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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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팔꿈치 이어 발목도 수술…내년 부활 위해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년 부활을 위해 완벽한 몸을 만든다.ESPN은 17일(한국시간) "텍사스 좌익수 추신수가 18일 왼쪽 발목의 찢어진 연골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추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계약기간 7년, 총액 1억3,000만달러의 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부상에 시달리면서 타율 2할4푼2리, 출루율 3할4푼에 그쳤다. 2008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 최악의 성적이었다. 결국 8월2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시즌 아웃됐다.일단 8월30일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했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추신수를 괴롭혔던 부위다.그리고 왼쪽 발목까지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4월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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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외면한 야구계, 언제까지 '600만 관중'에 박수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4일,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가 올 시즌 누적 관중 숫자 600만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야구 대표팀도 15일부터 소집에 들어가는 등 또 다른 야구 붐을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드림팀 1’을 출범하며 야구 인기에 불씨를 지핀 한국 야구는 그동안 몇 차례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제 대회 선전을 통하여 이를 만회하곤 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야구 관계자들은 내심 프로야구 휴식기를 이용하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하고, 이를 정규시즌에까지 이어가려고 할 것이다. 이미 리틀야구에서 어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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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박병호'의 또 다른 후보, 전 LA 다저스 유망주 남태혁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편에서 계속) 부상 당시를 떠올린 남태혁은 “10경기를 쉰 이후 다시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이후 팔꿈치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아픈 부위가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뒤이어 허벅지까지 아파 3루에서 1루로 송구를 못 할 정도였다. 그동안 이렇다 할 부상 없이 선수 생활을 했는데, 타지에서 아프기 시작하니 쓸쓸하기까지 했다. 이상한 것은 한 곳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다른 쪽도 아픔이 옮겨졌다는 사실이다.”라며,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결국, 남태혁은 시즌 초반의 좋은 기세에도 불구하고 타율 0.243를 기록하며 아쉬운 한 시즌을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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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고의 거포, 전 LA 다저스 유망주, 그리고 남태혁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휴, 먼길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주말을 맞이한 인천 제물포고.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정은 텅 비어 있었다. 이는 운동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야구부 학생들은 햇살이 내리쬐는 운동장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연습에 한창이었다. 투수조는 투수조대로 불펜에서 투구 연습을 하고 있었고, 야수조 역시 타격 훈련에 임하거나 그라운드에서 펑고를 받으며 수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일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자기 관리를 충실히 하기도 했다. 바로 그 웨이트 트레이닝장에서 한 명의 건장한 청년이 나타나 필자를 반겨주었다. 지난 2009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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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해도 불명예?' 역대 최악 ERA 타이틀 눈앞
{IMG:1}올해 프로야구에서 역대 '최고(最高) 평균자책점(ERA) 1위'가 탄생할 전망이다. 역사에 남을 타고투저 시대의 산물이다.11일 현재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ERA 1위는 김광현(SK)이다. 25경기 156⅔이닝 59자책으로 3.39를 기록 중이다. 벤덴헐크(삼성)의 3.41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이대로 김광현이 1위를 차지한다면 33시즌째를 맞는 프로야구 역대 최고 ERA왕이 탄생하게 된다. 역대 두 번째 3점대 ERA왕이기도 하다.▲2003년 이후 역대 2번째 3점대 ERA왕 탄생 전망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ERA 1위는 지난 2003년 바워스(당시 현대)였다. 143⅔이닝 48자책으로 3.01의 기록이었다. 프로야구 역사 상 유일한 3점대 ERA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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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프로 안 가도 돼요, 리틀도 좋습니다"
- 말바꾼 KBO, 고정관념 못 깨-프로감독 내정설? 소문 참 무섭더라-13번의 해고, 이번이 제일 큰 상처-허민 구단주와 프로팀 만드는 꿈■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원더스를 통해 한국 사회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3년 전 이런 큰 포부를 가지고 출발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구단이죠. 고양 원더스가 어제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고양 원더스는 프로야구계 진출이 좌절된 선수들 가운데 실력이 눈에 띄는 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만든 일종의 외인구단이었는데요.김성근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에다가 허민이란 기업가가 구단주를 자청해서 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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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다저스, SF전 최강 3선발 가동"…류현진이 스타트
