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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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올스타전 이재원 타순, 고민 많았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경기 전 류중일 이스턴(동군) 감독은 이날 타순에 대한 고민을 자못 진지하게 털어놨다.바로 SK 포수 이재원 때문이다. 류 감독은 "사실 이재원을 어디에 넣어야 하나 고민이 됐다"면서 "4할 가까운 타율에 팀에서 4번 타자라 더욱 머리가 아팠다"고 말했다.이재원은 전반기 타율 1위(3할9푼4리)에 출루율 3위(4할4푼6리) 등 올해 최고의 타자로 꼽히고 있다. 생애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에 66타점을 올리고 있다.일단 류 감독은 고민 끝에 이재원을 8번에 배치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스턴은 쟁쟁한 타자들이 즐비하다. 호르헤 칸투, 김현수(이상 두산), 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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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악연' 퓨처스 올스타전, 2회말 '노게임 선언'
"내일은 1군!"을 꿈꾸는 2군 선수들의 올스타전이 아쉽게 비로 무산됐다.북부리그(경찰야구단·SK·LG·두산·넥센·KT)와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섰지만 2회말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북부리그가 4-1로 앞선 2회말 남부리그의 공격이 끝난 뒤 빗방울이 굵어졌다. 이후 비가 멈추긴 했으나 그라운드 사정으로 심판진이 결정을 내렸다.퓨처스 올스타전은 당초 전날 오후 5시 예정됐지만 비로 연기됐다. 그러나 이날도 노게임으로 선언되면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내년 1군에 가세하는 kt 외야수 신용승은 1회 3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주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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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텍사스, 25인 로스터에 포수만 4명
25인 로스터에 포수만 4명이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현 상황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텍사스는 18일(한국시간) 트리플A 라운드 록으로부터 개막전 선발 포수였던 J.P.아렌시비아를 콜업했고, 포수 지오바니 소토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아렌시비아와 소토는 19일부터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 앞서 팀에 합류했다.기존 로빈슨 치리노스와 크리스 고메즈에 아렌시비아와 소토가 합류하면서 텍사스 25인 로스터에는 포수만 4명이 자리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텍사스의 현 주소를 말해주는 상황이기도하다. 텍사스는 전반기에 38승57패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개막 전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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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20일 '치어리더 최종 오디션'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wiz가 내년 활약할 치어리더들을 최종 선발한다.kt는 20일 오후 5시 경기도 수원역 광장에서 2015시즌 치어리더 선발의 최종 관문인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이번 최종 오디션에는 총 13명이 참가한다. 여성의류 쇼핑몰 CEO를 비롯해 14세 여중생 프로 치어리더, 그리고 지난 시즌까지 실제 프로야구단에서 활동을 했던 베테랑 등 다양한 경력자들이 나선다.각 참가자는 kt 공식 응원가와 개인 선택곡을 리믹스한 응원곡으로 공연한다. 발표 및 시상은 공연 종료 후, 인터넷 인기투표 점수 30점과 공연 점수 70점을 반영, 총 6명이 선발된다.이날 행사에는 5인조 걸그룹 플래쉬가 축하 미니 콘서트를 연다. 지난 14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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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켐프, 트레이드 요청?…보스턴행 전망도 나와
맷 켐프(LA 다저스)의 트레이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모양새다.켐프의 에이전트인 데이브 스튜어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폭스스포츠를 통해 "켐프는 매일 중견수로 출전하기를 원한다"면서 "다저스에서 매일 출전하지 못하면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켐프는 올해 8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9리, 홈런 8개를 기록 중이다. 2011년 내셔널리그 MVP 투표 2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줄어들고 있다.최근에는 중견수로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다저스는 현재 외야가 포화 상태다. 칼 크로포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야시엘 푸이그, 안드레 이디어, 스콧 반 슬라이크, 그리고 켐프까지 5명의 외야수들이 버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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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개막으로 본 '왕년의 슈퍼스타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이었던 197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근간은 고교야구였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 진학이나 실업야구 진출 등으로 학생, 혹은 직장인으로서의 신분을 병행하며 야구를 지속했지만, 고교야구 인기에 비해서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는 고교야구 특성상 역전과 재역전의 반복이 가능하다는 점, 추후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만한 ‘예비 대형 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어우러진 결과이기도 했다.이러한 고교 스타들도 누구나 한 번씩 ‘우승’을 노려봤을 대회가 있었다. 전국 규모의 대회 가운데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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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전반기 1위 원동력-후반기 관전 포인트는?
