤다.홍 감독은 "어제 초반에 투구 개수가 늘어나면서 불편한 동작을 하거나 전에 보지 못한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면서 "어제 초반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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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국대' 용마고 장현석, LA 다저스와 90만달러 계약
마산 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와의 계약서에 사인했다.9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장현석은 위력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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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연고지 인천 高야구부에 훈련용품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 행사를 진행한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4개교 야구부 학생,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고,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 수익금 약 1천56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을 기부했다.8일 NC전 시구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했고, 인천고 야구부 한규혁이 시타, 제물포고 야구부 김건호가 시포를 맡았다.동산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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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윤영철, 제이플 치과의원 7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윤영절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윤영철은 지난 7월 한 달 간 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지며 3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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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창단 멤버’ 김병희, 은퇴 선언
kt wiz 프로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내야수 김병희가 프로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8일 김병희는 kt 구단을 통해 “24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나 자신과 타협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왔다. KT 창단 멤버로 자부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했다"며 "부상이 정말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2차 특별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김병희는 KT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산 113경기에서 타율 2할1푼, 7홈런, 21타점, 28득점을 기록했다.2021시즌에는 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5홈런을 기록, 창단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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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 개최
8일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리즈 기간 선수단 및 응원단은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된 동백유니폼을 착용해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진행되는 사직노래방은 부산 시리즈를 맞아 지역과 관련된 노래로 운영되며, 이닝 간 이벤트에도 부산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시리즈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이번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1일에는 지난 5월 부산페스티벌 사직 FAN나잇 DJ였던 아스터가, 12일에는 창단 이후 황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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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횡성서 개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원도 횡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대 우승팀인 충북 세광중과 경남 마산동중을 비롯해 전국의 중학교와 클럽 야구팀, 총 86팀이 참가한다.경기는 삼일공원 리그와 태기왕 리그로 나뉘어 횡성 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협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15세 이하부(중학) 전국야구대회 개최를 검토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를 신설했다. 더불어 강원도 횡성군 및 횡성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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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윤동희 선정
7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는 7월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윤동희 선수가 선정됐다. 윤동희 선수는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4, 안타 20개와 10득점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반즈 선수가 뽑혔다. 김상수 선수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또한 반즈 선수는 선발로 5경기에 나와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과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 박승욱 선수가 지목됐다. 김민석 선수는 타율 0.379, 출루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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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비상'...수아레즈,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4주 이탈
최근 상승세를 타던 삼성 라이온즈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3)가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으로 한 달간 전열에서 이탈한다.수아레즈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1회초 2사에서 상대 팀 김현수의 우전 안타 때 1루 커버를 하려고 뛰어가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그는 절뚝거리다가 오른손 투수 이승현과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삼성 관계자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 결과 왼쪽 비복근(종아리 근육)이 약 12㎝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약 4주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말 그대로 날벼락이다. 수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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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kt, 다산에 위닝 시리즈
kt wiz가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이어간 토종 에이스 고영표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거뒀다.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전날 7연승이 끊겼던 kt는 다시 승리를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kt는 1회초 타선의 집중력으로 선취점을 얻었다.선두 타자 김민혁이 두산 선발 곽빈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이호연과 황재균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선 앤서니 알포드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이호연이 홈을 밟아 추가점을 얻었다.어깨가 가벼워진 고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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