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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이후 16년' 페르난드스, 맨유의 침묵을 깼다...FWA 올해의 선수

2026-05-09 10:59:48

맨유 페르난드스 / 사진=연합뉴스
맨유 페르난드스 / 사진=연합뉴스
브루누 페르난드스(31·포르투갈)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를 올해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1947년 제정된 이 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수상은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이다.

그는 900여 회원의 45% 득표로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에 28표 앞섰고 3위는 엘링 홀란(맨시티)이었다.
맨유 주장 페르난드스는 EPL 32경기 8골 19도움 중이며, 1도움이면 앙리·더브라위너의 EPL 단일시즌 최다 도움 타이가 된다. 잔여 3경기서 신기록도 노린다.

여자 부문은 맨시티 WFC 카디자 쇼(자메이카)가 21경기 19골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런던서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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