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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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데뷔전 야간경기 '느낌 아니까!'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류현진(26·LA다저스)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이 야간경기로 치러진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현지시간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7일 오전 9시다.'한국인 최초 PS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에게는 희소식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30차례 선발 등판 중 22차례를 야간 경기로 치러졌고 이중 11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2.67로 낮 경기(4.02)보다 좋아 야간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상대팀인 애틀란타와의 시즌 기록로 나쁘지 않다. 류현진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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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역시! 에이스' 디비전 1차전 '완승'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운 LA다저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커쇼의 '사이영상급' 역투가 돋보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0순위인 커쇼는 7회까지 애틀랜타 타선을 3피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커쇼는 이날 투구수 124개 중 76개가 스트라이크로 기록될만큼 예리한 제구력을 뽐낸 커쇼는 이날 12개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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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콕스'의 애틀란타와 닮은 2013년 삼성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정규시즌 우승팀은 결국 삼성 라이온스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삼성은 한국 프로야구 32년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가져간 유일한 팀이 됐다. 이는 한국시리즈에서 무려 10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타이거즈 왕조(해태-KIA 시절 포함)’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기도 하다.삼성의 우승이 값졌던 것은 최근 3년간 가장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친 끝에 얻었다는 데에 있다. 한때 LG에게 선두를 내어 줄 만큼 위기가 찾아왔고, 자신들이 지닌 전력의 100%를 활용하지 못하는 등 악재가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이겨내면서 ‘강팀의 조건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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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PS 첫 홈런...팀은 패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는 2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G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2-6으로 패하면서 디비전 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신시내티가 디비전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류현진(27.LA다저스)맞대결도 무산됐다.팀은 패했지만 추신수는 빛났다. 추신수는 0-3으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출루한 뒤 후속 연속안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고 8회에는 올 시즌 첫 좌완투수에게 솔로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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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예비역 병장' 활약에 물어봐!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일,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서울 시청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프로야구에서도 세삼 ‘예비역 병장’들에 대한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군 입대라는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병역을 기피했던 선수들이 이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군 복무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에는 구단들도 선수들의 복무에 대해 소극적이거나 병역 연기를 방조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이제는 각 구단이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상무나 경찰야구단 입대를 추진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현역병 혹은 공익근무요원의 형태로 군 복무를 추진하고 있다. 군 복무 자체를 이제는 ‘전략적인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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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이야기 되는 감독교체설, 무엇이 문제일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동대문야구장이 사라진 이후 ‘고교야구의 메카’는 어느샌가 목동구장이 됐다. 다소 제한된 접근성(동대문구장에 비해 목동구장은 대중교통 정차지역과 야구장 사이의 거리가 있는 편임)과 예전 같지 않은 고교야구에 대한 관심 때문에 많은 관중이 들어서지 못하지만, 더그아웃에서 만나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그래도 프로야구 선수들이 쓰는 구장에서 경기하는 것이 어딥니까?”하며 애써 미소 짓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에 3~4경기를 치르는 고교야구가 행여 조금이라도 늦게 끝나면, 어린 선수들은 홈팀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추후 프로에 입문하기 위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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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위 수성 '발등에 불'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LG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발목을 잡히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에 빨간불이 켜졌다.LG트윈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0-4로 패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3위 넥센에 1경기차로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남은 6경기 승패여부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호시탐탐 2위자리를 노리고 있는 넥센이나 두산에 빼앗길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두산과의 격차도 1.5경기차로 좁혀졌다.그나마 위안거리는 남은경기 중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절대우위를 점했던 롯데(상대전적 10승5패)와 한화(상대전적 10승4패)와의 2연전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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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창단 첫 PS 진출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넥센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벤헤켄의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69승 2무 51패를 기록한 넥센은 2위 LG(71승51패)를 1경기차로 바짝 추격하며 창단 첫 가을야구 합류에 이어 플레이오프 직행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렸다.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 '1'을 남겨뒀던 넥센은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를 상대로 맹공을 퍼부었다. 포스트 시즌 진출확정의 '히어로'는 김민성이었다. 김민성은 이날 홀로 4타점(3타수 2안타)을 쓸어담으며 팀의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다.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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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만루포 '꽝'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가 만루포를 쏘아올리며 일본 무대 진출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7회 우월 만루 아치를 터트렸다. 니혼햄의 추격의지를 꺾어버리는 쐐기포였다. 오릭스는 니혼햄을 8-0으로 꺾고 24일 소프트뱅크와의 원정 경기 이후 4연승을 내달렸다.이대호는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도 3할9리에서 3할1푼으로 조금 상승했다.만루포는 네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오릭스의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2회 우익수 뜬공, 3회에는 헛스윙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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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추신수, 300출루 '-3'
