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류현진 '도우미' 구리엘 주니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선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27)가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다.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구리엘 주니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리엘 주니어는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토론토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8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구리엘 주니어는 지난 1∼7일 8경기(더블헤더 1경기 포함)에서 타율 0.467(30타수 14안타), 2홈런, 2루타 3개, 6타점, 5득점, 3볼넷, OPS(출루율+장타율) 1.282를 기록했다.지난 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4안타를 기록했다
-
"빨리 던져야지"...김광현, 복통 딛고 훈련 돌입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김광현은 최근 홈구장인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9일(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더블헤더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 훈련하는 것이 목겨됐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병원 검사를 받고 이에 따라 복귀 과정을 밟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실트 감독은 이어 “김광현은 캐치볼, 롱토스, 불펜 피칭의 수순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광현은 지난 5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
김광현 밀어낸 마르티네스, 평균자책점 12.27에 2패...잘못된 판단?
평균 자책점 0.83 대 12.272승 대 2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제5선발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9일 현재 성적이다. 겉으로 나타난 데이터도 그렇고 투구 내용 또한 하늘과 땅 차이다. 결과론이지만, 세인트루이스 지도부의 판단은 틀렸음이 드러났다. 마무리 투수 공백이 있긴 했으나, 차라리 마르티네스를 불펜으로 돌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무리 투수로 시작해 세이브 하나를 기록한 김광현은 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사태로 투수 자원이 부족하자 급히 선발로 나섰다. 원래가 선발 체질이었던 김광현은 그 후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대체선수 대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4] 벤치 사인 받지않는 말 없는 신호를 왜 ‘그린 라이트(Green Light)’라고 말할까
‘그린 라이트(Green Light)’는 우리 말로 ‘청신호’라는 뜻이다. 교통신호에서 통행해도 좋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앞 일이 잘 될 것 같은 조짐을 비유해서 쓰는 말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순조로운 출발은 목표 달성의 청신호이다’는 말처럼 순조롭게 일이 잘 돌아갈 때 쓴다. 야구에서 그린 라이트는 공격적인 의미로 쓰인다.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하라며 선수에게 코칭스테프가 전권을 주는 것을 말한다. 무엇을 해도 좋다는 의미이다. ‘그린 라이트를 줬다’고 말하면 그 선수는 모든 것을 믿고 맡게도 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자들은 보통 볼 카운트 쓰리 볼에서 스트라이크가 들어오더라도 한 번 더 기다린다. 왜냐하면
-
손 부상 추신수, 골절 피했지만 며칠 쉴듯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며칠 결장한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를 마친 뒤 “추신수는 다행히 골절을 피했다”며 “일단 내일 부상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추신수가) 며칠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3연전 안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추신수는 4회초 1사 1, 3루 조이 갈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으로 파고들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쳤다.추신수는 교체됐고, 구단은 경기 후 추신수가 오른손 인대 염좌 부상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우드워
-
류현진 "다음 양키스전에선 잘 던지겠습니다" 다짐
양키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류현진이 다음 양키스전에서는 잘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1회에 홈런 두 개를 맞으면서 볼 배합에 변화를 줬다. 체인지업을 그렇게 많이 던질 생각은 아니었는데 몸쪽 공을 던지다가 홈런을 맞아서, 바깥쪽으로 멀리 승부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이날 류현진은 체인지업 37개(38%), 커브 21개(21%), 직구 19개(19%), 커터 16개(16%), 싱커 5개(5%)를 던졌다.류현진은 컷 패스트볼을 아낀 이유도 “몸쪽으로 승부하기가 어려워서”라
-
[마니아포커스] 류현진, 또 하나의 숙제 뉴욕양키스
류현진이 풀어야 할 숙제가 또 하나 늘었다. 인터리그 대상이어서 페넌트레이스에선 자주 만나지 않지만 포스트 시즌 경기 등을 감안하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다행히 팀타선의 6회 폭발로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지만 8일 양키스전에서 보여준 투구내용은 좋지 않았다. 첫 3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는 것은 그렇다하더라도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 5회 2안타를 맞아 자초한 2사 1, 2루에서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기록했다. 보통의 경우라면 잘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으로 양키스여서 그런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류현진에게 양키스는 좋은 기억이 없다. 메이저 데뷔 첫 해인 2013년 6월 1
-
"게릿 콜만 나오면 좋겠는데" 최지만, 슈어저에 '꽁꽁'...워싱턴전 무안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223(112타수 25안타)으로 떨어졌다.1회 초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힌 최지만은 3회 초에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초에는 1루수 뜬공, 8회 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한국 KBO리그에서 뛰다 메이저리그에 재진출한 에릭 테임즈는 워싱턴의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2다.탬파베이는 맥스 슈어저가 호투한 워싱턴에 1-6으로 졌다.
