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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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韓 메이저리거' 추신수·류현진, 자존심 증명할까
2016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 한국인 선수는 8명으로 박찬호가 1994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이래 가장 많았다. 2017시즌에는 그 숫자가 6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의미있는 도전은 계속 됐다.2018시즌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는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숫자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3명이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오승환과 최지만도 차기 시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강정호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따른 미국 취업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미국 복귀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그들에게는 2018시즌 공통 과제가 있다. 바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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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택현·신명철·고영민 1군 합류…kt, 2018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도약을 준비하는 kt위즈가 2018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27일 "정명원 투수코치, 강성우 배터리 코치, 최훈재 외야 수비·1루 코치, 채종범 타격코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수비코치를 역임했던 김용국 코치는 지난달 발표한 대로 수석코치를 맡는다.지난 시즌까지 퓨처스 코치를 맡았던 류택현, 신명철, 고영민 코치는 1군 불펜, 수비, 작전·주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를 포함해 총 10명의 코치가 1군을 이끈다. 퓨처스팀은 지난 시즌과 같이 이상훈 감독이 지휘한다. 타격은 이숭용 코치, 배터리는 최승환 코치가 담당하고, 지난 시즌 1군 불펜코치를 맡았던 가득염 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로 이동했다.새로 영입한 코치도 있다.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를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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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두산, 보상선수로 유재유 지명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투수 유재유(20)였다.두산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이적한 김현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유재유를 지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갈산초-양천중-충암고를 거친 유재유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LG의 유니폼을 입었다. 유재유는 키 183cm에 몸무게 87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연한 몸과 부드러운 투구폼은 장점으로 꼽힌다. 직구 최고 구속이 148km까지 나오는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주다. 유재유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1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8.07을 기록했다. 통산 1군 성적은 10경기 출전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26이다.두산 관계자는 "이번 지명은 미래 전력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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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운찬 신임 총재, 내년 1월 3일 공식 취임
한국 프로야구의 새 수장인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가 오는 1월3일 공식 취임한다. KBO는 27일 "2018년 1월 3일(수) 오전 10시 KBO 7층 기자실에서 KBO 제 22대 정운찬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재는 지난 11일 KBO 총회에서 신임 총재로 선출됐다. 취임식 뒤 정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와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능 전 총재의 이임식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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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사바시아, 우승 위해 뉴욕 양키스 남는다
'회춘한 에이스' C.C 사바시아가 2018시즌에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27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좌완투수 C.C 사바시아는 원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1년 1000만달러의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체결했다.사바시아의 에이전트는 MLB닷컴을 통해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구단들이 있었지만 사바시아는 양키스로 돌아와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일본프로야구 출신의 유망주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LA 에인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사바시아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바시아의 선택은 양키스였다. 이로써 2018시즌은 사바시아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10번째 시즌이 될 것이다.사바시아는 200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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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부상 많은 추신수, 텍사스 리빌딩에 방해"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올해 나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리빌딩에 방해가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지 '댈러스모닝뉴스'가 운영하는 '스포츠데이 댈러스뉴스'는 26일(한국 시각) 추신수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한국에서 건너와 마이너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MLB) 선수로 뛰게 된 과정과 가족 관계, TV 프로그램 출연 등 스토리를 조명했다. 일단 이 뉴스는 추신수의 올해를 반등의 시즌이라는 평가는 내렸다. 댈러스뉴스는 "추신수는 지난해 48경기를 치렀지만 2017년 149경기를 대부분 지명타자로 뛰었다"면서 "타율 2할6푼1리 22홈런 78타점을 기록했는데 텍사스의 시즌은 좋지 않았지만 적어도 추신수는 잘 쳤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추신수의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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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정후, 손가락 골절로 6주 진단…스프링캠프 제외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을 당해 내년 2월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됐다.넥센은 이정후가 지난 20일 웨이트 훈련 도중 덤벨 기구에 손가락을 다쳐 골절 판정이 나왔고 26일 2차 정밀 검사 결과 수술없이 깁스 상태로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정후는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약지) 끝마디 골절로 인해 약 6주간의 치료와 재활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이정후는 내년 2월1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된다. 