전반기를 지구 1위로 마친 LA 다저스. 지난해처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와 9.5경기 차를 뒤집고 선두로 올라섰다.다저스 홈페이지는 17일(한국 시각) 전반기 결산과 후반기 전망에 대한 기사를 내놨다. 다저스 취재만 20년이 넘는 베테랑 켄 거닉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 기자가 전반기 성과의 5가지 원인과 후반기 5가지 변수를 꼽았다.먼저 전반기 1위의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발진으로 꼽혔다. 올스타이자 사이영 듀오 클레이튼 커쇼(11승2패)-잭 그레인키(11승5패)가 제몫을 해준 데다 류현진(10승5패), 조시 베켓(6승5패), 댄 하렌(8승6패) 등이 뒤를 받쳤다.다저스 선발진은 MLB 30개 팀 중 최다승(47승)과 평균자책점(ERA)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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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 2위…1위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뽑혔다.한국갤럽이 브라질 월드컵 폐막 후인 지난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국내외를 통틀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를 물은 결과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가 1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조국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결승까지 견인한 메시는 안타깝게 결승에서 독일에 패하며 우승컵을 손에 넣지는 못했으나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고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는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어 2위에는 '손세이셔널' 손흥민(8%)이 올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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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사상 첫 '더블 헤더'로 진행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1, 2군 올스타전이 사상 처음으로 하루에 열리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이날 오후 5시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로 인해 18일 낮 12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오후 7시에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18일 하루에 2경기, 즉 '더블 헤더' 경기가 펼쳐지는 셈이다.지난 2012년 창원 마산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도 비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당시는 취소가 됐다.그러나 올해는 다음 날로 연기해 치르기로 결정했다. KBO 관계자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2군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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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완 "서산 생활, 정민혁 때문에 버텼다"
'미완의 거포' 김태완(30, 한화)의 전성기는 다시 올 것인가. 일단 올 시즌 전반기 막판에야 그 가능성이 확인됐다.김태완은 16일 문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원정에서 홈런 2개 포함, 5안타 5타점 3득점을 쓸어담으며 12-3 대승을 이끌었다. 개인 1경기 최다 안타 타이에, 최다 타점 신기록이다.전반기 마지막 3경기 타율이 무려 6할(15타수 9안타)이다. 김응용 감독이 "부상 중인 김태균의 공백을 느끼지 못할 만큼 잘 해주고 있다"고 칭찬할 정도다. 김태완은 11일 두산전에서 가슴 타박상을 입은 주포 김태균을 대신해 3경기 선발 출전했다.이전까지 김태완의 타율은 2할(50타수 10안타) 2홈런 10타점이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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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후반기 5승-ERA 3.32 예상"
메이저리그가 올스타전 행사를 모두 끝내고 19일(한국시간)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에 들어간다. 남은 경기는 팀 당 63~67경기. 아직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가을 잔치를 향한 마지막 경쟁이 펼쳐진다.류현진(27, LA 다저스)도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나선다.류현진의 전반기 성적은 18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 3.44. 104⅔이닝을던져 탈삼진 93개를 잡았고,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23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빠른 페이스로 전반기에만 10승을 달성했다.그렇다면 류현진의 후반기 성적은 어떨까. 미국 ESPN 댄 짐보르스키와 토드 졸라가 17일(한국시간) 판타지 드래프트에 참고할 만한 후반기 예상 성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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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후반기 반등' 기대하는 2가지 이유
한화가 시즌 첫 3연승으로 반등 가능성을 보이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과연 3년 연속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한화는 16일 인천 문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원정에서 12-3 대승을 거뒀다. 13일 잠실 두산전부터 시즌 첫 3연승이다.특히 6경기 5승1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28승48패1무, 승률 3할6푼8리로 여전히 최하위지만 8위 SK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사실 한화는 올 시즌 전 대형 FA(자유계약선수) 영입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근우, 이용규를 각각 4년 70억, 67억 원에 데려왔다. 최소한 지난해처럼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하지만 외국인 투수의 부진과 유창식의 부상 등 선발진이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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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에는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3월29일 막을 올린 프로야구가 어느덧 전반기를 마쳤다.올해 프로야구는 대형 FA들의 탄생, 외국인 타자의 도입 등으로 평소와 달리 여러 변수가 존재했다. 덕분에 다양한 기록들이 탄생했다. 과연 전반기 프로야구에는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찰리 노히트노런, 그리고 고졸 투수들의 활약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노히트노런이다. 찰리 쉬렉(NC)은 6월24일 잠실 LG전에서 노히트노런을 작성했다. 2000년 송진우 이후 14년 만에 나온 대기록으로 통산 11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었다. 무엇보다 역대급 타고투저 현상 속에서 나온 값진 기록이다.또 임창용(삼성)은 7월8일 롯데전에서 공 1개로 병살타 처리하면서 세이브를 올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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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몰락' 애꿎은 김광현이 자책할 일인가
SK가 씁쓸한 전반기를 마쳤다. 2007년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에 진출, 3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강팀은 2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소외될 위기에 놓였다.SK는 16일 문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3-12 대패를 안았다. 최하위 한화와 2연전을 모두 내줬다.전반기 9개 팀 중 가장 많은 83경기를 치르며 34승49패, 승률 4할(.410)을 간신히 넘겼다. 9위 한화와 2.5경기 앞선 8위, 4위 롯데와는 8.5경기 차다. 후반기 45경기에서 뒤집기가 결코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이만수 감독 인터뷰 회피 '팀 분위기 뒤숭숭'가장 큰 문제는 팀 분위기다. SK는 이만수 감독의 임기 마지막 시즌의 전반기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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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FA·외국인 타자, 전반기 성적표는?
