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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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히트노런 투수 찰리 방출
NC가 찰리 쉬렉의 퇴출이라는 결단을 내렸다.NC는 5일 외국인 투수 찰리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배석현 단장은 "2년여간 팀이 KBO 리그에 데뷔할 때부터 찰리와 같이 해왔기에 이번 결정이 안타깝다. 그가 팀을 위해 기여한 부분에 대해 우선 감사를 전한다"면서 "그렇지만 올해 찰리의 부진이 계속 돼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퇴출 이유를 설명했다.찰리는 NC의 1군 첫 해인 2013년부터 활약했다. 첫 해 11승7패 평균자책점 2.48(1위)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2승8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NC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해 6월24일 LG전에서는 노히트노런도 작성했다.하지만 올해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12경기에 등판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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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날 거르다니' 추신수, 분노의 끝내기 안타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말. 1사 2루 위기에 놓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텍사스 레인저스 1번타자 델리노 데실즈를 고의 4구로 거르고 추신수(33)와 승부를 선택했다.데실즈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한 루키다. 물론 좌완 댄 제닝스가 오른손 타자인 데실즈보다 왼손 타자 추신수와 승부하는 게 편하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6년 1억300만달러의 FA 대형 계약을 맺었고, 풀타임 9년차를 맞은 추신수로서는 당연히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결국 추신수가 경기를 끝냈다.추신수는 제닝스의 3구째 85마일 슬라이더를 결대로 밀어쳤다. 타구는 유격수 옆으로 흘러 좌익수 앞으로 향했다. 그 사이 2루주자 레오니스 마틴이 홈을 밟으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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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칭스태프 개편…잠시 휴업한 '무관 매직'
SK가 결국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SK는 5일 김무관 1군 메인 타격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정경배 1군 타격코치에게 메인 타격코치 자리를 맡겼다. 또 강혁 2군 타격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이밖에 조 알바레즈 1군 주루 및 작전코치가 수비코치로, 조원우 1군 주루(1루) 및 외야 수비코치가 1군 주루 및 작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백재호 1군 수비코치는 외야 수비와 1루 베이스 코치를 겸한다.최근 성적 부진이 이유다. 5월20일 선두 자리까지 꿰찼던 SK는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13경기에서 2승1무10패를 기록하며 26승1무25패, 5위까지 떨어졌다.이번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의 핵심은 타격이다.SK는 시즌 전 김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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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류중일 "여보, 이제 1위 내주지 않을게"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표정에 여유가 묻어났다.전날 기다렸던 이승엽의 400홈런도 터진 데다 팀도 2연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지난주까지 1위였던 NC가 LG에 거푸 일격을 당하면서 삼성이 2경기 차 선두로 올라서게 됐다.류 감독은 이에 대해 "지금 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시즌이 긴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팀당 16경기나 많은 144경기를 치러야 한다. 류 감독은 "치고 받고 하는 싸움이 길게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하지만 기왕 얻은 1위를 뺏기기 않겠다는 속내를 은근히 드러냈다. 류 감독은 "그래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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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복귀 임박…넥센 내야진 더 강해진다
MVP 서건창(26, 넥센)의 복귀가 더 앞당겨졌다.서건창은 지난 4월9일 두산전에서 1루 베이스 근처에서 고영민과 충돌, 오른쪽 무릎 십자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당초 3개월 정도 결장이 예상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도 이르면 6월말 복귀를 예상하고 있었다.하지만 재활이 착착 진행됐다. 복귀 시점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지난 3일 '16일 복귀'를 언급했던 염경엽 감독은 하루 뒤인 4일에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13일쯤 대타로 출전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서건창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서건창은 9일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거친다. 4~5경기에 출전한 뒤 13~14일 1군 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다. 대타부터 시작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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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맨' 강민호, 우울했던 롯데의 유일한 힐링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대기록에 또 다시 상대팀이 됐던 롯데. 2003년 한 시즌 최다 56호 홈런에 이어 역대 최초 통산 400호 홈런을 내줬다.롯데는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3회 이승엽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1982년 출범 이후 첫 통산 400번째 홈런이었다.전인미답의 대기록에 롯데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당시 3회말 종료 뒤 축하 행사에서 주장 최준석이 대선배에게 꽃다발을 전했고, 선수들도 도열해 박수를 쳤다.원정팀까지 대기록을 경하하는 흐뭇한 광경이었다. 이승엽도 경기 후 "롯데 선수들이 박수를 쳐주는데 보기가 좋았다"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하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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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주먹·발길질 오간 삼성-OB 난투극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올해 KBO 리그에서는 몇 차례 벤치 클리어링 장면이 나왔습니다. 연이은 빈볼로 서로 감정이 상하기도 했고, 심지어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로 공이 날아오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됐습니다.벤치 클리어링도 야구의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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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을 버린' 김대우, 이제는 넥센 승리조
