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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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오승환, 흔들리는 테임즈…엇갈린 둘의 운명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다시 '끝판왕'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오승환은 4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1-2로 끌려가던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깨끗하게 막아냈다.지난달 시카고 컵스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한 오승환을 시즌 평균자책점을 3.64에서 3.56으로 떨궜다.오승환은 첫 상대인 에르난 페레스를 5구째에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후속 타자에게는 내야 안타를 내줬다. 대타 조너선 비야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오승환은 재빨리 베이스 커버에 들어갔지만 비야의 발이 빨랐다.오승환은 더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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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혈통' 이정후는 왜 도루 본능을 참는 걸까
올해 신인왕을 예약한 이정후(18 · 넥센)는 알려진 대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이다. '야구 천재'로 불린 이 위원의 혈통답게 이정후는 프로 첫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이정후는 3일까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타율 8위(3할3푼8리), 득점 2위(79개), 안타 5위(126개), 출루율 9위(4할1푼4리)에 올라 있다. 올해 신인 중 거의 유일한 풀타임 주전을 꿰찼다.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 홈 경기에서도 4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으로 '영웅 군단'의 공격 첨병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11-3 낙승에 앞장섰다.다만 이정후는 도루는 8개로 리그 20위에 머물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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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지배한 양현종·김재환, KBO 7월 공동 MVP 영예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과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이 2017 시즌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후원하는 7월 MVP의 공동 수상자가 됐다.취재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7월 MVP 경쟁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일 정도로 치열했고 결국 공동 수상자를 배출했다.1차 투표에서 6명의 후보 중 양현종과 김재환이 나란히 12표씩 받았다. 레일리(롯데)는 4표를 얻었고 이범호(KIA), 니퍼트(두산), 브리검(넥센) 등 3명을 표를 받지 못했다.이어 진행된 2차 최종 투표에서도 양현종과 김재환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각각 14표씩 획득했다.먼저 양현종은 2013년 4월, 2016년 7월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월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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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텍사스, 추신수 트레이드 시도했다가 무산"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를 LA 다저스로 보내고 유망주들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트레이드도 함께 추진했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텍사스 지역 방송 WFAA에 따르면 텍사스는 추신수와 포수 조나선 루크로이와 다수의 유망주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보내는 조건으로 멜키 카브레라, 토미 케일, 베르나르도 플로레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텍사스는 간판 투수 다르빗슈 유를 LA 다저스로 보내면서 사실상 리빌딩에 돌입했다. 2일(한국시간)까지 50승56패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텍사스는 리빌딩 차원에서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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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피해 할머니, KBO 최초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kt와 SK가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먼저 kt는 3일 "오는 1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이옥선(90) 할머니를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광복절 행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KBO 리그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행사에 대해 kt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로·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옥선 할머니도 사회에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이 할머니는 시구 전 마운드에서 kt 선수단과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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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V 1·2위' SK·롯데, 이대로 PS는 멀어지는가
끝내 가을야구는 멀어지는 걸까.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다. 중요한 고비에서 뒷문 불안으로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밀려나 자칫 포스트시즌(PS) 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두 팀은 2일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나란히 경기 막판 역전패를 안았다. SK는 3연패,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넥센과 고척 스카이돔 원정에 나선 SK는 출발이 산뜻했다. 1회만 최정의 2점, 제이미 로맥의 1점 홈런이 터지면서 대거 4점을 뽑았다. 홈런 군단의 위력을 제대로 보였다.하지만 불펜이 문제였다. 선발 문승원은 6이닝 5탈삼진 4피안타 3실점(2자책)의 호투를 펼쳤고, 승리 요건도 채웠다. 그러나 8회 4-3,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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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 활약…시즌 타율 0.255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3개를 몰아치며 활약했다.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몸 맞은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55로 치솟았다.추신수는 1회말 내야안타를 때렸고 3회말에는 우전안타를 터트렸다. 8회말 우중간 방면 안타를 때려 올시즌 5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가 8회말 1사에서 안타로 출루하자 텍사스는 추신수를 발 빠른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로 교체했다. 하지만 드실즈는 다소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아웃돼 기회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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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대한적십자, 지적장애 어린이에 1천만원 후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한적십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드림 세이브'(Dream Save)의 올해 세 번째 목표 후원금 1천만원(50세이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기록되는 1세이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드림 세이브는 5월 24일 첫 번째, 6월 25일 두 번째에 이어 지난달 30일 세 번째 후원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됐다.앞서 KBO와 대한적십자는 드림 세이브 세 번째 후원 아동으로 혁수(11세·가명) 군을 선정했다.지적장애 3급과 뇌병변 5급 판정을 받은 혁수 군은 팔과 다리가 온전치 않아 일상생활이 쉽지 않다.혁수 군의 아버지는 경비원, 어머니는 장애인 활동 보조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어 수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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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메츠전서 4승 재도전…다르빗슈 5일 데뷔전