-
"양키스 사버릴까" 류현진, 또 난타당해...피홈런 3개 5실점...팀 타선 도움으로 패전 모면
뉴욕 양키스는 역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천적’이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피홈런 3개를 포함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뒤 2-5로 뒤진 6회 초 공을 넘겼다.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한 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던 지난해 8월 24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이다.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3.19로 껑충 뛰었다. 또 뉴욕 양키스전 통산 평균자책점은 8.80이 됐다. 류현진은 이상하게 양키스만 만나면 작아졌다. 1회 초부터 백투백 홈런을 내주는 등 강타당했다. 1사에서 루크 보이트에게 초
-
'이번엔 손 부상'...추신수, 슬라이딩하다 손 다쳐 교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손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초 득점하는 과정에서 다쳤다.1-3으로 뒤진 4회 초 좌전 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1사 1, 3루에서 조이 갈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으로 파고들어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그러나 왼손으로 홈 플레이트를 태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이 땅에 쓸리며 꺾였다. 추신수는 오른손을 부여잡았다.텍사스는 6회 초 추신수 타석에서 엘리 화이트를 대타로 내보냈다.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오른손 인대 염좌라고 발표했다. 엑스레이 검사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3] 왜 ‘불펜(Bullpen)’에 ‘펜’이 들어간 것일까
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는 좀 색다른 경기를 벌였다.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 투수들로 총력전을 펼친 것이다. 보통 선발투수들을 먼저 내세워 상대 타선을 봉쇄한 뒤 점수를 먼저 앞서 가면 후반에 중간 계투요원(Setup Man)으로 마무리해 승리를 낚는 작전으로 나가는데 이날 경기는 좀 이례적이었다. kt 이강철 감독은 이날 선발진에 휴식을 주기 위해 불펜 투수로만 마운드를 운용했다. kt는 첫 투수 하준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0년 8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10년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1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과 12안타를 폭발한 타선이
-
"류현진이 나오면 이긴다"...류현진, 토론토의 무서운 상승세 주도
투수 한 명이 팀 전체 분위기를 이렇게 바꿀 수 있을까?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생각지도 않았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돌진하고 있다. 토론토는 올 시즌 개막전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PS)진출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경험 부족한 젊은 선수들만 우글거릴 뿐, 뉴욕 양키스와 같은 막강 투수진과 공포의 타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베테랑 류현진에게는 그저 젊은 투수들의 롤 모델 역할만 해주기만을 기대했다. 그런데, 상황에 급변했다. 토론토는 단순히 리빌딩이 아니라 경쟁 구도에 당당히 끼어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토론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
-
MLB '도루의 전설' 루 브락, 81세로 별세
1960-1970년대 메이저리그 ‘도루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루 브락이 7일(한국시간) 향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지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브락이 혈액암 등 여러 가지 병환과 싸우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브락은 1961년 시카고 컵스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64년부터는 16시즌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그는 특유의 빠른 발로 도루 부문 ‘킹’으로 군림했다. 1966년 74개의 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 1위에 자리에 오르는 등 이후 네 시즌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1971년부터 다시 네 시즌 연속 도루왕에 올랐다. 특히, 1974년에는 무려 118개의 도루 기록을 세웠다. 그
-
최지만, 알토란 같은 동점 2루타...팀도 역전승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연장전에서 2루타를 쳐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0회 말 동점 2루타로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 3-4로 뒤진 연장 10회 말 승부치기 무사 2루에서 헌터 렌프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상대 우완 투수 브랜던 킨츨러와 대결했다. 최지만은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킨츨러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잘 끌어당겨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쳤다.2루 주자 조지 웬들은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최지만은 대주자와 교체됐다.이후 탬파베이는 1사
