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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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창열, 성추행 혐의로 日 경찰에 체포
2018시즌 비상을 위해 일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악재를 맞았다. 팀 내야수 이창열(26)이 성추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2일 미야자키 경찰이 여성의 몸을 만진 이창열을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창열은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미야자키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그리고 손님을 응대하던 20대 점원 여성을 억지로 껴안고 몸을 만지며 키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피해를 본 여성의 진술과 당시 CCTV 영상을 토대로 이창열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창열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화 구단 역시 변호사를 선임해 사건 해결에 나선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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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 풍미한 '여왕벌' 정대현, 그라운드 떠난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한국 야구에서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된다. 그 대미를 장식했던 선수, 쿠바과의 결승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한국 야구의 세계 정상 등극의 순간을 만끽한 정대현(39·롯데)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롯데 관계자는 22일 "정대현이 어제(21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알려왔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자비로 해외 연수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구단이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대현은 2001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 한 시대를 풍미한 정상급 불펜투수이자 마무리 투수였다.정대현은 프로 통산 662경기에 등판해 46승29패 106세이브 121홀드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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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전력 찾아라' 약점 보강한 구단과 베테랑 떠난 LG
22일 실시된 2017 KBO 2차 드래프트는 즉시전력 보강과 유망주 영입 사이에서 각 구단이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가 삼성으로 떠난 롯데는 즉시전력감 선수들 영입에 초점을 맞췄다. KIA의 좌완 투수 고효준과 LG 외야수 이병규, 두산 투수 오현택을 영입했다. 3명 모두 1군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다. 손주인은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3할 타율을 올렸고 올해 타율 0.279, 5홈런, 33타점으로 활약한 손주인은 LG의 40인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고 결국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손주인은 당장 주전 2루 경쟁이 가능한 즉시전력감이다. 이 외에도 삼성은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로 파워가 돋보이는 유망주인 두산 이성곤과 SK 좌완 박세웅을 영입해 유망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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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이병규 롯데행' KBO 2차드래프트 26명 이적
롯데 자이언츠가 LG 출신 외야수 이병규와 KIA 투수 고효준을 영입하는 등 22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7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총 26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비공개로 실시된 KBO 2차 드래프트는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 및 군보류선수, 육성 군보류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보호선수 40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지명, 영입 가능한 제도로 팀 전력 보강과 그동안 출전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 제공이라는 의미가 있다. 각 구단이 지명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3명이다.▲2017 KBO 2차드래프트 지명선수 명단◇KIA - 최정용(SK 내야수), 황윤호(NC 내야수),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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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 LG, 베테랑 정성훈 전격 방출
프로야구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전격 방출됐다. 2차 드래프트가 열린 당일 알려져 더 충격을 준다. LG는 22일 정성훈과 계약 연장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류중일 감독 부임과 함께 세대 교체에 박차를 가하는 팀의 사정에 따라 전력 외로 구분됐다. 1999년 해태(현 KIA)에 입단한 정성훈은 이후 현대를 거쳐 2009년 FA(자유계약선수)로 LG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9년 동안 6번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하며 쌍둥이 군단의 간판 우타자로 활약했다. 올해 정성훈은 115경기 타율 3할1푼2리(276타수 86안타) 6홈런 30타점을 올렸다. 세대 교체의 팀 기조에 따라 주로 대타나 교체 요원으로 뛰었지만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팀의 상황이 정성훈에게 불리하게 작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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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지진 피해 포항시에 성금 1천만원 전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선수협에서 선수 이사를 맡고 있는 김주찬, 오재원, 이대호, 박석민, 김강민, 류제국, 서건창, 송광민, 김상수, 박경수 등은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선수협 선수 이사들은 "포항은 매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곳이고 포항 팬들의 따뜻한환대와 성원을 잊을 수 없다. 포항이 어려울 때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에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선수들은 "지진과 계속되는 여진 등으로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받고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른 야구 관계자들과 야구 팬들의 따뜻한 온정과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져 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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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로저스 영입 이어 브리검·초이스와 재계약