서서히 감각을 찾아가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제물로 시즌 4승 재도전에 나선다.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1)의 등판 일정도 확정됐다.MLB닷컴은 2일(한국시각) 다르빗슈의 다저스 데뷔 일정을 전하면서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했다.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한 류현진은 7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메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6일이라는 충분한 휴식 시간이 주어져 4승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더 올라간 상태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은 다르빗슈의 합류가 큰 영향을 끼쳤다.다저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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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뇌하수체 작은 선종 발견 '당분간 결장'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뇌하수체에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당분간 지휘봉을 내려놓는다.NC 구단은 1일 "지난 주말동안 입원 및 치료를 통해 김경문 감독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각종 검사 결과 뇌하수체에 직경 약 2cm 미만의 작은 선종이 발견됐다. 주치의 소견에 따르면 악성이 아닌 양성 종양으로 이를 제거하는 외과 시술이 당장 필요하지는 않다"고 전했다.김경문 감독은 지난달 28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해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김경문 감독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평호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김경문 감독은 당분간 치료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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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단장도 만족한 김현수의 '출루 본능'
볼티모어에서 필라델피아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현수(29)가 데뷔전에서 볼넷 3개를 얻어냈다. 구단 단장의 칭찬을 끌어낼 정도로 침착함이 돋보였다.김현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9일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에 합류한 김현수의 데뷔전이었다.첫 타석부터 상대 투수를 진땀 나게 만든 김현수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틀랜타 선발 마이크 폴티뉴비츠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김현수는 4-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도 폴티뉴비츠와 다시 한 번 풀카운트 대결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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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다르빗슈 영입…류현진이 받을 영향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전격 영입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선발 로테이션 강화가 류현진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LA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1일(한국시간) 야수 윌리 칼훈과 브랜든 데이비스, 투수 A.J 알렉시 등 유망주 3명을 텍사스로 보내는 조건으로 다르빗슈를 영입했다.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이미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저스는 그 이상을 원했다.현재 74승31패로 전체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7할대 승률(70.5%)을 기록 중인 다저스는 1988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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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 LG 제물로 100승 '정조준'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송승준이 LG 트윈스를 제물로 개인 통산 100승 달성을 노린다.송승준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다면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역대 KBO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한 선수는 1987년 김시진(삼성)을 시작으로 올 시즌 양현종(KIA)까지 총 28명으로 송승준이 달성할 경우 29번째 선수가 된다.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송승준은 같은 해 4월 21일 데뷔전을 치른 뒤, 6월 30일 사직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첫 승을 올렸다.이후 송승준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연속 10승을 올리며 KBO리그 대표 우완투수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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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방망이에 찍히고 인간 과녁까지" 폭력에 꺾인 꿈
최근 충남 지역 모 대학 감독의 선수 폭행 사건이 야구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고교 야구에서도 폭력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선수는 폭력과 고문에 가까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결국 프로의 꿈이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숙소 생활을 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학교 폭력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운데 피해 학생이 결국 해당 고교 운동부를 그만 두게 된 안타까운 사건이다. 피해 학생과 부모는 어렵게 이어온 야구 선수의 꿈을 위해 폭력을 참았는데 결국 돌아온 것은 전학뿐이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제주 지역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얘기다. 지난해 입학한 A군(20)은 당시 2, 3학년 선배들의 폭행과 집단 괴롭힘을 당한 끝에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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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카일 파머, ML 데뷔 타석에서 역전 끝내기 안타
LA 다저스의 극적인 연장 11회말 3-2 승리로 끝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의 주인공은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은 류현진도, 3안타 2볼넷으로 활약한 유격수 코리 시거도 아니다.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때린 안타를 역전 끝내기 안타로 장식한 백업 포수 카일 파머가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파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연장 11회말 1사 1,2루에서 우측 방면 2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다저스는 파머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연장 11회초 조 패닉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2로 뒤진 다저스는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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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류현진, 시즌 최고 활약의 원동력은?
