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프로야구 SSG, 연고지 인천 高야구부에 훈련용품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 행사를 진행한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4개교 야구부 학생,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고,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 수익금 약 1천56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을 기부했다.8일 NC전 시구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했고, 인천고 야구부 한규혁이 시타, 제물포고 야구부 김건호가 시포를 맡았다.동산고 야
-
기아타이거즈 윤영철, 제이플 치과의원 7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윤영절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윤영철은 지난 7월 한 달 간 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지며 3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했다.
-
kt wiz ‘창단 멤버’ 김병희, 은퇴 선언
kt wiz 프로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내야수 김병희가 프로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8일 김병희는 kt 구단을 통해 “24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나 자신과 타협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왔다. KT 창단 멤버로 자부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했다"며 "부상이 정말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2차 특별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김병희는 KT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산 113경기에서 타율 2할1푼, 7홈런, 21타점, 28득점을 기록했다.2021시즌에는 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5홈런을 기록, 창단 첫
-
롯데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 개최
8일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리즈 기간 선수단 및 응원단은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된 동백유니폼을 착용해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진행되는 사직노래방은 부산 시리즈를 맞아 지역과 관련된 노래로 운영되며, 이닝 간 이벤트에도 부산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시리즈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이번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1일에는 지난 5월 부산페스티벌 사직 FAN나잇 DJ였던 아스터가, 12일에는 창단 이후 황금사
-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횡성서 개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원도 횡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대 우승팀인 충북 세광중과 경남 마산동중을 비롯해 전국의 중학교와 클럽 야구팀, 총 86팀이 참가한다.경기는 삼일공원 리그와 태기왕 리그로 나뉘어 횡성 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협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15세 이하부(중학) 전국야구대회 개최를 검토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를 신설했다. 더불어 강원도 횡성군 및 횡성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지역
-
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윤동희 선정
7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는 7월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윤동희 선수가 선정됐다. 윤동희 선수는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4, 안타 20개와 10득점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반즈 선수가 뽑혔다. 김상수 선수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또한 반즈 선수는 선발로 5경기에 나와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과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 박승욱 선수가 지목됐다. 김민석 선수는 타율 0.379, 출루율 0
-
삼성 라이온즈 '비상'...수아레즈,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4주 이탈
최근 상승세를 타던 삼성 라이온즈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3)가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으로 한 달간 전열에서 이탈한다.수아레즈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1회초 2사에서 상대 팀 김현수의 우전 안타 때 1루 커버를 하려고 뛰어가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그는 절뚝거리다가 오른손 투수 이승현과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삼성 관계자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 결과 왼쪽 비복근(종아리 근육)이 약 12㎝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약 4주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말 그대로 날벼락이다. 수아레
-
kt 고영표,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kt, 다산에 위닝 시리즈
kt wiz가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이어간 토종 에이스 고영표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거뒀다.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전날 7연승이 끊겼던 kt는 다시 승리를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kt는 1회초 타선의 집중력으로 선취점을 얻었다.선두 타자 김민혁이 두산 선발 곽빈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이호연과 황재균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선 앤서니 알포드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이호연이 홈을 밟아 추가점을 얻었다.어깨가 가벼워진 고영표
-
롯데, KBO리그 역대 세 번째 ‘팀 노히트노런’ 달성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홈 경기에서 롯데는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SSG 랜더스를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서 에런 윌커슨-구승민-김원중으로 이어진 투수진은 볼넷 2개만 허용했다. 그들은 안타와 점수는 내주지 않아 '팀 노히트노런'을 완성했다. 한 투수가 9회까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KBO리그 역대 경기서 14차례 나왔다. 하지만 팀이 합작한 노히트노런은 단 3차례뿐이다. 그만큼 값진 기록이다. 앞서 LG 트윈스가 2014년 10월 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2022년 4월 2일 개
-
홈런 1위 노시환, 이틀 만에 시즌 23호 홈런포 가동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이틀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이틀 만에 시즌 23호 홈런이다. 6일 노시환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4회초 0-1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KIA 선발 마리오 산체스를 상대로 146㎞ 빠른 공을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홈런 부분 단독 1위를 달렸다. 2위 최정(20홈런)과는 3개 차이다. 노시환의 개인 최다 홈런은 2021년 기록한 18홈런이다.