넥센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 마이클 초이스와 나란히 재계약을 맺고 2018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넥센은 22일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총액 65만불에, 외야수 마이클 초이스와 총액 60만불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한 브리검과 초이스는 나란히 재계약에 성공해 내년 시즌에도 넥센과 함께 하게 됐다. 브리검은 계약 직후 "KBO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가족들 모두 한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프로 입단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한 팀에서 팀원들과 함께 시즌을 준비해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시즌을 스프링캠프부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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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유망주 연합팀, 대만 아시아윈터베이스볼 출전
KBO는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및 프로야구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대만 프로야구 사무국(이하 CPBL)의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리그로 오는 25일부터 12월14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5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2013년 한국의 경찰-상무 연합팀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올해 참가팀은 KBO 연합팀을 비롯해 CPBL 1팀, NPB 2팀, 일본실업리그 1팀,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파견하는 유럽 대표팀 1팀 등 총 6개 팀이다. KBO 연합팀의 지휘봉은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이 잡는다. 정규리그 경기는 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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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손이록 사원, 25일 29살 동갑내기와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손이록 사원(29)이 올 겨울 결혼한다. 손 사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1층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서은혜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둘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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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배지환, 2017 이영민 타격상 영예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18)이 올해 아마추어 최고 타자의 영예를 안았다. 배지환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21일 발표한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12월18일 더케이호텔 개최) 수상자 명단 중 올해 이영민 타격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올해 배지환은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대회에서 27경기 타율 4할7푼4리(95타수 45안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난해 수상자 동산고 김혜성(현 넥센)에도 시상식 때 트로피를 전할 예정이다. 협회는 올해 3월 전신인 대한야구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돼 '야구인의 밤' 행사를 열지 못해 시상도 이뤄지지 않았다. 협회는 또 지난 17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선정된 각 부문별 수상자도 발표했다. '김일배 지도자상'은 1997년 창단부터 사령탑을 맡아 20년 만에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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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역대급 반전' FA 시장 실타래 풀리나
최근 몇 년 동안 스토브리그에서 패자(敗者)로 분류됐던 삼성이 역습의 한 방을 날렸다. '롯데의 강민호'로 유명한 응원가의 주인공을 전격 영입했다. 이 카운터펀치로 삼성은 단숨에 지난 수년 동안의 불명예를 날렸다. 삼성은 21일 롯데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포수 강민호와 4년 총액 8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40억 원과 연봉 10억 원 조건이다. FA 시장에 역대급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 계약이다. 규모의 문제가 아니다. 이적 자체가 충격이다. 강민호는 롯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선수다. 2004년 2차 3라운드로 입단한 강민호는 14년 동안 거인 군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다. 첫 시즌에는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05년부터 양상문 당시 감독(현 LG 단장)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주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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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한 고교 야구선수에 3년 자격정지 징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배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한 고등학교 투수에게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내렸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선수 폭력 행위에 연루된 선수와 지도자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징계 대상자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공정위는 먼저 선수 징계에 대해 '팀을 이끌어야 할 고학년 학생들이 후배인 저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집단으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신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도구(배트, 공)를 사용해 폭력 행위를 저질렀으며 전국고교야구대회 수상 실적이 있는 유망주로서 타의 모범이 돼야 할 선수가 학내 폭력 사건에 연루돼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등 폭력 행위에 대한 과실의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해 자격정지 3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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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t 이적한 황재균 보상선수로 투수 조무근 지명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kt 위즈와 계약을 맺은 황재균의 보상선수로 오른손 투수 조무근(26)을 지명했다고 밝혔다.2015년 2차 6라운드로 kt에 입단한 조무근은 신장 198cm, 몸무게 116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다.조무근은 프로 데뷔 첫 해였던 2015시즌 43경기 71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5패 4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1.88을 올리며 활약했다.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도 뛰었다.하지만 지난해 2승 4홀드 평균자책점 8.61로 부진했고 2017시즌에는 16경기 등판에 그치며 승패없이 3홀드 평균자책점 7.36에 머물렀다.롯데는 "조무근 선수가 최근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성실한 훈련 자세로 향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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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0억원 강민호의 선택은 삼성 "축소 발표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의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하자마자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를 잡았다고 알렸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80억원. 