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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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외국인 투수 레일리 영입
롯데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새 외국인 투수로 브룩스 레일리(26)를 영입했다. 총액 5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짐 아두치를 데려온 롯데는 이번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레일리를 영입했다. 또 다른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조쉬 린드블럼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기존 크리스 옥스프링과는 계약을 포기했다.레일리즌 190cm, 84kg의 좌완 투수다. 2012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통산 성적은 14경기(선발 5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7.04다. 올해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면서 4패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30승4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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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진출 무산 김광현 자존심 세워줬다…연봉 6억원
SK가 김광현(26)의 자존심을 세워줬다.SK 와이번스는 14일 "김광현과 연봉 6억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광현은 올해 연봉은 2억7,000만원. 무려 3억3,000만원이 뛰어오른 연봉으로 FA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다 인상액이다. 종전 기록은 올해 봉중근(LG)의 3억원(1억5,000만원→4억5,000만원)이다.김광현은 올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꿈을 접었다.SK는 에이스에 걸맞는 확실한 대우를 해주면서 김광현의 자존심을 살려줬다.SK는 "김광현이 올 시즌 에이스로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으면서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와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한 공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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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 전력 보강? 그래도 우승은 소프트뱅크"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일본 진출 후 2년 동안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다. 이후 같은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로 옮겼고, 이적 첫 해부터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한국프로야구와 일본프로야구를 통틀어 이대호의 첫 번째 우승이었다.그런데 오릭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오릭스는 FA 고야노 에이치, 외국인 선수 토니 블랑코와 브라이언 벌링턴을 영입했다. 이번 겨울에 쓴 돈만 35억엔(약 325억원)이다. 올해 소프트뱅크에 이어 퍼시픽리그 2위에 그친 아쉬움을 씻기 위한 투자다.하지만 이대호는 자신만만했다. 오릭스가 전력 보강을 했다지만, 소프트뱅크가 제 전력만 발휘한다면 우승은 이번에도 소프트뱅크의 몫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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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버드-하워드 패키지' 영입할까?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 다시 트레이드 루머에 오르내리고 있다.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MASN은 1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필라델피아 외야수 말론 버드와 함께 1루수 라이언 하워드를 패키지로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CBS스포츠도 MASN을 인용 보도하면서 "볼티모어는 하워드의 트레이드가 가능한 8개 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정확히 볼티모어가 원하는 선수는 외야수 버드다.하지만 필라델피아에서 버드에 하워드까지 끼워넣으려는 모양새다. MASN은 "볼티모어는 계속 외야수를 찾고 있다. 그런데 필라델피아에서 버드와 하워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하워드는 2006년 58홈런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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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양현종의 MLB 실패와 韓 FA 광풍의 괴리감
88년생 동갑내기 김광현(SK)과 양현종(SK)의 미국 진출이 나란히 무산됐다. 모두 예상보다 낮은 몸값에 메이저리그(MLB)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나마 김광현은 포스팅 응찰 결과를 받아들여 협상에 들어갔지만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둘은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좌완 에이스들이었다. 프로야구는 물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도 나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무대 MLB의 평가는 냉정했다.이들이 미국 진출을 단념한 데는 한국 프로야구 상황도 한몫을 했다는 지적이다. 가파르게 치솟은 국내 시장의 물가 때문이다. 80억 원이 넘는 몸값의 선수가 3명이나 나온 마당에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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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3주년' 전설들, 친필 사인 포스터 제작
프로야구 33주년을 기념하는 전설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기회가 생긴다.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이재환)는 프로야구 33주년을 기념해 원년 레전드 6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한정 제작·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6개 구단 레전드들이다. 원년 22연승 신화를 쓰며 우승을 이끈 OB(현 두산) 박철순을 비롯해 삼성 이선희, MBC(현 LG) 김재박, 해태(현 KIA) 김봉연, 롯데 김용철, 삼미 감사용 등이다 .이들이 A5 용지 본인 사진에 직접 사인하고 6명이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 2매를 포함해 8매씩 600매가 한정 제작된다. 가격은 1세트에 3만 원이며 오는 26일까지 판매된다. 윤성우 프로 작가가 재능 기부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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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영성 기록위원, 13일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영성 기록위원이 결혼한다.오는 13일(토) 오후 6시 서울 신천동 더컨벤션교통회관 아모르홀에서 신부 김수미 양과 화촉을 밝힌다.둘은 2010년부터 4년여 간 열애해왔다. 하와이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 온천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이에 앞서 넥센 마케팅팀 정혜진(28) 사원이 12월의 신부가 된다.12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The-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랑 유승욱(27) 군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신랑은 현재 싱가폴에 위치한 독일 코메르츠뱅크 아시아 지사에서 근무 중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9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몰디브로 4박 5일 간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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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MLB 외야수 모건과 70만$ 계약