지난 7월26일부터 시작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연전.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차례로 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그레인키-커쇼-댄 하렌-폴 마홀름-류현진의 순서로 던졌지만, 샌프란스시코와 3연전을 위해 후반기 첫 경기에 하렌을 먼저 투입했다. 그리고 그레인키-커쇼-류현진을 쭉 붙였다.결과는 3연전 스윕.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프란시스코에 1.5경기 차로 뒤졌던 다저스는 3연전이 끝난 뒤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그만큼 샌프란시스코와 맞대결에 초점을 맞췄다.이후 선두 자리를 지켜온 다저스가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웠다.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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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사(故事)로 점쳐본 '다저스-SF' 운명의 3연전
{IMG:1}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그 첫 관문 통과를 위한 운명의 일전을 펼친다. 13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시작되는 숙적 샌프란시스코(SF)와 피할 수 없는 원정 3연전이다.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승부다. 현재 1위인 다저스와 SF의 승차는 2경기로 줄었다. 12일 SF가 애리조나를 6-2로 제압, 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다저스와 격차를 좁혔다.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SF가 만에 하나 싹쓸이이라도 한다면 그렇게 된다. 지난 7월 1.5경기 차 2위였던 다저스가 SF와 3연전 전승으로 순위를 뒤집은 사례가 있다. 반대로 다저스가 2승1패 이상을 거둔다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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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돌아갈 때'라던 김성근 감독, 그 속에 담긴 뒷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6월, 필자의 지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 바 있다. 통화 내용은 ‘고양 원더스의 김성근 감독님이 우리 회사에서 강의를 하는데, 한 번 들으러 올 수 있겠느냐?’라는 것이었다. 이에 필자는 즉각 해당 장소로 향했고, 그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과 야구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는 분명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김 감독의 인생관에 대해서는 저술이나 방송, 그리고 그라운드 주변에서 ‘미니 인터뷰’ 형식으로 자주 들어왔지만, 이렇게 일반 기업체를 통하여 2시간 이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김 감독은 강연을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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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외면이 만든 고양 원더스 해체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3년 전, 뉴욕 맨해튼의 파란 하늘을 뒤덮는 검은 연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멀리서 지켜본 이들의 눈에는 맨해튼 중심가에 단순 화재가 났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곧이어 뉴스에서는 ‘92명의 승객을 태우고 미국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던 항공기가 항로를 이탈해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충돌했다.’라는 소식을 들려줬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회자되는 ‘9/11 테러’는 그렇게 수많은 사상자를 낸 채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로 여러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겨져 있다.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사고가 일어났던 날’로 기억된 세이다.그렇게 먼 미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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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SK, 이제 4위 자리도 보인다
지난 7월3일 SK는 8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8월26일까지 SK의 순위는 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 사이 외국인 선수 루크 스캇은 퇴출됐고, 포스트시즌 진출은 커녕 최하위 한화에게 잡히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신세가 됐다.그런 SK가 확 달라졌다.8월27일 공동 7위로 올라서더니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8월30일 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지난 7일에는 3연승을 달리면서 5위 자리를 꿰찼다. 멀기만 했던 4위 자리가 눈앞에 다가왔다. 11일까지 4위 LG와 격차는 1.5경기였다.그리고 11일에는 2위 넥센까지 잡으면서 LG를 바짝 추격했다. SK는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홈 경기에서 선발 채병용의 완투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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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3할3리에서 3할1리로 떨어졌다.지난 7일 세이부 라이온스전, 9일 니혼햄전에서 연속 무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10일 니혼햄을 상대로 결승타를 치며 타격감을 찾았다.하지만 다시 방망이가 식었다.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이대호는 4회초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대호는 7회초에도 1루수 플라이, 9회초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니혼햄 선발 루이스 멘도사에게 철저히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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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하렌의 부활, LA 다저스 4선발까지 막강
LA 다저스의 고민거리가 사라진 모양새다. 1~3선발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의 뒤를 이을 4선발 댄 하렌이 부진을 씻고 연일 호투하고 있다.하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의 4-0 승리로 끝나면서 하렌은 커쇼, 그레인키, 류현진에 이어 13승째를 수확했다.그동안 하렌의 부진은 다저스의 고민거리였다. 7월 4패 평균자책점 9.47로 최악의 한 달을 보낸 하렌은 8월부터 조금씩 살아났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3승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최강인 커쇼-그레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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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유인' 김성근, 야신의 다음 행보는?