[마니아리포트]'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00출루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3차례만 더 출루하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00출루 고지를 밟게된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5회 1사후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 기록을 297번로 늘렸다. 피츠버그 좌완선불 ㅁA.J버넷의 바깥쪽 직구를 결대로 밀어친 볼은 좌전안타로 이어졌다. 추신수는 시즌 161번째 안타와 함께 111개 볼넷을 골라냈고 몸에 맞는 볼도 25개를 기록 중이다.타율은 소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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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스타 플레이어, ‘고연전’으로 본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언젠가부터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에서는 고교야구 유망주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형성돼 왔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할 수 있겠지만, 대체로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프로에 입문시켜 퓨쳐스리그에서의 ‘절대시간 투자’로 실전에 가까운 선수를 육성해야 하는 대전제에 많은 이들이 동의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는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다. 특히, 퓨쳐스리그에서의 절대시간 투자는 곧 상무나 경찰야구단 입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군 복무와 실전 경험 쌓기라는 측면에서 대졸 선수보다 고졸 선수를 선호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일 수 있다.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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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9년연속 세자릿수 안타
[마니아리포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1)이 2경기 연속 홈런포로 9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김태균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에릭 해커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홈런을 터뜨렸다.올 시즌 94경기에 출전한 김태균의 100번째 안타가 홈런포로 장식되는 순간이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을 통해 한국프로야구 통산 7번재 9년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김태균은 이제 역대 13번째 9년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에도 도전한다. 9년연속 세자릿수 안타에 이어 두자릿수 홈런기록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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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리베라, 양키스타디움 고별전
[마니아리포트]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4)가 양키스타디움 고별전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리베라는 27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 8회초에 마운드에 올랐다. 8회초 1사 0-4로 끌려가는 상황이었지만 이날 경기가 양키스의 올 시즌 홈 최종전이었던 만큼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리베라에겐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씩씩하게 마운드에 오른 리베라는 여유있게 아웃 카운트 2개를 잡고 이닝을 끝냈다. 9회에도 공 7개로 투 아웃을 잡으며 '수호신'의 위력을 뽐냈다. 그리고 리베라가 마지막 타자와의 승부를 준비하는 사이 심판에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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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LA다저스, SF에 역전패
[마니아리포트]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의 최종전에서 홈런 한 방에 무너졌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마지막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라이벌' SF를 상대로 8승 11패로 상대전적에서도 뒤졌다.출발은 다저스가 좋았다. 다저스는 1회초 칼 크로포드의 3루타와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희생 플라이로 기선을 제압했다. 4회에는 후안 유리베와 마크 엘리스의 연속 2루타를 묶어 2-0 까지 달아나기도 했다.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거센 반격이 곧바로 시작됐다. 샌프란시스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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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인기도 '괴물급'
[마니아리포트]'LA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팬들에게도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유니폼 판매량에서 전체 17위에 올랐다. 시즌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14승(7패)을 거둔 빼어난 실력과 함께 마케팅에서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류현진의 유니폼은 데이빗 오티스(보스턴 레드삭스)와 로빈슨 카노(뉴욕 양키스), 폴 골드슈미츠(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보다 많이 팔려 나갔다. 다저스 선수로는 야시엘 푸이그와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세 번째로 순위가 높다. 특히 상위 20권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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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가을야구 'PS' 개막!
[마니아리포트]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이 정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8일 페넌트레이스 3·4위 팀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대결을 벌이는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펼쳐진다.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플레이오프가 끝난 2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벌이는 한국시리즈는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물론 아직 페넌트레이스 일정이 남아있는만큼 우천 등으로 경기가 연기될 경우 일정 변동 가능성은 남아있다. 페넌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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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히어로즈' 출범, '한국형 마이너리그' 운영을 예고하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국내 최초로 모기업 지원 없이 프로야구단 운영 모델을 제시했던 넥센 히어로즈가 이번에는 또 다른 파격 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동안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퓨쳐스리그를 운영해 왔다면, 이번에는 화성으로 자리를 옮김과 동시에 구단 명칭도 아예 ‘화성 히어로즈’로 바꾸어 운영한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었다. 즉, 이제는 퓨쳐스리그도 지역 밀착형 운영 형태로 진행되어 지역 사회 야구팬들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 모으자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는 ‘메이저리그 운영 방식’과 비슷하다. 이러한 시도는 또 다른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사실 메이저리그는 30개 구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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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메인스폰서 재계약, 그리고 故 이화수 대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현대 유니콘스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가을잔치 진출의 꿈이 점점 무르익어 오르는 넥센 히어로즈에 또 다른 희소식이 전달됐다. 지난 23일, 기존 메인스폰서인 ‘넥센 타이어’와 세 번째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이로써 넥센은 지원 규모를 떠나 2015년까지 안정된 구단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금전적인 독립’을 이루어내면서 기존 구단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 또한 가벼이 볼 수 없다.물론 넥센도 상당히 어려울 때가 있었다. 초창기 메인 스폰서로 ‘우리담배’가 선정되면서 기존 선수들을 잘 추스르는 듯싶었지만, 그들은 1년도 되지 않아 스스로 지원을 철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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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고 최장수 구단’, LG의 ‘반전 스토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LG 트윈스가 2002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는 사실은 세삼 ‘그라운드의 반전’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 준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LG를 4강 후보가 아닌, ‘중/하위권’으로 분류해 놓은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LG가 올 시즌 가장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침내 지난 22일 경기를 끝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을 지켜냈다.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발생한 ‘가장 큰 반전’으로 ‘LG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꼽아도 좋을 정도다.사실 LG는 출범 이후 ‘반전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던 구단이었다. 이는 전신인 MBC 청룡 시절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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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승엽’ 박병호, 남은 것은 ‘태극 마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블라디미르 발렌틴(29)이 시즌 58호 홈런을 기록하며 아시아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단일시즌 60홈런’ 기록에 도전하는 가운데, 오릭스의 이대호(31) 역시 지난 21일 경기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둘 모두 나름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외국인 타자가 전혀 없는 국내 사정을 감안해 보았을 때 일본에서 ‘많은 대포’가 쏟아져 나오는 것에 부러움을 표할 수도 있다.그러나 사실 이는 크게 부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발렌틴을 제외한 선수들 중 30홈런을 넘긴 이도 드물기 때문이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합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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