-
삼성, 12안타로 LG 연파...백정현 6이닝 역투
8월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잡고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과 선발 백정현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이겼다.전날 LG에 5-4로 역전승했던 삼성은 이틀 연속 역전승을 따내 이번 홈 3연전 가운데 먼저 2승을 거뒀다.삼성이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건 2021년 5월 1일 이후 826일 만이다.1회초 LG에 먼저 2점을 내준 삼성은 1회말 반격에서 선두타자 김현준의 3루타와 김성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3회에는 1사 1, 2루에서 구자
-
'우승 청부사' 최원태(LG), 5이닝 6실점 부진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승 청부사' 오른손 투수 최원태(26)가 LG 유니폼을 입고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 부진했다.최원태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홈런) 4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했다.LG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흠 잡을 곳 없는 투구를 펼쳤던 최원태는 삼성을 상대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지난 5월 4일 삼성전에서 4이닝 11피안타 10실점(9자책점)으로 무너졌던 최원태는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사자 군단' 타자에게 쩔쩔맸
-
SSG 한유섬, 2군서 콜업...열흘 만에 1군 복귀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33)이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했다.SSG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한유섬을 1군에 등록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말소했다.올 시즌 한유섬의 타격 성적은 61경기 타율 0.184, 2홈런, 2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28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타격 자세를 수정했던 그는 부진이 길어지자 원상복구 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SSG는 지난달 26일 한유섬을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 재정비할 시간을 줬다.지난 1일에는 주장을 한유섬에서 오태곤으로 교체해 한유섬의 부담을 덜었다.한유섬은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뒤 5경기에 출전해 타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살인 예고 글....“경찰 인력 배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3시 39분께 KBO 애플리케이션 '삼성-LG 경기 응원하기' 코너에 "오늘 대구 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 거다. 각오해라"라는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 글을 본 시민이 오후 5시 1분께 경찰에 문자 메시지로 신고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오후 6시부터 예정됐다. 대구경찰청은 글을 쓴 이를 찾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했다. 현재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닉네임 '야구청장' 추적에 나섰다.
-
강민호 맹타+뷰캐넌 투혼...삼성, LG 8연승 저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번 타자 강민호의 맹타와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의 투혼을 앞세워 선두 LG 트윈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5-4,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삼성은 LG전 5연패와 금요일 5연패를 동시에 끊었고, LG는 최근 7연승을 중단한 것과 동시에 방문 경기 4연승에도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초반에는 LG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1회 선두타자 홍창기의 2루타와 2번 타자 신민재의 단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뷰캐넌의 폭투와 무사 1, 3루에서 나온 오스틴 딘의 병살타로 2점을 냈다.3회 2사 후 김성윤의 볼넷과 2루 도루, 김현준의 적시
-
한화 노시환, 홈런포 가동…5경기만에 시즌 22호 '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이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 부문 선두인 노시환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4로 끌려가던 5회 초 1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때렸다. 시즌 22호.KIA 선발 윤영철과 상대한 노시환은 1볼 노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특유의 호쾌한 밀어치기로 우중간 담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였다.지난달 29일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렸던 노시환은 5경기 만에 홈런을 쳐 리그 2위 최정(SSG·20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연합뉴스)
-
삼성, 분위기 쇄신용 코치 이동...오재일 1군 등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이동을 단행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투수를 관할하던 정현욱 코치를 잔류군으로 내려보냈다.1군 불펜을 맡았던 권오준 코치가 정현욱 코치를 대신해 1군 메인 코치로 일한다.잔류군 코치였던 박희수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이동했다.배터리 담당도 채상병 코치를 퓨처스(2군) 팀으로 내려보내고, 이정식 코치를 불러올렸다.이날 삼성은 부진과 부상으로 7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왼손 거포 오재일도 1군에 등록했다.오재일은 올 시즌 타율 0.183, 7홈런, 34타점으로 고전하고 있다.3일 포항 KIA 타이거즈전에서 허리 통증
-
NC…와이드너 방출 '강수'...새 외인 태너 털리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하는 강수를 두며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NC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테일러 와이드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선수로 태너 털리를 총액 2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와이드너는 바로 전날인 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이래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그러나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하는 압도적인 면모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와이드너의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52다.새 외국인 투수 태너는 올해 29세로 신장 188㎝에 체중 92㎏의 신체 조
-
에레디아 허벅지 근육 부상...SSG '비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최재 4주 부상을 입었다.SSG 구단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에레디아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등록했다.올해 SSG 유니폼을 입은 에레디아는 타율 0.332(325타수 108안타), 11홈런, 58타점으로 리그 타격 2위를 달린다.SSG 구단 관계자는 "에레디아가 전날(3일) 수원 kt wiz전에서 타격하고 뛰면서 불편감을 느꼈으며, 진단 결과 왼쪽 허벅지 앞 근육(장요근) 염좌로 회복하는 데 4주가량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전반기 LG 트윈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던 리그 2위 SSG는 최근 3연패에 빠져 1위 LG와 격차가 5.5
-
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 개최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4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고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엔 특별 공연도 연다.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 데이로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6일 경기는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이 맡는다.한편 이번 주말 시리즈가 열리는 3일간 선수단은 핫 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