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윌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노르웨이 원정에서 브란과 3-3으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으나, 승점 1을 추가해 5승 1무 1패 승점 16으로 36개 팀 중 4위를 기록했다. 8위 레알 베티스(14점)와 승점 2점 차로 16강 직행이 유력하다.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조규성은 투톱, 이한범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전반 4분 에를리치 헤딩골로 앞서고, 동점을 허용한 뒤 31분 브루마두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조규성 핸드볼로 페널티킥 동점을 내줬으나, 2분 뒤 이한범의 백헤딩 연결을 에를리치가 마무리해 3-2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3-3으로 마쳤다.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말뫼 원정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팀은 승점 13으로 11위, 16강 직행권(8위)과 1점 차다. 오현규(헹크)는 위트레흐트전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고, 팀은 2-0 승리로 10위에 올랐다. 양현준(셀틱)은 볼로냐 원정에서 77분을 뛰었으나 팀은 퇴장 열세 속에 2-2 무승부에 그쳤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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