-
추신수, 오늘은 볼넷 2개, 텍사스는 5연패 늪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얻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24(107타수 24안타)로 약간 내려갔다.추신수는 1회 2사에서 상대 팀 선발 저스틴 던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1루에 나갔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로 물렸으나 볼 4개를 연달아 골랐다.1-2로 뒤진 3회 초 1사 2루에서도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1볼 2스트라이크에서 볼 3개를 참아내며 1루를 밟았다.이후에는 범타로 물러났다. 5회 잘 맞은 타구는 중견수 정면으로 날
-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0. 약관의 대학생 박찬호, 메이저리그 문을 열다
1994년 1월 12일 약관의 대학생 박찬호가 LA다저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만 20세를 6개월쯤 넘긴 애송이. 하지만 LA다저스는 그에게 120만 달러의 계약금을 건네며 바로 메이저에 올렸다. 마이너를 거치지 않은 17번째 기록이었다. 3개월여 후인 4월 9일 ‘빠른공’의 박찬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등에 등판했다. 그러나 아직 여물지 않았다. 두 번 등판에 4이닝 6실점 6K를 남기고 4월 20일 AA로 내려간다. 그의 앞에는 이제 기약할 수 없는 긴 시간이 놓였지만 희망적이었다. 다저스의 지도자들은 한국 야구계와는 달리 박찬호의 빠른공에 아낌없는 점수를 주었다. “100마일 투수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 지는 것이 아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2] ‘홈런 타자(Home Run Slugger)’에 왜 ‘슬러거(slugger)’라는 말이 들어갔을까
“홈런 타자는 캐딜락을 몰고, 타율 높은 타자는 포드를 몬다.”2006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선배 야구기자 이종남씨가 번역한 미국의 이름난 스포츠칼럼니스트 레너드 코페트(1925-2003)의 ‘야구란 무엇인가(The New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에 소개된 미국 야구계의 속설이다. 야구에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짧은 거리의 단타를 치는 타자보다 홈런을 치는 타자들이다.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선 홈런타자들이 타자들 가운데 고액 연봉을 받는다. 2013년 추신수가 7년간 1억3천만달러(약 1546억원)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했던 것은 홈런 타자라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에야 워낙 고액 연
-
[장성훈의 All About MLB] 다르빗슈와 다나카, 박찬호 124승 기록 경신 경쟁 돌입...관건은 부상
지금으로부터 꼭 25년 전인 1995년 9월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는 56년간이나 깨지지 않고 있던 위대한 기록을 경신했다.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타자 중 하나인 루 게릭이 보유하고 있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그것이다. 립켄 주니어는 이날 2131번째 경기에 출장, 루 게릭이 갖고 있던 2130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립켄 주니어는 이후에도 계속 경기에 출장하며 2632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 붙여진 별명이 ‘아이언맨’이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언젠가는 이 기록도 깨지겠지만,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메이저리그에는 이밖에도 가까운 미래에는 결코 깨지지 않을 기록들
-
트라우트 에인절스 구단 신기록 통산 300호 홈런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트라우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로 뒤진 3회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쐈다.시즌 15번째 홈런을 날린 트라우트는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을 채웠다.이 홈런으로 트라우트는 팀 새먼을 넘어 에인절스 구단 역대 최다 홈런 타자로 우뚝 섰다.2011년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트라우트는 한 팀에서만 홈런 300개 이정표를 세웠다.2006년 은퇴한 새먼이 에인절스에서 14시즌, 1천672경기 만에 홈런 299개에 도달한 것과 비교하면 10시즌, 1천235경기 만에 홈런 300개 고지를
-
최지만 2루타…팀은 마이애미에 패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치른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로 약간 올랐다.최지만은 1회 삼진으로 돌아선 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6회에도 우선상에 떨어지는 시즌 10번째 2루타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으나 뒤에 나온 타자들이 받쳐주지 못해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최지만은 8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는 이날 마이애미에 3-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