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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만에 교체됐던' 킨스키, 비카리오 탈장 수술로 설욕 기회...토트넘 잔류 싸움엔 '악재'

2026-03-21 22:06:36

굴리엘모 비카리오. 사진[EPA=연합뉴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사진[EPA=연합뉴스]
잔류 경쟁 중인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30)가 탈장 수술을 받는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다음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측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며, 4월 내 복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7승 9무 14패(승점 30) 16위로 강등권에 걸쳐 있는 토트넘에는 뼈아픈 소식이다. 비카리오는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79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세이브 7위에 올라 있다.
비카리오의 이탈로 자연스럽게 백업 킨스키(23)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올 전망이다. 킨스키는 지난 11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초반 연속 실수로 전반 17분 만에 교체되는 굴욕을 맛봤다. 당시 조기 교체 후폭풍으로 킨스키의 커리어를 걱정하는 동정 여론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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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킨스키. 사진[REUTERS=연합뉴]
안토닌 킨스키. 사진[REUTERS=연합뉴]


이후 투도르 감독은 비카리오를 선발로 복귀시켰고 킨스키는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투도르 감독은 "킨스키는 반드시 다시 뛸 것"이라며 재기용 의지를 내비쳤다.

비카리오는 22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31라운드)를 소화한 뒤 수술대에 오른다. 노팅엄은 현재 토트넘에 승점 1점 뒤진 17위로, 이번 직접 대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매디슨(전방 십자인대), 쿨루셉스키·오도베르(무릎), 쿠두스, 팔리냐, 로메로, 판더펜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하며 부상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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