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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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슈팅 1개 고전' 한국, 이태석 결승골로 가나 1-0 격파...A매치 3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후반 18분 이태석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치는 등 고전했으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지난달 파라과이(2-0), 14일 볼리비아(2-0)에 이어 3연승을 달린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월드컵 본선 확정 후 하반기 A매치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출범 이후 전체 성적은 12승 5무 2패다.FIFA 랭킹 22위 한국은 73위 가나와 통산 전적 4승 4패로 균형을 맞추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3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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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대표팀, 판다컵 베트남전 1-0 승리...김명준 결승골로 2승 1패 마감
내년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 판다컵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팀은 18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3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제압했다. 김명준(헹크)이 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렸다.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 15일 중국에 0-2 패배에 이어 이날 베트남을 꺾으며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대비 실전 점검이 목적이었다.이날 경기에서 김명준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박승호(인천)와 강성진(수원)이 양 측면을 담당했다. 중원은 김한서(대전)-김동진(포항), 윙백은 김도현(강원)-강민준(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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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후반에야 첫 슈팅"...홍명보호의 가나전, 심심한 경기 운영 지속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는 양 팀 모두 중원 장악에 실패하며 심심한 경우가 이어졌다. 한국은 전반 후반에 들어서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코너킥에서 권혁규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쉽게 잡혔다. 가나도 초반 본수 바아의 슈팅 이후로는 눈에 띄는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술레마나의 중거리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홍 감독은 이례적으로 송범근을 선발 골키퍼로 기용했다. 송범근은 2022년 이후 처음 A매치 무대에 섰다. 공격진은 오현규가 최전방을 맡았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측면을 담당했다. 중원은 권혁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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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징야,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선정...통산 8번째
K리그1 대구FC 세징야가 10월에도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세징야가 'EA스포츠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이자 통산 8번째로,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선정은 TSG 기술위원회(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이뤄진다. 32~34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에서 세징야는 마사(대전), 모따(안양), 이동경(울산)을 제치고 39.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세징야는 32라운드 광주전에서 2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이끌었고, 33라운드 강원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2-2 무승부에 기여했다.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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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배상 전쟁...음바페 "4천400억원 내놔" vs PSG "7천440억원 달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법적 분쟁이 천문학적 액수로 격화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양측은 미지급 임금 문제로 맞붙었다. 르 몽드에 따르면 음바페는 2억6천만 유로(약 4천400억원)를, PSG는 오히려 4억4천만 유로(약 7천440억원)를 상대에게 요구했다. 판결은 12월 나올 전망이다.갈등은 2023년 7월 시작됐다. 당시 PSG는 이듬해 여름 자유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와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결렬됐고, 그를 1군에서 격리하는 '로프트' 조치를 단행했다.음바페는 결국 지난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법정 싸움이 본격화됐다. 음바페 측은 5천500만 유로의 체불 임금을 포함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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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홍명보, 가나전 앞두고 올해 마지막 평가전 승리 강조
홍명보 감독이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며 11월 A매치 2연전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18일 오후 8시 가나(72위)를 맞는다. 양국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뒤쳐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홍 감독은 올해 기복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헌신적 태도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명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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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전차' 부활했다...독일, 슬로바키아 6골차 압도로 19회 연속 월드컵 확정