국내에서 치료와 재활을 계속 할 예정이다.약 6주간의 치료와 재활을 마치게 되는 내년 2월 중순부터는 기술 훈련이 가능하며 3월부터 시작되는 2018시즌 시범경기부터는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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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18년 112⅔이닝 평균자책점 4.15"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내년 시즌 5선발로 평균자책점(ERA) 4.15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23일(한국 시각)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로 예측한 내년 시즌 LA 다저스 선수들의 성적을 전망했다. 팬그래프닷컴은 ZiPS로 예측한 각 구단 성적을 하나씩 공개한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내년 22경기(21선발) 등판해 112⅔이닝 ERA 4.15를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수비와 무관한 평균자책점(FIP)은 4.24이다.조정 평균자책점(ERA+)은 98로 예상됐다. ERA+에서 평균은 100으로 류현진이 내년 메이저리그 투수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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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00만$ 돌파' MLB 평균 연봉, 韓의 18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평균 연봉이 최초로 400만 달러(약 44억 원)를 돌파했다. MLB 선수 노조가 23일(한국 시각) 펴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시즌 최종 평균 연봉은 409만7122 달러였다. 지난해(396만6020 달러)보다 3.3% 오른 액수로 선수 노조가 집계한 시즌 최종 연봉이 4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 최종 연봉 395만5920 달러와는 다르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선수 노조는 바이아웃 옵션을 포함해 평균 연봉을 산정하지만 사무국은 이를 계산에 넣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최종 연봉은 개막일 당시의 447만 달러와도 차이가 난다. 이는 시즌 도중 부상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의 연봉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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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다르빗슈, 컵스행 확정 소식에 해명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자신의 이적과 관련된 루머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새 팀을 찾고 있는 다르빗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이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나돌자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다르빗슈의 컵스행은 '바스톨 스포츠'라는 매체에 글을 쓰는 바스툴 칼이라는 남성이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르빗슈의 신체검사가 끝나면 컵스와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같은 내용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일부 컵스 팬들은 다르빗슈의 영입 사실에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현지 매체는 "컵스와 다르빗슈가 어떤 합의에도 도달하지 않았으며 지난 19일 양측이 접촉한 이래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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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까지 참전' 외야수 GG 예측? 진짜 GG할 판
김현수(29 · LG)까지 참전했다. 내년 KBO 리그 외야수 골든글러브 부문은 그야말로 박 터지는 전쟁이다. 올해도 최대 격전지였는데 내년에는 수 차례나 황금장갑을 꼈던 강력한 후보까지 가세했다. 김현수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G 입단식으로 '쌍둥이 군단'의 일원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LG 신문범 구단 대표이사와 양상문 단장을 비롯해 차우찬, 양석환, 유강남 등 동료 선수들도 참석해 환영했다.4년 총액 115억 원, 역대 2위의 몸값이다. 이대호가 올 시즌 전 친정팀 롯데와 맺은 4년 150억 원 다음이자 최형우(KIA)의 4년 100억 원을 넘는 역대 외야수 1위 액수다. 그런 만큼 부담감도 적지 않다. 김현수는 "생각하지 못한 과분한 금액"이라면서 "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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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훔친 김현수 "쉽지 않은 결정…LG·두산 모두에 감사드린다"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KBO리그로 돌아온 김현수가 눈물을 인사를 전했다. 가치를 인정해준 LG 트윈스에 대한 고마움과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두산 베어스를 향한 감사함이 섞인 눈물이었다. 김현수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넬탈호텔에서 입단식을 진행했다. 신문범 LG 트윈스 사장과 양상문 단장, 차우찬, 양석환, 유강남 등 동료들은 자리에 함께하며 김현수의 입단을 축하했다. 김현수는 지난 19일 4년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LG의 유니폼을 입었다. 외야수로는 지난해 최형우(KIA)가 기록한 1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1위 금액이다. KBO리그 전체에서도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한 이대호(4년 150억원)에 이어 2위다. 김현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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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스카이라인과 공인구 재계약…2020년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단일 공인구 공급업체로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최종 확정하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KBO 리그 전 경기에서 스카이라인의 'AAK-100'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스카이라인스포츠는 단일 공인구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6년부터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KBO리그에 'AAK-100'을 납품한 바 있다.KBO는 지난 9월에 입찰을 실시해 평가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으며, 제조와 품질 관리, 납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부 내용을 협의한 뒤 최종 확정했다.이로써 스카이라인의 'AAK-100'은 내년부터 3년간 정규시즌을 비롯해 시범경기,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KBO 리그 모든 경기에서 사용된다.한편,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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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용규, 연봉 9억에서 5억 원 삭감