'승부사'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72)이 프로야구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김 감독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팀 미팅에서 원더스의 해체 소식을 접했다. 계약이 오는 10월까지인 데다 구단까지 없어지면서 김 감독은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됐다.지난 2011년 시즌 도중 SK에서 사퇴한 김 감독은 이후 올해까지 3시즌을 원더스에서 보냈다. 2011년 12월 원더스의 초대 사령탑을 맡아 23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원더스에 있을 때에도 김 감독은 꾸준히 프로 팀 사령탑 하마평에 올랐다. 2007년 SK에 부임하자마자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일궈낸 데다 2011년까지 5년 연속 KS 진출에 3번의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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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해체 '3년 간의 도전 끝'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도전을 끝냈다.고양 원더스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는 2014년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고 해체를 밝혔다. 하송 원더스 단장은 선수단 미팅을 통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해체 결정을 알렸다.2011년 12월 출범한 고양 원더스는 '열정에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야구 선수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줬다.그리고 2012년 이희성을 시작으로 5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고 지난해 12명, 올해 5명 등 총 22명을 프로 구단으로 이적시켰다. 안태영(넥센)을 비롯해 황목치승(LG) 등 프로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을 배출시키며 꿈이 꺾였던 선수들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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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나지완·탈락한 안치홍…엇갈리는 성적표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나지완, 국가대표에서 탈락하면서 의리엔트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안치홍. KIA의 중심타선을 구축하고 있는 두 선수의 성적이 국가대표 발표 이후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나지완은 국가대표 발탁 이후 국가대표로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타격이 하락하고 있고 안치홍은 국가대표 탈락 이후 충격을 떨치고 활활 타오르고 있다. 요즘 KIA 타선에서 안치홍을 빼면 이야깃거리가 없을 정도이다.그래서 KIA의 팬들의 심경도 한 선수에 대한 원망과 다른 선수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배어나고 있다.나지완은 국가대표 발표일인 7월 29일 이후 75타수 20안타 타율 0.267 3홈런 11타점 7득점을 기록중이다. 나지완은 국가대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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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일 SF 에이스 범가너와 진검 승부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진검 승부를 펼친다.류현진은 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4승6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인 올해 26번째 선발 등판이다.돈 매팅리 감독의 승부수다.매팅리 감독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의 첫 주자로 류현진을 내세웠다. 이어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까지, 다저스가 자랑하는 1~3선발이 모두 출동한다. 23일부터 열리는 홈 3연전에도 류현진-그레인키-커쇼가 나설 수 있는 일정을 짰다.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와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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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루타 2방에 결승타까지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경기 만의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했다.이대호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안타 2개가 모두 2루타였다.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3할2리에서 3할3리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가 돌았다. 1회 2사 1루에서 이대호는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2사 2, 3루 기회를 이었지만 후속 야나기타 유키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은 무산됐다.이후 두 타석은 잠잠했다. 3회 2사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는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하지만 7회 존재감을 뽐냈다. 1-1로 맞선 2사 2루에서 니혼햄은 3번 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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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구 좌타자들'의 의미있는 한방
프로야구 삼성이 신구 좌타자들의 의미 있는 한방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국민타자' 이승엽(38)이 역대 최고령 30홈런을 달성하자 박찬도(24)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했다.삼성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원정에서 이승엽의 추격포와 박찬도의 결승타에 힘입어 4-2 역전 드라마를 썼다.먼저 이승엽이 한국 야구사에 값진 족적을 남기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이승엽은 0-2로 뒤진 6회 1사에서 호투하던 상대 선발 에릭 해커로부터 장타를 뽑아냈다. 2구째 시속 128km 포크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05m 솔로포를 쏘아올렸다.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30홈런 타자의 탄생이었다. 만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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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깊어지는 고민 '라미레스를 어찌할꼬'
LA 다저스가 수비에서 무너지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31)가 구멍이었다.다저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3-6 패배를 안았다.4연승을 마무리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 자리가 불안해졌다. 이날 애리조나를 5-1로 누른 샌프란시스코와 승차가 2.5경기로 줄었다.다저스 선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는 3이닝 만에 5실점하며 11패째(8승)를 안았다.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은 2개밖에 되지 않았다.2회 2사에서 나온 라미레스의 잇딴 실책이 뼈아팠다. 라미레스는 라이머 리리아노의 평범한 땅볼을 뒤로 흘리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흔들린 에르난데스는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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