독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슬로바키아를 6-0으로 꺾으며 19회 연속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네의 다골과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0-2 패배로 비난받던 독일은 이후 5연승을 챙기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예선 조 1위(승점 15)로 마감한 독일은 1954년 스위스 대회 이후 일관되게 월드컵 무대를 지켜온 강호답게 또다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 독일은 전반 18분 볼테마데의 헤더로 선제했고, 이어 그나브리와 자네의 멀티골로 조기에 승부를 장악했다. 후반에도 신인 선수들의 데뷔골이 터져나오며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조 2위 슬로바키아(승점 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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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8] 북한 축구에선 왜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부른다. 원래 ‘페널티킥(penalty kick)’은 영어식 표현이다. 페널티킥(penalty kick)은 골키퍼 11m 앞에 지정된 곳인 페널티 마크에서 공을 차는 것을 말한다. 페널티의 어원은 라틴어 ‘penalitas’, 고대 프랑스어 ‘penalitas’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법적 결정에 의해 규정된 처벌을 의미한다. 1885년 스포츠에서 처음 규칙위반으로 인해 경쟁자에게 부과하는 불이익이라는 개념으로 도입됐다. 골키퍼 출신인 아일랜드 축구협회 회원이었던 윌리엄 매크럼(1865-1932)이 처음으로 페널티킥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축구 경기에서 수비수가 공격선수에게 반칙하는 것을 막기위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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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축구, 중국에 완패...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병역 혜택까지 위협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이겼으나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는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올해만 두 번째 중국 패배이며, 지난해 U-19 완패를 포함하면 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이다.경기 초반부터 중국이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갔다. 한국의 스리백 수비도 중국의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 앞에서 무너졌다. 한국은 전반 유효슈팅 단 1회에 그친 반면 중국은 공격 기회를 계속 만들었다. 후반 27분 바이헬라무가 선제골, 36분 힐킥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신인 공격수지만 A매치 9경기 경험으로 한국 수비를 완벽히 공략했다.올해 3월에도 U-22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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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여자축구 유럽 원정 26명 소집...이금민 센추리 클럽 진출·손화연 1년9개월 만 복귀
신상우 감독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유럽 원정 평가전을 위해 26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이를 발표하며 11~12월 두 차례 평가전을 예고했다.명단에는 지소연·이금민(버밍엄시티), 장슬기(경주한수원), 김혜리(우한 징다) 등 주축이 포함됐다. 해외파 선수는 11명으로 신나영(브루클린FC),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김신지(레인저스WFC),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박수정(AC밀란) 등이 들어갔다.이금민은 A매치 99경기 출전 선수로, 이번 유럽 원정 경기 진출 시 100경기 달성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손화연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복귀이며, 송재은(수원FC위민)은 대표팀 첫 발탁이다.신상우호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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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승부차기 끝 탈락...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실패
나이지리아가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승부차기로 패해 본선 진출 꿈을 꺾었다. 17일 모로코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나이지리아(FIFA 41위)는 콩고민주공화국(60위)과 120분 연장 끝에 1-1 동점을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나이지리아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카 예선 C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고, 준결승에서 가봉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국 무너졌다. 경기는 나이지리아의 조기 선제로 시작됐다. 전반 3분 나이지리아가 먼저 골을 넣었으나 전반 32분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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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16골 신화', 노르웨이 28년 만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맹활약으로 노르웨이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확보했다. 17일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최종 8차전에서 노르웨이는 4-1 역전승을 거뒀다. 노르웨이는 8연승(승점 24)으로 I조를 1위로 마무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2위 이탈리아(승점 18)의 추격을 따돌렸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경기는 전반 이탈리아 선제골에 밀렸으나 후반 누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홀란이 후반 33분 역전 결승골, 1분 뒤 쐐기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추가시간 스트란드 라르센의 마무리 득점으로 4-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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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7] 북한에선 왜 ‘프리킥’을 ‘벌차기’라고 말할까
프리킥(free kick)은 말 그대로 자유스럽게 볼을 찬다는 의미이다. 남한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표준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여 프리킥이라 부른다. 그러나 북한은 프리킥을 ‘벌차기’라고 말한다. 같은 상황을 놓고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영어의 표면적 의미를 기계적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제도와 규칙이 규정하는 관계에 주목하는 북한 특유의 번역 방식이다.프리킥은 원래 1863년 축구 규칙을 처음으로 제정한 영국축구협회(FA)가 탄생하기 이전 19세기부터 축구와 럭비 규칙이 같이 사용됐을 때부터 적용됐다. 당시는 손과 발을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의 럭비 규칙 페어캐치(Fair Catch)와 같이 상대가 찬 볼을 잡고 전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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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일왕배 준결승 1골 1도움...마치다 구단 첫 결승 견인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이 1골 1도움으로 팀을 사상 첫 일왕배 결승에 올렸다.마치다는 1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준결승 FC도쿄전에서 오세훈의 맹활약으로 연장 끝에 2-0 승리를 거뒀다.구단 역사상 첫 일왕배 결승에 오른 마치다는 2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비셀 고베(산프레체 히로시마 2-0 승)와 우승을 다툰다.