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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사(故事)로 점쳐본 '다저스-SF' 운명의 3연전

2014-09-12 09:37:39

{IMG:1}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그 첫 관문 통과를 위한 운명의 일전을 펼친다. 13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시작되는 숙적 샌프란시스코(SF)와 피할 수 없는 원정 3연전이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승부다. 현재 1위인 다저스와 SF의 승차는 2경기로 줄었다. 12일 SF가 애리조나를 6-2로 제압, 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다저스와 격차를 좁혔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SF가 만에 하나 싹쓸이이라도 한다면 그렇게 된다. 지난 7월 1.5경기 차 2위였던 다저스가 SF와 3연전 전승으로 순위를 뒤집은 사례가 있다. 반대로 다저스가 2승1패 이상을 거둔다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손자병법' 손무의 손자, 3판 2승 필승 전략
때문에 이번 3연전은 양 팀의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 다저스는 류현진(27)을 필두로 '사이영 듀오'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가 나서고, SF도 매디슨 범가너-팀 허드슨-유스메이로 페티트 등 현재 최강 1~3펀치가 출격한다.

이번 시리즈에서 다저스는 2승1패를 거두면 성공이다. 원정에서 승차를 3경기로 늘릴 수 있다. 이후 23일부터 열리는 SF와 홈 3연전에서 다시 확실하게 지구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다. 그러나 1승2패면 승차가 1경기로 줄어 1위 수성을 장담하기 어렵게 된다.

이런 점에서 이번 3연전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병법가 손빈(孫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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