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거포들이 대거 출격한다.
KIA 타이거즈는 오로지 홈런만 치는 패트럭 위즈덤을 영입할 예정이다. 그는 MLB에서 88개의 홈런을 쳤다.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는 홈런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친다. 특히 타자 친화적인 라이온즈파크에서의 홈런쇼가 기대된다. 포스트시즌에서 괴력을 내년 시즌에도 발휘한다면 이승엽 이후 최고의 왼손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은 내년 50개 홈런 달성이 목표다. 내년에도 강력한 홈런왕 후보다.
키움 히어로즈의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는 검증된 홈런 타자다.
kt wiz의 멜 로하스 주니어는 여저히 괴력으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