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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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주중 롯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31일 팬 장윤선씨, 1일 아이돌그룹 iKON의 정찬우 시구
LG트윈스가 주중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31일(수)에는 구단 상품 공모전에서 ‘데님에디션’으로 수상한 팬 장윤선 씨가 시구에 나선다. ‘데님에디션’은 LG트윈스의 상징인 스트라이프를 살리고, 유니폼 소매 부분을 데님 포인트로 믹스매치하여 Y2K 감성을 살린 뉴트로 컨셉의 상품으로써 지난 2월 진행된 팬 디자인 공모전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됐다.6월 1일(목)에는 아이돌 그룹 iKON(아이콘)의 정찬우가 시구한다. 정찬우는 2018년 5월 8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한 차례 시구에 나선 적 있다. 정찬우가 속한 아이돌 그룹 iKON은 최근 정규 3집 ‘TAKE OFF’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과 예능 등 활발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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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프리미엄 간편식 '하티스푼'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31일(수) 하티스푼(대표이사 신혜원)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올시즌 동안 1, 3루 응원단상과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하티스푼은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등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올 시즌 하티스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 이번 파트서십 체결이 양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하티스푼 신혜원 대표이사는 “키움히어로즈의 젊고 역동적인 구단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하티스푼을 야구팬에게 알리고,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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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31일 한국쉘석유 매치데이 진행
KIA 타이거즈가 31일 광주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KBO리그스폰서인 한국쉘석유의 매치데이를 갖는다. ‘한국쉘석유 매치데이’를 맞아 한국쉘석유 임직원과 가족 등 400명이 단체 관람을 한다. 시구는 한국쉘석유 농협 판매 대리점 장승원 대표가, 시타는 한국쉘석유대리점 영우유화 김재만 호남지사장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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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와이드너는 최고 데뷔전, 대체 외인 산체스와 엘리아스도 성공적 안착했는데~' 부진에 빠진 오그레디, 여전히 부상중인 딜런은?[마니아포커스]
그동안 허리디스크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테일러 와이드너(NC다이노스)가 30일 창원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총액 74만3000달러(계약금 14만5000달러, 연봉 59만8000달러)로 KBO 리그에 입성한 와이드너는 2023시즌을 앞두고 허리디스크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거의 두달이 다 돼 데뷔전을 가진 것이다.와이드너는 이날 6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져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피안타는 단 2개뿐이었고 볼넷과 몸맞는 볼 각 1개씩을 허용했을뿐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낮게 깔리는 최고 구속 150㎞ 직구는 위력이 있었다. 아직 첫 경기가 좀 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일단 최고의 데뷔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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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 대량실점 패전 켈리, 설욕하며 5월 5연승으로 마무리?…23일만에 복귀 곽빈, 두산 2연패 탈출 신호탄?…데뷔전서 타선도움으로 승리챙긴 대체외인 엘리아스, 두번째는?[31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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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팀 순위표]중위권 싸움 NC, 두산 누르고 4위에…KIA는 5위 두산에 반게임차로 다가서 호시탐탐 5위 진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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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데뷔 와이드너, '페디급' 완벽투로 두산 타선 잠재워…LG는 빠른 발 앞세워 롯데 눌러 선두 지켜…KIA, 영건 이의리+베테랑 최형우 승리 합작[30일 경기종합]