2014년 프로야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관심을 모았다. 가장 먼저 역대급 FA 계약이 줄을 이었다. 총 16명이 FA를 신청한 가운데 무려 523억원이 오갔다. 대형 이적도 다수였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대형 FA와 외국인 타자들. 올해 프로야구의 가장 큰 변수였다.그렇다면 FA와 외국인 타자들의 전반기 성적은 어땠을까. 그리고 과연 FA와 외국인 타자들의 성적이 팀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을까.▲NC, FA · 외국인 타자 만점 활약에 3위 도약NC는 FA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팀 중 하나였다. 두산에서 FA로 풀린 이종욱(4년 50억원), 손시헌(4년 30억원)을 동시에 영입했다. 이종욱은 타율 2할8푼, 손시헌은 3할3리로 활약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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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운드…역대급 타고투저 현상
전반기 프로야구는 타고투저 현상이 지배했다.타자들은 신이 났고, 투수들은 기가 죽었다. 전반기 전체 타율은 무려 2할9푼1리다. 역대 최고인 1999년 2할7푼6리보다 1푼5리나 높다. 반면 전체 평균자책점은 5.28까지 치솟았다. 1999년 4.98을 넘어 33년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판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타고투저 현상이다.화끈한 타격전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덕분에 투수 교체는 잦아졌고, 경기 시간은 쭉 늘어났다.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내로 공을 던지게 하는 '12초룰' 등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규칙이 있지만, 타고투저 현상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전반기 타격 순위를 살펴보면 타고투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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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전반기, '예상대로 삼성, 반전의 팀 LG'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6일을 끝으로 2014프로야구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일부 구단은 시즌 초반 예상대로 성적을 거둔 경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구단도 있었다.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구단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리그를 평정한 경우도 있었고, 많은 투자 속에서도 오히려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2014프로야구 전반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전반기 1위를 확정한 삼성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오승환의 일본 진출과 오프시즌에 맞이했던 ‘연봉 협상 난항’은 삼성이라는 구단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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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2S로 전반기 마무리…이대호, 2안타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첫 일본 시즌 전반기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원정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히 경기를 매조졌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22세이브(1승 2패)를 달성했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2위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 격차를 6개로 벌렸다.2일 야쿠르트전 이후 8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평균자책점도 2.00으로 낮추며 1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13일 요미우리전 이후 3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아라키 마사히로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외국인 3번 타자 에르난데스 역시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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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서브' 김경언-김태완 대폭발 비결은?
16일 SK 원정에서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한화. 12-3 대승의 원동력은 김경언-김태완 쌍포였다.둘은 나란히 홈런 2개 포함, 5타점 3득점을 쓸어담았다. 모두 개인 1경기 최다 타점이다. 김태완은 개인 1경기 최다 안타 타이를 기록했다.2001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통산 홈런이 21개에 불과한 김경언은 연타석 및 2홈런이 생애 처음이다. 특히 전날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2경기 홈런의 괴력(?)을 뽐냈다.주포 김태균의 부상 공백을 120% 메웠다. 김경언과 김태완은 3, 4번에 배치돼 팀이 올린 12점 중 10점을 책임졌다.모두 주전이 아닌 선수들의 활약이라 더 값졌다. 김경언은 올해 49경기 출전에 그쳤다. 수비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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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김태균 공백? 김태완 있어 전혀 못 느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SK전이 열린 16일 문학구장. 경기 전 김응용 한화 감독은 부상 중인 4번 타자 김태균의 상태를 묻자 "아직도 아프다더라"고 자못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김태균은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 쇄도 중 포수 최재훈과 부딪혔다. 정밀 검사 결과 가슴 타박상을 입은 김태균은 이날까지 4경기째 선발에서 빠졌다.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타격 훈련 중이던 김태완(30)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도 그럴 것이 부상 중인 김태균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기 때문. 김태완은 13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로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8-3으로 이긴 15일 SK전에서는 1회 결승 2루타를 뽑아냈다.김 감독은 "김태완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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