류현진(LA 다저스)가 어깨 수술 이후 가장 눈부신 호투를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에게 밀리지 않는 투구 내용이었다. 황재균과의 맞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선배'의 위용을 뽐냈다.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동안 탈삼진 7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4.17에서 3.83으로 떨어뜨렸다. 4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시즌 첫 경기 이후 류현진이 시즌 평균자척잼 3점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눈부신 호투에도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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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작년 세이브 1위 김세현 영입…넥센과 2대2 트레이드
2017시즌 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김세현(30)을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KIA는 31일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30)을 받는 조건으로 좌완투수 손동욱(28)과 이승호(18)를 넥센에 내줬다고 밝혔다.올시즌 내내 불펜이 불안했던 KIA는 지난해 '구원왕'을 영입헤 뒷문을 강화했다. 김세현은 2016시즌 넥센의 마무리 투수로서 36세이브를 올려 세이브 부문 리그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올해 성적은 좋지 않다. 1승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을 기록하고 있다.즉시전력감을 보낸 넥센은 KIA가 2013년 1라운드 5순위로 지명한 손동욱과 올해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승호를 받았다. 손동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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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안 던져? 류현진, 황재균에 가장 빠른 공 던졌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LA 다저스)은 동갑내기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직구는 절대 주지 않겠다는 농담을 했다.어디까지나 농담이었다.류현진이 31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황재균을 상대로 던진 직구에는 혼신의 힘이 담겨 있었다. 이날 가장 빠른 구속으로 기록된 공 2개가 황재균의 타석에서 나왔다.오랜만에 펼쳐진 한국인 투타 맞대결은 '메이저리그 선배' 류현진의 판정승으로 끝났다.류현진과 황재균은 2회초 1사 1루에서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류현진의 초구 선택은 직구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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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셋업맨' 오승환, 1이닝 2K 퍼펙트로 시즌 3홀드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회 셋업맨으로 등판해 1점차 리드를 지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오승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선 8회초 등판해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오승환은 첫 타자 J.D 마르티네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케텔 마르테를 1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1점차 리드를 지켰다.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72에서 3.64로 낮아졌다.세인트루이스는 9회에 트레버 로젠탈을 마운드에 올렸다. 지난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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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붙을까' 류현진, 31일 SF전 출격 확정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황재균과 맞대결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다저스는 28일(한국 시각) 게임 노트를 통해 오는 31일 오전 9시 8분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29일부터 열리는 3연전의 마지막 경기 등판이다.지난 25일 미네소타전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 당시 류현진은 왼발 부상으로 26일 만에 복귀해 5이닝 5탈삼진 5피안타 3볼넷 2실점, 비교적 호투를 펼쳤다.3-2로 앞선 가운데 교체돼 승리 요건도 갖췄지만 불펜 난조로 3승(6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해야 했다. 평균자책점(ERA)만 4.21에서 4.17로 낮췄다.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지난 4월25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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