기다린만큼 기쁨도 컸다. 두달 가까운 재활을 거친 테일러 와이드너(NC다이너스)가 완벽한 데뷔전을 펼치며 팀을 단독 4위로 이끌었고 선두 LG트윈스는 한 이닝에 3개의 도루를 성공하는 빠른 발을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의 추격을 따돌렸다. '영건' 이의리(KIA타이거즈)는 제구 불안을 개인최다 탈삼진 신기록으로 상쇄하며 KT위즈전 3연패에서 벗어났으며 한화이글스는 1군에 콜업된 하위타선 삼총사의 맹타로 KBO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키움히어로즈)을 무너뜨렸다. NC는 30일 창원 홈경기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가진 와이드너의 완벽 피칭을 앞세워 두산베어스에 5-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NC는 중위권 싸움을 벌인 두산을 5위로 끌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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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광주시와 '친환경 야구장 및 자원 순환 문화 조성' 업무협약 맺어…일회용품 줄이기 등 유도
KIA 타이거즈와 광주광역시가 친환경 야구장 만들기에 함께 나선다. KIA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광주광역시와 ‘친환경 야구장 및 자원순환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KIA는 심재학단장, 박형배 지원실장이 참석했고, 광주광역시는 송용수 기후환경국장과손인규 자원순환과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KIA는 ▲플라스틱응원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 유도 홍보 등의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회용기를 지참하여 챔피언스필드 내에 위치한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IA 타이거즈 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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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군단의 새 마무리에 2년차 새내기 최지민 낙점받나~' KIA, 5월의 마지막에 승부수 띄워[마니아포커스]
최지민(KIA타이거즈)이 프로 2년만에 '호랑이군단'의 마무리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KIA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앞두고 결단을 내렸다. 5월들어 갑작스레 부진에 빠진 외인투수 숀 앤더슨과 마무리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한 정해영, 1루 주전이면서 2할대 초반의 슬럼프에 빠진 황대인을 모두 1군에서 제외했다. 일단 선발 앤더슨이나 1루수 황대인의 공백은 그럭저럭 메꿀 수 있다. 하지만 마무리인 정해영의 공백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해 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으로 7패를 당하기기는 했지만 2년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올린 정해영이 1군에서 빠진다는 것은 바로 새로운 마무리 등용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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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만에 복귀 이민호, 1위 LG에 날개될까?…지각데뷔 와이드너, '페디급' OR '희망고문'…또 1선발급과 마주친 안우진, 이번에는 타선 도움 받을까?[30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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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선수단 선전 기원 홈페이지 퀴즈풀이 이벤트 개최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퀴즈 풀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퀴즈 2개를 풀고 선수들에게 선전기원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가 된다. 추첨을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브레드 이발소 컬래버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발표는 9일에 하며, 당첨자 통지는 홈페이지 가입 시 입력한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응모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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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마다 어린이도서 200권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 롯데, 아람북스와 7년 연속 '사랑의 도서 나눔' 협약
롯데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앞서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 나눔’ 기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이사와 선수단을 대표해 김원중 선수가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 나눔’ 기부는 지역 소외계층 대상 도서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부터 7년 째 아람북스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2023시즌도 역시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가 승리 할 경우 1승당 어린이 도서 200권을 적립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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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홈런킹은 없었다~' 박동원,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는 포수 출신에 LG구단 사상 첫 홈런킹' 나올까?