넥센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7)는 지난 2~3일 한화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피안타 하나 없이 탈삼진 10개를 솎아냈다. 5월14일 1군에 복귀한 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하며 넥센 허리를 지탱하고 있다.비결은 바로 팔이었다.김대우는 KBO 리그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공을 뿌리는 투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2군에서의 한 달 동안 팔을 조금 올리는 투구 폼을 장착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했으니 군복무 기간을 포함해 벌써 프로 5년차.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니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염경엽 감독의 조언이 있었다. 그리고 김대우는 당당히 넥센 승리조에 포함됐다.염경엽 감독은 "김대우가 올라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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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피어밴드, 한화전 보크 악몽 씻고 시즌 5승 수확
넥센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한화에 대한 기억이 썩 좋지는 않다. 5월17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보크를 두 차례나 범했다. 견제 동작에서 무릎이 벌어진 상태에서 공을 던졌기 때문이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이런 동작을 놓칠 리 없었다.시즌 도중 견제 동작을 바꾸기는 어렵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라면 더욱 그렇다.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4일 목동 한화전을 앞두고 "피어밴드의 보크는 상관이 없다. 보크를 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잘라말했다.견제 동작을 확실히 교정했기 때문이다. 염경엽 감독은 "교정을 했다. 정확히 말하면 심하게 바꿨다"면서 "몇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습관이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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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하나에 실패로 돌아간 한화의 승부수
2-2 동점이던 4회말 넥센 공격. 한화 김성근 감독은 1사 만루에서 선발 투수 안영명을 마운드에서 내렸다. 분명 위기였지만, 다소 이른 투수 교체였다. 게다가 마운드에 올린 투수는 필승조인 박정진이었다.일단 위기를 막은 뒤 승부를 걸겠다는 복안이었다.하지만 승부수는 통하지 않았다. 교체 타이밍을 떠나서 야수의 실책 하나에 과감히 꺼낸 카드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와르르 무너진 한화다.한화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홈 경기에서 4회말에만 10점을 내주면서 2-15로 크게 졌다.4회말 1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정진은 2번타자 고종욱을 만났다. 타구는 전진 수비를 펼친 1루수 권용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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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오승환은 15세이브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뜨겁다.이대호는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2푼6리에서 3할2푼8리로 올랐다.6월 이대호의 방망이가 뜨겁다. 6월 첫 경기였던 2일 요코하마전에서 시즌 13~14호포를 쏘아올린 이대호는 이틀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요코하마 선발 기예르모 모스코소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홈런 1위 나카타 쇼(니혼햄 파이터스)를 3개 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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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날 홈런에도 특타…"폼 고정이 안 됐다"
"아직 폼이 고정이 안 됐으니까…"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은 지난 5월10일부터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탓에 대타로만 뛰었다. 물론 대타 타율 4할4푼4리(홈런 1개)의 무시무시한 대타였다. 하지만 대타 김태균과 4번타자 김태균의 영향력은 분명 차이가 있었다.김태균은 5월30일 울산 롯데전부터 선발로 나섰다. 20일 만의 선발 출전이었다.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태균은 지난 3일 넥센전 3-2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 쐐기 3점포를 쏘아올렸다.그런 김태균이 4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또 다시 특타조에 포함됐다. 김태균은 지난 2~3일에도 경기 전 성남고등학교에서 특타를 했다. 그리고 3일에는 홈런까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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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이승엽, 인품부터 역시 다르더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야구장. 경기 전 이종운 롯데 감독은 전날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 대기록을 쓴 이승엽(삼성)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됐다는 것이다. 이 감독은 "오늘 경기 전 승엽이가 감독실로 찾아와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라"면서 "인품이라고 해야 할까 역시 큰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전날 이승엽은 3회 롯데 선발 구승민으로부터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1995년 데뷔 후 역대 통산 최다이자 최초의 400홈런이었다.이 감독은 이번 포항 3연전을 앞두고 부담스러운 이승엽과 대결에 대해 "정면승부를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3일 첫 경기에서 이승엽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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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류중일, 최형우 챙기려니 박한이가 우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야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훈련을 하던 4번 타자 최형우를 불러세웠다. 전날 하지 못했던 최형우의 개인 통산 1000안타에 대한 격려를 하기 위해서였다.사실 류 감독은 전날 최형우의 기록 달성을 알지 못했다. 이에 앞서 워낙 큰 대기록이 수립됐기 때문이었다. 이승엽이 3회 KBO 리그 통산 최초의 400홈런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LG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터라 류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 취재진, 팬들의 이목은 모두 이승엽에만 쏠렸다.이런 가운데 최형우는 8회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통산 72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류 감독은 "형우가 안타를 날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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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후계자' 박병호 "400홈런을 언제 쳐요"