프로야구 한화가 메이저리그(MLB) 출신 외야수 나이저 모건(34)을 영입했다.한화는 12일 모건과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등 총 70만 달러(약 7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타격 능력과 선구안을 가졌으며 경기 운영 센스와 주력도 뛰어난 선수로 평가된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출신 모건은 33라운드로 2002년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2007년 9월 빅리그에 데뷔해 598경기 출전 타율 2할8푼2리 550안타 136타점 12홈런 120도루를 기록했다.지난해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10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9푼4리 109안타 11홈런 50타점을 올렸다. 올해는 클리블랜드에서 다시 빅리그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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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문가 "강정호라면 다를 수 있다"
정규리그 MVP와 호랑이군단의 에이스도 미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남은 자는 한국 유격수 사상 최초로 40홈런과 100타점을 돌파한 '한국의 A-로드'뿐이다.'88둥이' 김광현(SK)과 양현종(KIA)는 내년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실패했다. SK는 12일 "김광현과 샌디에이고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지난달 독점 교섭권에 대한 샌디에이고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 200만 달러(약 22억 원)를 받아들여 협상에 나선 지 한 달 만이다. 이에 따라 김광현은 미국 진출을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내년 SK에 남기로 결정했다.이에 앞서 양현종도 지난 7일 꿈을 접고 KIA 잔류를 선언했다. 김광현보다 낮은 이적료를 받자 KIA가 해외 진출을 불허했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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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양현종 실패 "韓-美 평가 기준 자체가 달랐다"
88년생 동갑내기 김광현(SK)과 양현종(KIA)의 미국 진출이 나란히 무산됐다. 예상보다 낮은 이적료와 몸값이 발목을 잡았다.양현종이 지난 7일 KIA가 미국 진출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잔류를 선언했고, 5일 뒤 김광현 역시 내년 SK에 남기로 했다. 그나마 김광현은 샌디에이고로부터 200만 달러(약 22억 원)의 독점 협상권 응찰액을 수용해 교섭에 나섰으나 12일 끝내 협상 결렬이 선언됐다.이들은 모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좌완들이다. 양현종은 올해 극심한 타고투저에도 다승 2위(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김광현도 13승9패 평균자책점 3.42를 찍었다.하지만 메이저리그(MLB)의 평가는 냉정했다. 당초 이들은 최소 5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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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美 진출 끝내 무산…SD와 협상 결렬
김광현(26)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무산됐다. 일단 SK에 남아 내년 시즌을 치르게 됐다.SK는 12일 "김광현과 미국 샌디에이고의 계약 협상이 이날 최종 결렬되면서 김광현이 국내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포스팅 응찰액 200만 달러(약 22억 원)를 제시한 샌디에이고와 협상한 지 한 달 만이다.김광현은 구단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포스팅 절차를 허락해준 SK와 끝까지 협상에 최선을 다해준 샌디에이고,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돌아온 SK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금 더 준비해서 기회가 된다면 빅리그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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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과 코끼리' 흡사했던 성대한 FA 입단식, 그 결과는?
한화 FA(자유계약선수) 3인방 배영수(33), 권혁(31), 송은범(30)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이 열린 11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이날 행사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김충범 대표이사, 노재덕 단장, 내년 주장 김태균, 포수 조인성, 투수 안명명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들에 거는 기대감을 알 만했다. 한화는 이들 3명에게 거액을 투자했다. 배영수와 3년 총액 21억5000만 원, 송은범과 4년 총액 34억 원, 권혁과 4년 총액 32억 원에 계약했다. 90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김 대표이사는 유니폼을 입혀줬고, 노 단장은 모자를 씌워줬다. 김 감독과 기존 한화 선수들은 꽃다발로 새 식구를 환대했다. 최근 7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제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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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독수리'… 배영수·권혁·송은범 FA 3인방 한화 입단식
독수리 둥지로 새롭게 자리를 옮긴 한화 이글스 FA 3인방이 드디어 독수리 날개를 달았다.배영수·권혁·송은범 선수는 11일 열린 입단식을 통해 팀의 도약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배영수는 "팀을 옮긴다는 것은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얼마만큼 변할지 궁금하고 저 자신도 그런 잠재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권혁은 "굉장히 기분 좋은 긴장감을 안고 내년 시즌 열심히 준비해서 진정한 한화맨이 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송은범도 "한화 이글스에서 (김성근) 감독님과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구단에서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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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따귀'와 한화 FA 3인방 '긴장과 설렘'