FA(자유계약선수) 재자격 취득을 포기한 한화 이용규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였다. 한화는 20일 이용규와 연봉 4억 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 9억 원에서 무려 5억 원이 삭감된 액수다. 이용규는 2013시즌 뒤 4년 67억 원에 첫 FA 계약을 맺었다. 올해 다시 FA 자격을 얻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권리 행사를 1년 미루기로 했다. 올해 불의의 부상을 당해 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판단이었다. 올해 이용규는 1군 57경기 타율 2할6푼3리에 그쳤다. 장점이던 출루율도 3할3푼2리에 머물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과 부상 여파가 컸다. 팔 부상에 이어 5월2일 오른 손목 골절까지 입었다. 계약 뒤 이용규는 "내년은 제 개인적으로나 우리 팀에게나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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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최형우?' LG, KIA·두산처럼 되려면
프로야구 LG가 대어를 낚았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복귀한 외야수 김현수(29)를 품에 안았다. 지난 시즌 뒤 영입한 좌완 차우찬(30)까지 리그 정상급 투타 핵심 선수를 얻었다. LG는 19일 4년 계약금 65억 원, 연봉 50억 원 등 총액 115억 원에 김현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역대 외야수 최고액이자 KBO 리그 전체 총액 규모 2위 계약이다. 올해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의 4년 150억 원 다음이다. 지난 시즌 뒤에도 LG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삼성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차우찬과 4년 총액 95억 원에 모셔온 것. 윤석민(KIA)의 4년 90억 원을 넘은 역대 투수 최고액이었다. 차우찬에 이은 김현수의 가세로 LG는 1994년 이후 첫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기대할 조건을 갖춘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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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된다' LG-두산-롯데-삼성, 애증의 맞대결
내년 KBO 리그가 정말 기대된다.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올 겨울 스토브리그가 마침내 정점을 찍었다. 애증이 교차된 선수들의 이동이 풍성한 스토리를 낳으면서 친정팀과 맞대결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을 놀라게 만든 대형 선수의 이적이 또 성사됐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아쉽게 마치고 돌아온 외야수 김현수가 LG의 품에 안겼다. LG는 19일 김현수와 4년 계약금 65억 원, 연봉 50억 원 등 총액 11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롯데 이대호의 150억 원에 이은 역대 KBO 리그 2위의 몸값이자 지난해 차우찬의 95억 원을 넘어선 LG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다. 이미 김현수의 LG행은 예견됐다. 손아섭, 민병헌(이상 롯데) 등을 놓친 LG는 남은 대어인 김현수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피력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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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15억원' 김현수는 LG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LG 트윈스의 올해 겨울은 싸늘했다.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소식은 한동안 들리지 않았고 팀 체질 개선이라는 명목 아래 정성훈, 손주인 등 베테랑들은 팀을 떠났다. 박용택의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이 거의 유일한 위안거리. 박용택은 팀내에서 자신 말고는 이렇다 할 수상 후보가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LG가 내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올해보다 존재감을 더 키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 중 한명이자 FA 최대어로 분류된 김현수(29)를 데려왔기 때문이다. LG는 19일 김현수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 등 총액 115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 구단의 역대 FA 최고금액 계약이다. 종전 기록은 2017시즌을 앞두고 차우찬을 영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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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현수, 결국 LG 품으로…4년 총액 115억원
'FA 최대어' 김현수(29)의 소속팀이 정해졌다. 친정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인 LG 트윈스가 그의 새 둥지로 결정됐다.LG는 19일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06년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현수는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8 1294안타 142홈런 771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2015년 타율 0.326 28홈런 121타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다. 2017시즌 종료 이후 자유의 몸이 된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잔류와 국내 무대 복귀를 저울질하다 결국 LG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류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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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중장거리 타자 제라드 호잉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8년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의 제라드 호잉(28)을 영입했다.한화는 19일 제라드 호잉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2018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라드 호잉은 전문 중견수로 코너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외야수다. 빠른 발과 탁월한 타구 판단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타석에서는 2루타 생산 능력을 갖춘 우투좌타의 중장거리 타자다. 빠른 주력과 우수한 베이스러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제라드 호잉은 지난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10라운드 지명으로 입단, 2016년 5월23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74경기에서 타율 0.220(118타수 26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52경기에서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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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과연 KIA 2연패 막을 팀 탄생할까
올해 스토브리그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준척급 선수들의 행선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대어급 선수들의 이동은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남은 대어는 김현수(29) 정도다. 메이저리그(MLB)로 가지 않으면 KBO 리그에서는 LG가 잔뜩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친정팀 두산을 비롯해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일단 구애도와 자금력에서 LG가 앞서는 것은 분명하다.김현수가 LG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도 내년 시즌 우승을 결정지을 요소가 되기는 쉽지 않다. 김현수가 올해 부족했던 LG의 장타력을 한순간에 보강시켜주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우승 전력을 온전히 간수할 KIA의 2연패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양현종과 김주찬 2명의 FA(자유계약선수)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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