박동원(LG트윈스)이 KBO 리그 42년사에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박동원의 홈런포가 식을 줄 모른다. 4월 25경기에서 단 4개에 그쳤던 홈런이 5월들어 21경기에서 9개나 터졌다. 기라성같은 베테랑 홈런타자들을 제치고 혼자서 두자릿수 홈런이다. 박동원은 29일 현재 LG가 소화한 47경기 가운데 단 한경기를 제외한 46경기에 나서 1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더비 공동 2위인 최주환(SSG랜더스), 호세 로하스(두산베어스), 노시환(한화이글스·이상 9개)에 4개 앞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베테랑 홈런타자들인 최정(SSG)은 8개, 4월에 무서운 기세를 보였던 양석환(두산)은 7개에 머물고 있고 지난해 홈런킹 박병호(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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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팀 순위표]LG, 6연속 위닝시리즈로 가장 먼저 30승 고지 밟아…삼성과 키움, 나란히 3연패와 4연패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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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5연승에 ERA 1.43, 이런 투수가 대체선발이라니~' LG, 임찬규 시즌 3번째 선발 무실점투로 6연속 위닝시리즈 이어가
'복덩이' 임찬규의 완벽투에 곁들인 팀 타율 1위 LG트윈스의 거침없는 타격에 KIA타이거즈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LG는 28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쾌투와 문성주의 3타점 3루타, 오스틴의 홈런포로 KIA를 7-1로 눌러 6연속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로써 LG는 주말 광주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하며 4월말 잠실 3연전 스윕패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7회까지 4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 구원으로 나서다 부상으로 선발에서 이탈한 이민호를 대신해 4월 6일 두산전부터 대체 선발로 나선 임찬규는 선발 7경기에서 파죽의 5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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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직 돔이 아니라 고척돔입니다~' 키움, 임지열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으로 롯데에 짜릿한 역전극으로 4연패 벗어
키움히어로즈의 임지열이 극적인 역전 그랜드슬램으로 시즌 3번째 5연패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 냈다.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에서 8회에 터진 임지열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7-5로 극적으로 역전승, 4연패 사슬을 끊었다. 키움은 2-5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말 믿기 어려운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에디슨 러셀이 롯데의 3번째 불펜으로 나선 베테랑 김상수로부터 우전안타로 대역전극의 서막을 열었다. 임병욱의 우중간 안타와 이원석의 3루수 강습 내야안타가 잇달아 나와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동헌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며 3-5, 2점차로 따라 붙었다. 계속된 1사 1,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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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269일만의 무실점투에 구자욱 3타점 맹타' 삼성, 4연승의 kt 누르고 3연패 벗어나…kt 이호연, 이적 첫 마수걸이 3점포 빛 잃어
삼성라이온즈가 원태인의 시즌 첫 무실점투로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8일 대구 홈경기에서 원태인의 6이닝 완벽투와 구자욱의 3타점 맹타를 앞세워 kt위즈를 6-4로 누르고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부터 이어오던 3연패를 끊어냈다. 반면 시즌 첫 4연승으로 꼴찌 탈출의 기지개를 켰던 kt는 이날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된 한화이글스에 밀려 공동 9위에서 다시 꼴찌로 떨어졌다. 원태인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4⅔이닝 동안 13개의 무더기 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하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었다. 140㎞ 중반의 직구와 130㎞ 중반대 슬라이더, 그리고 120㎞ 후반대 체인지업을 적절히 섞어 5회 1사까지 kt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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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과 와이드너 복귀전 밀려나~' 28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SSG-두산), 창원(한화-NC) 경기 우천 취소
28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랜더스-두산베어스 잠실경기와 한화이글스-NC다이노스의 창원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잠실경기는 전날인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취소됐다.이날 잠실과 창원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부상 복귀전을 치르려던 두산의 곽빈과 NC의 외인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등판이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곽빈은 지난 7일 잠실 LG전에 선발로 나서 1⅓이닝 동안 6실점을 했다. 허리에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등판해 자진강판했고 이후 허리 염좌 판정을 받아 재활을 했었다.또 와이드너는 올시즌을 앞두고 NC와 총액 74만3000달러에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입성했으나 개막직전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재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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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프로야구 SSG-두산의 잠실경기 우천취소로 사흘 연속 강제 휴식, 취소경기 26게임으로 늘어나
28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전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시즌 우천과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4월 10경기에 이어 5월에 16경기나 돼 모두 26경기로 늘어났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 사흘동안 15경기 가운데 10경기가 취소됐고 이번 석가탄신일 황금 연휴에도 잠실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SSG와 두산은 29일 월요일인 휴식일까지 포함하면 사흘 연속 쉬게 된다.SSG는 30일부터 삼성라이온즈와 문학에서 홈경기를, 두산베어스는 창원에서 NC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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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데뷔 와이드너-대체 외인 산체스, 위닝시리즈는 누가?…둘쑥날쑥 원태인, 5연패 슐서 맞아 팀 4연패 막고 명예회복?…'복덩이' 임찬규 쭉 이대로~ 앤더슨 반등?[28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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