교체 명단에 올랐던 오세훈은 후반 29분 후지오 쇼타와 교체 투입됐다. 나상호도 미첼 듀크와 교체되며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정규시간 무승부로 연장에 돌입한 양 팀은 연장 전반 13분 승부처를 맞았다.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오세훈이 헤딩으로 연결하자 하야시 고타로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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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8일 가나전 평가전 2연승 도전...포트2 사수 마지막 관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홍명보호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볼리비아전에서 전반 무기력했으나 후반 손흥민(LAFC) 프리킥골과 조규성(미트윌란) 복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올해 마지막 A매치인 가나전에서 승리하면 처음으로 평가전 2연승을 달성하며 '월드컵의 해'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지난해 9월 출범한 홍명보호는 올 하반기 들어 강호들과 평가전을 치르며 월드컵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9월 미국 원정에서 미국에 2-0 승리,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거뒀고, 10월 홈에선 브라질에 0-5 참패 후 파라과이를 2-0으로 꺾었다.이번 2연전 결과는 월드컵 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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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6] 북한 축구에서 왜 ‘코너킥’을 ‘구석차기’ 또는 ‘모서리뽈’이라 말할까
축구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코너킥을 북한에선 ‘구석차기’ 또는 ‘모서리뽈’이라 말한다. 경기장 모서리에서 차올리는 공이라는 뜻을 풀어 조합한 표현이다. 영어 ‘코너킥(corner kick)’은 ‘corner’과 ‘kick’의 합성어이다. ‘corner’는 라틴어로 뿔, 각, 돌출부를 의미하는 cornu’에서 비롯됐다. 이 단어가 고대 프랑스어 ‘corne’, 중세 영어 ‘corner’을 거쳐 현대 영어로 정착했다. 원래 의미는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 각진 부분’이다. 축구 경기장 네 모서리의 각진 지점도 해당한다. 자연스레 “경기장 구석”이라는 공간 개념으로 쓰이게 됐다.‘kick’은 게르만계 고어에서 유래했다. 발로 차다, 거칠게 밀어내다는 의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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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월드컵 예선서 슬로베니아 제압...조 2위 확정+PO 진출권 확보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며 생애 첫 본선 진출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코소보는 16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스토지체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5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2-0으로 꺾었다.전반 6분 피스니크 아슬라니가 선제골을 터뜨린 코소보는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 잔 카르니치니크의 자책골로 쐐기를 박았다. 슬로베니아는 후반 초반 교체 투입된 페타르 스토야노비치가 8분 만에 누적 경고로 퇴장당하며 스스로 무너졌다.승점 10(3승 1무 1패)을 쌓은 코소보는 스웨덴을 4-1로 이긴 스위스(4승 1무·승점 13)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19일 스위스와 최종전을 남긴 코소보는 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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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패배...압두엘리 2골에 무너져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이 판다컵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패했다.한국은 15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한국,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으나 중국전에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고전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7분 신장위구르 출신 공격수 압두엘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36분 압두엘리의 추가골로 0-2 완패를 당했다.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 중인 한국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베트남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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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대표팀, 19·22일 천안서 우즈벡과 평가전...내년 월드컵 대비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6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U-16 대표팀이 19일과 22일 충남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U-16과 2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2009년생 23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6일부터 23일까지 센터에 집결해 내년 U-17 월드컵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U-17 월드컵은 격년제에서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개최로 변경됐다. 현재 카타르에서 올해 대회가 진행 중이다.한국은 내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 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해야 내년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김 감독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그룹 자격으로 카타르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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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도쿄 베르디와 0-0 무승부...AWCL 조별리그 C조 2위로 마감
수원FC 위민이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다.수원은 15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 투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AWCL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1승 1무 1패(승점 4)를 쌓은 수원은 C조 2위에 올랐다. 선두 도쿄는 2승 1무 승점 7로 1위를 확정했다. 다만 내고향(북한·승점 3)이 최종전에서 ISPE(미얀마·승점 0)를 이기면 수원은 3위로 밀린다.AWCL은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 6팀과 3위 중 성적 상위 2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1차전 ISPE를 5-0으로 제압한 수원은 2차전에서 내고향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도쿄와 경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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