FA(자유계약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배영수(33), 권혁(31), 송은범(30)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이 열린 11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이날 입단식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김충범 대표이사, 노재덕 단장, 주장 김태균, 포수 조인성, 투수 안명명 등이 참석했다.김충범 대표이사가 3명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입혀줬고, 노재덕 단장이 모자를 씌워주었다. 김 감독과김태균, 안영명, 조인성이 환영의 꽃다발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때 김 감독은 송은범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가볍게 뺨을 때리면서 회견장에 웃음이 퍼졌다. 예전 SK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애정 표현 쯤으로 볼 만했다. 송은범은 2007년부터 2011시즌 중반까지 김 감독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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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훈훈한 겨울' 유한준, 143.5% ↑ '2억8천 계약'
창단 첫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넥센은 11일 외야수 유한준과 2억8000만 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억1500만 원에서 무려 143.5% 오른 액수다.유한준은 올해 122경기 출전, 타율 3할1푼6리 20홈런 91타점 71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 1군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이에 앞서 넥센은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서건창과도 3억 원에 재계했다. 지난해 9300만 원에서 222.6% 오른 금액이다. 서건창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유한준은 구단을 통해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무엇보다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이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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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롤린스, 다저스 유망주 시거 클 때까지"
LA 다저스가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공백을 메울 해결책을 마련했다.다저스 홈페이지는 11일(한국 시각) "필라델피아의 지미 롤린스(36)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미레스의 뒤를 이을 롤린스는 트레이드로 승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롤린스는 필라델피아에서만 15년 뛴 베테랑이다. 2001, 2002, 2005년 3번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7∼2009년과 2012년에는 골드글러브까지 선정되는 등 공수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특히 2007년이 전성기였다. 타율 2할9푼6리, 30홈런, 41도루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008년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맛봤다. 올해는 138경기 타율 2할4푼3리 17홈런 55타점 28도루로 여전히 녹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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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유망주 김성민, "포수 포기 안 한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 너 (김)성민이 아니냐?”야구대제전이 한창이던 지난 8일, 창원 마산야구장 관중석에서는 ‘누구에게라도 눈에 띌 법한’ 덩치 큰 선수가 경기를 보고 있었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선수임에는 틀림없었지만, 그렇다고 고교야구 선수라고 하기에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 보였다. 졸업생 멤버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고교 때보다 ‘더욱 건장하게 성장한’ 사내 한 명이 필자를 향하여 모자를 벗고 깍듯이 인사를 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포수 유망주, 김성민(21)이 그 주인공이었다. 모교 야탑고 유니폼을 입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본 셈이었다. 귀국 이후 개인 훈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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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좌완 최대어' 레스터, 컵스의 품으로
올해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좌완 존 레스터(30)가 시카고 컵스의 품에 안길 전망이다.CBS스포츠와 LA 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10일(한국 시각) 레스터가 6년 1억 5500만 달러(약 1708억 원)에 컵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 7년째인 2021년 옵션을 더하면 최대 금액은 1억7000만 달러에 이른다.연 평균 2580만 달러(약 284억 원)는 역대 투수 중 2번째로 높은 액수다. 1위는 지난 시즌 뒤 LA 다저스와 7년 2억1500만 달러(약 2369억 원)에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의 3070만 달러(약 338억 원)다.당초 다저스는 레스터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판 영입전에서 물러났다. 야후스포츠는 "레스터에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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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입단 장충고 송성문, 이영민 타격상 수상
장충고 송성문(18)이 고교야구 최고 타자에게 수여하는 이영민 타격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야구협회는 10일 '2014 야구인의 밤'(16일 18시 서울 가든호텔 개최)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송성문은 최고 타율 타자가 받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올해 송성문은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타율 4할6푼리(68타석 62타수 29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영민 타격상은 15경기 이상 출전 60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는 김현수(두산), 올해 신인왕 박민우(NC) 등이 있다. 송성문은 신인지명회의 5라운드에서 넥센에 지명돼 프로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김일배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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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김명성, 13일 나란히 '늦깎이 결혼'
두산 외야수 민병헌(27)과 투수 김명성(26)이 13일(토) 나란히 결혼식에서 정식으로 아내를 맞는다.먼저 민병헌은 낮 1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이지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민병헌은 올해 타율 3할4푼5리(470타수 162안타), 12홈런, 79타점을 기록하는 등 생애 최고 활약을 펼쳤다. 또 지난 9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등 대한민국 대표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둘은 4박 5일 간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삼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산 대표이사 김승영 사장이, 그리고 사회는 민병헌의 사촌 형인 개그맨 최효종 씨(28)가 맡는다.민병헌은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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