"400개를 언제 쳐요."지난 3일 통산 400홈런을 때린 이승엽(삼성)은 400홈런을 달성할 후계자로 박병호(넥센)를 콕 집었다. 하지만 박병호는 "그런 타이틀은 좀 빼줬으면 좋겠다. 이승엽 선배께 실례"라고 손사래를 쳤다.박병호는 현재 171홈런을 때리고 있다. 400홈런까지 229개가 남았다. 단순 계산으로 최근 페이스를 유지해 50개씩 홈런을 친다면 5년 이내에 달성이 가능하다. 물론 50개씩 5년을 더 친다는 것이 어렵겠지만,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니 전혀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다.하지만 박병호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을 앞두고 "당연히 안 된다"면서 "10년 야구해서 이만큼 쳤다. 이승엽 선배는 나보다 10년을 더 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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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대기록에 벅찬 감격 '리틀 이승엽' 구자욱
우상의 대기록을 더그아웃에서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TV를 통해 관중석에서 봤지만 한 팀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한 경험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이언 킹' 이승엽(39)을 꿈꾸는 '아기 사자' 구자욱(22 · 이상 삼성) 얘기다. 구자욱은 야구 인생의 롤 모델로 꼽는 대선배의 대기록을 직접 눈에 담는 감격을 누렸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첫 개인 통산 400홈런 대기록이었다.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이승엽이 받아치는 순간 삼성 더그아웃에서는 모두들 일어나 타구를 바라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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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왜 이승엽을 '국민 타자'로 부르는지 아십니까
여러분들은 왜 이승엽(39 · 삼성)을 '국민 타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아마도 그동안 워낙 국내외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짜릿한 홈런을 터뜨리며 전 국민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안겼기 때문이 아닐까요?저 역시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이승엽이라는 이름 앞에 '국민 타자'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해왔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홈런으로만 KBO 역사를 몇 번이나 새롭게 써온 데다 2002년 한국시리즈 등 가슴을 졸이는 승부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해온 때문일 겁니다.그뿐인가요?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무대는 또 어떻습니까? 2000년 시드니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6년 WBC 등에서 이승엽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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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강정호냐, 머서냐…피츠버그의 행복한 고민"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시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를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 조디 머서를 연이틀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강정호가 최근 3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휴식 차원의 라인업 제외였다. 허들 감독도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강정호는 118경기를 뛰게 된다. 지난해 KBO 리그에서보다 1경기 많이 뛰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런데 그 사이 머서가 치고 올라왔다.머서는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또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2할에도 못 미치던 타율을 드디어 2할1푼까지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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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성적 좋아지니 KBO 리그 관중도 증가
한화의 선전이 KBO 리그 관중 동원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2015 KBO 리그는 지난 3일까지 전체 일정의 36.5%인 263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총 관중 297만3812명(경기당 평균 1만1307명)이 입장했다. KBO는 4일 5경기에서 시즌 300만 관중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페이스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100만 관중까지 103경기-28일이 걸렸고, 200만 관중까지는 86경기-22일이 소요됐다. 하지만 4일 300만 관중을 돌파하면 79경기-19일 만이다. 4월 평균 관중 1만26명에서 5월 평균관중 1만2716명으로 26.8% 증가했다. 특히 5월23일과 24일에는 역대 하루 최다 관중 2위(9만7893명), 3위(9만7851명) 기록도 세웠다.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날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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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잊지 않은 그 이름 '야신, 김성근'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또 다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 전인미답의 통산 40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의 대명사로서 또 한번 우뚝 섰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고대하던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1995년 프로 데뷔 후 13시즌 만의 400홈런, 더욱이 일본에서 뛴 8시즌을 빼고도 이룬 대기록이라 더 값졌다. 역대 2위는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351홈런, 현역 중에는 이호준(NC)의 299홈런으로 당분간 이승엽의 기록은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이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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