롯데가 강민호에게 제시했다고 밝힌 조건과 삼성이 도장을 찍은 조건이 같다.하지만 강민호는 롯데를 떠나 삼성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강민호는 롯데의 프렌차이즈 스타다. 200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4시즌동안 부산 사직구장에는 '롯데의 강민호'라는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2013년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을 때 4년 총액 75억원의 조건으로 잔류하기도 했다. 강민호의 이적은 롯데 팬들에게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반응이 뜨겁다. 롯데가 삼성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민호가 떠났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강민호는 삼성 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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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강민호' 삼성으로 전격 이적 4년 총액 80억원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로 전격 이적했다.삼성은 21일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의 조건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2차 3라운드로 입단, 줄곧 롯데에서만 뛰었다. 2006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 포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야구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KBO리그에서는 꾸준히 활약했다. 14시즌 동안 1495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77, 1345안타, 218홈런, 778타점을 기록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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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한화 김원석 막말 파문, '인생의 낭비' 이제 그만
인터넷에서 종종 배우 윌 스미스가 출연한 토크쇼 캡처화면을 볼 수 있다. 윌 스미스는 자신이 14살 때 참 바보 같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바보같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자신이 소속된 회사와 직장 상사, 정치인 등에 대한 불만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그 불만을 개인적인 공간인 SNS에서 해소하고 공감을 얻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SNS가 아무리 사적 공간이라고 해도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뒤따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 김원석을 방출했다. SNS '막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원석이 SNS에서 메신저 기능을 하는 다이렉트메시지(DM)을 통해 한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 안에는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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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깨진 껍질' SUN 키즈, 비상은 너희 몫이다
금의환향은 아니었다. 성취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큰 귀국길이었다. 하지만 이뤘다는 도취감에 젖어 도태해버리는 것보다는 낫다. 훗날 큰 성장을 위해 화끈하게 깨졌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제 1기 선동열 호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을 마치고 돌아왔다. 결전지였던 일본 도쿄를 떠나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동열 감독 이하 주장 구자욱을 비롯한 25명 선수들이다. APBC는 한국과 일본, 대만 등 3개 프로야구 리그에서 24살 또는 경력 3년 이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 대회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일본에 연장 끝에 7-8로 역전패했으나 대만을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껏 자신감이 오른 선수들은 설욕을 다짐했으나 개최국 일본에 0-7 패배로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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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교훈 잊었나' 방출 신화 김원석까지 SNS 철퇴
프로야구 한화가 '방출생' 출신으로 주목받았던 외야수 김원석(28)을 전격 방출했다.한화는 20일 "최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대화 내용 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에 대해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날 오후 구단 내부 징계를 위한 회의를 열고 자유계약선수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김원석은 최근 한 팬과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를 나눴는데 이게 다른 팬에게 전달되면서 공개됐다. 한화 구단과 팬들에 대한 비하는 물론 감독대행의 작전을 비난하는가 하면 동료, 치어리더를 비하하는 단어도 나왔다. 여기에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단어까지 언급했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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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품은 선동열호, APBC 2017 마치고 귀국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회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다.선동열 감독의 지휘 아래 만 24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중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20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일본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했지만 다음날 대만을 1-0으로 꺾었다.일본이 대만을 잡으면서 결승 진출 티켓을 따낸 대표팀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0-7로 완패했다. 일본을 상대로 2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하성, 이정후, 장현식, 임기영 등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게 될 젊은 선수들이 아직은 낯선 국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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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문, 야구 우승에 떠들썩…"숙명 한국 제압했다"
"숙적 한국 꺾은 '이나바 재팬', 3전 전승으로 우승"일본 야구대표팀이 운명의 라이벌 한국을 제압하자 일본 언론도 떠들썩해졌다.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을 완파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대표팀을 향한 칭찬 일색이었다. 일본은 지난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에서 한국을 7-0으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챙겼던 일본은 결승전에서도 한국을 또다시 격파하고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현지 언론은 일본 스모 '요코즈나' 하루나 후지가 후배를 맥주병으로 폭행한 사건을 가장 주목하면서도 야구 대표팀의 우승 소식 역시 비중 있게 다뤘다.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면에 대표팀의 우승 사진을 배치하고 "다구치 7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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